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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슈스케3, 울랄라세션을 넘어 크리스타나의 무대가 감동이었던 이유 슈스케3, 울랄라세션을 넘어서 크리스타나의 무대가 감동이었던 이유 슈스케3(슈퍼스타케이 시즌 3)가 막바로 치닫고 있습니다.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자로 선정된 이번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3회 연속 슈퍼패스라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미션은 Invitation Mission. 그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대상들을 정해놓고 편곡과 무대구성까지 컨셉자체를 이끌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이들의 경연은 경연을 뛰어넘어 시청자들도 방청객들도 심사위원들도 그들의 재능에 감탄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탈락자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까가 기대되는 방송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울랄라세션이 미인을 그들의 노래로 소화하.. 더보기
슈스케3 '신지수 합격'과 '이정아의 탈락' 평가방식의 한계를 넘는 무언가? 이번주 슈퍼스타케이 3는 9명의 경연자가 베스트 셀링 월드 아티스트 100명의 팝송중에 원하는 곡을 골라 경연을 벌이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에 팝송이라는 이점까지 더해져 크리스티나의 약진이 두드러진 이번 경연에서 울랄라세션이 open arms를 완벽한 고음과 하모니를 뽐내면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의 암이 3기가 아니라 4기이고, 공연이 힘들정도의 아픔을 견디며 무대에 오르고 생방송에 임하고 있다는 내용이 눈물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나의 약진과 과감한 투개월의 변신 크리스티나는 라이언킹의 주제가로 유명한 엘튼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특유의 feel에 자신감이.. 더보기
슈퍼스타케이 신지수 최대의 위기..But 그녀삶에 찾아온 또다른 기회 슈퍼스타 케이 시즌 3가 그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긴장감을 더하는 라이벌 미션이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슈였던 것은 첫방송이래 지속적인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신지수양과, 상대적으로 다소 조용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투개월의 라이벌 무대였습니다. 슈스케 시청자들 역시 독특한 음색으로 서로 닮은 꼴인 신지수 vs 김예림의 무대를 많이 기다려왔던것 같습니다. 신지수는 이번에도 자기주장 강한 모습으로 삐그덕 거렸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신지수양의 얄미운 독단 독선에 대한 우려의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2011/09/10 - [이슈에 대한 단상] - 신지수 슈스케(슈퍼스타케이)3의 최고 밉상캐릭터로 자리잡나? 사실 이런 독단적인 모습의 기저에는 지나친 자신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