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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대한 단상

노키즈존 확산 누구의 문제일까 건강한 방향성을 갖기 위해 노키즈존 확산 누구의 문제일까 건강한 방향성을 갖기 위해 아침부터 다음뉴스에 ' "아이는 안됩니다." 노키즈존 확산 찬성 혹은 반대 ' 라는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또한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남의 일로 넘어갈수만은 없는 뉴스입니다. 노키즈존 노키즈 이 단어들과 떨어질수 없는 맘충이라는 단어 엄마의 맘에 벌레 충을 붙여 맘충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충이라는 글자를 식충이나 잠충등 혐오스럽지 않은 범위안에서 귀여운 수준으로 놀리듯 사용하곤 했으나. 근자에 '충' 맘충 한남충등 극단적 대립을 부르는 글자로 사용되고 있는듯 합니다. 맘충이라는 단어에 대한 시각은 일단 접어두고 일단 맘충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사례를 보거나 듣다보면 충분히 욕먹을 만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 더보기
카리브해를 집어삼킨 허리케인 어마 irma의 위력 피난행렬 사진 동영상 허리케인 어마가 플로리다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911에 연락해도 소용없을거라는 강력한 메세지까지 전달해가며 어마를 앞두고 인근 50만명의 피난민들이 어마를 피해 피난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카리브해를 집어삼키며 벌써 18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어마는 미국의 상륙을 앞두고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카리브해를 거치면서도 카테고리 5를 유지하는 초거대 허리케인 어마 irma 미국인들에게는 악몽같은 카트리나의 기억을 아니 그 이상의 두려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네오나치 신인종갈등에, 강력한 불법체류자 정책으로 전세계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지만 이번 어마의 걱정앞에 전 세계인들은 미국인들의 안위에 대해 한목소리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마 이전에 하비.. 더보기
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치내하는 박근혜각하께서 연일 해외순방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MB정권에서 치내하는 MB님게서 해외순방길에 오르실때 댓글에 '차라리 집밖에서 조용히 지내다 와라 집안에서 사고는 그만치고' 이런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쨌든 친애하는 박근혜각하께서는 연일 모호한 추상적인 멘트만 늘어놓고 있어 사실 뭘 하시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국격을 높이기 위해 한복도 수시로 갈아입으셔야겠고, 가카의 한복 자태가 참으로 고우십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612032712825&srchid=IIM%2Fnews%2F68874663%2Fdc72b8.. 더보기
이기고도 진것같은 두산과 지고도 이긴듯한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 명승부 승부처였던 9회초 양팀은 야구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남깁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 2개를 외야수 보살로 홈에서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9회시작하면서 5-3인 상황 1사후 3루타와 단타로 맞이한 5-4 게다가 폭투로 이어진 1사 2루의 찬스에서 연달아 안타 두개가 터지는데 기가막힌 좌우익수의 홈송구와 몸을 아끼지 않은 포수 최재훈의 블로킹과 태그 플레이로 LG는 패배의 쓴잔을 마실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투수였던 두산 마무리 정재훈은 나와서 한것이라고는 안타를 맞은것 밖에 없었는데 어쨌든 경기의 세이브 투수가 되었습니다. 아웃카운트를 두개 잡은 셈이지만, 나와서 첫타자부터 마지막 타자까지 안타만 맞고 세이브투수가 되었다는건 진귀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일이네요. 오늘 두산 입장에서는 정말 짜릿하게 승리를.. 더보기
LG에 승리하고 리즈에 패했던 어제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의 경기 이게 뭔 말도 안되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냐 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ㅎㅎ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고들 하지요.. 경기 초반에 점수를 내면 그 이후에는 추가점과 추격점에 따라서 분위기가 왔다갔다 경기막판에 승패가 뒤집어 지기도 합니다. 어제 LG는 초반 2득점을 하긴 했지만, 경기 중반까지 있었던 계속된 찬스를 두산의 호수비와 적시타가 나오지 않아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야구겪언에 위기뒤에 찬스라는 말이 있지요. 두산은 분명 흐름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좋은 찬스를 LG가 날렸기에 충분히 그러할만 했습니다. 근데 LG 리즈가 크레이지 모드였던 겁니다. ㅎㅎ 리즈는 원래 광속구 투수입니다. 어제도 149부터 160까지 마구마구 찍어댔습니다. 결국 리즈에게 점수를 뽑아내는 공식은 4구와 死구.. 더보기
알리와 나영이 가장 바람직한 결말은 오늘 아침 알리의 사과 기자회견이 다음 메인에 세개이상의 기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나영이 이야기만으로도 화제거리일텐데 알리의 성폭행 고백은 기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셈이지요 댓글들을 훑어보니 알리의 눈물은 진정성이 느껴진 모양이입니다 알리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녀가 성폭행 사실을 고백하기전까지는 나영이를 앨범에 이용해먹었다 가사들도 납득하기 어렵다 나영이를 치유하기 위함인지 상처를 더 후벼파기 위함인지 개념이 없다 우리사회에서 성폭행은 가해자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처벌을 게다가 술까지 마셨다하면 덕 관대한 처벌을 그리고 피해자들은 죽을때까지 상처를 안고 살아야하며 수사과정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럴만 하지 않았는냐 추궁당하기 일쑤입니다 가해자가 처벌당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시간을 두고 상.. 더보기
현장에서 직접 본 FTA 파행 현장.!! 민주당 과연 최선이었나? 공지영 작가가 민주당에 대해 날린 트윗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손학규의원이 한나라당 이력이었다는것을 거론하면서 '파견'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격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손학규 의원등 민주당 의원들이 기습처리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오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국민들의 정서가 공지영 작가의 말에 더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은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민주 “‘한나라 파견’ 공지영 트윗글 무책임”) 친한 지인이 국회의원 비서관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네이트의 메신저를 통해서 이번 날치기 현장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의 눈에 비친 민주당은 물리력을 강하게 행사해서라도 의장석 탈환을 하고, 비준안 처.. 더보기
나는 어느 계층에 살고 있나!!! 오늘쯤에 안철수원장이 선거지원을 할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포스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판세에 따른 예정된 수순이기도 했겠지만, 도를 넘은 네거티브에 검찰까지 아름다운재단에 대한 발빠른 수사대응이 맞물려, 안철수 원장을 가만있게 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관련뉴스 "한명숙, 검찰이 박원순에게 독화살 꽂으려 한다." 安, 선거 코앞 구원등판... 직접 유세땐 파괴력 예측불허 그런데 이미 안철수 원장의 선거 지원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안철수 원장을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치에는 전혀 뜻을 표명하지 않던 그가 갑작스런 서울시장 출마 결정과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결정 그리고 지금의 선거지원단계까지.!!! 누가 그를 냄새나는 정치판으로 끌어들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