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Posted at 2013.11.06 07:0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치내하는 박근혜각하께서 연일 해외순방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MB정권에서 치내하는 MB님게서 해외순방길에 오르실때

댓글에 '차라리 집밖에서 조용히 지내다 와라 집안에서 사고는 그만치고' 이런 댓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쨌든 친애하는 박근혜각하께서는 연일 모호한 추상적인 멘트만 늘어놓고 있어 사실 뭘 하시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국격을 높이기 위해 한복도 수시로 갈아입으셔야겠고,

 

 

 

가카의 한복 자태가 참으로 고우십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612032712825&srchid=IIM%2Fnews%2F68874663%2Fdc72b8f75e87b16854b750dea02c7737

 

 

누구도 실체를 알수 없는 창조경제 또한 그렇습니다. TV CF 만 틀면 나오는 정권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너도 나도 새마을 운동처럼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건설도 창조경제, 창호도 창조경제, 그룹도 창조경제,

중소기업도 창조경제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대동단결 한걸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공안정국에나 가능했던 일들이

박근혜각하께서 해내고 계시니 참으로 대단한 분이심에 틀림없습니다.

 

한두달전쯤인가요 미국에서 한인집회때 군복입은 노인네분들이 집회를 방해하려 하니까 미국 경찰들이 경고를 했다죠.

그나마 자본주의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은 베어있어 다행입니다.

프랑스는 더하겠지요. 프랑스 순방길에 나서신 박근혜각하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재불한인회에서 친히 길거리로

나서주셔서 아래와 같은 시국선언문을 내셨다 합니다.

역시나 엄청난 태평성대.. 해외에 계신 분들까지 박근혜각하 칭송에 여념이 없으니 역시 성군이십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읽었으면 해서 블로그에 옮겼습니다.^^

 

조만간 시간나면 '부정'이라는 단어조차 눈치 보느라 입에 올리지 못하는 답답한 민주당에 대해서 이야기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 남자가 내 남자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답답해 돌아가실 지경인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요 ㅎㅎ 

 

 

오마이 뉴스 발췌

재불한인회 파리시국선언문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뉴욕타임즈는 지난 23일자 신문에서, 지난해 대선 선거운동 기간 국정원과 국방부 등 정부 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지금까지 한국의 국정이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는 상식적인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다. 지난 대선은 선거운동 기간부터 선거가 끝난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부정의 증거들을 토해 왔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는 이 모든 정황에 대하여 마치 자신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라는 식으로 일관하며, 국정원 스스로 개혁하면 될 일로 치부함으로써 국정은 대선의 부정 여부를 둘러싼 공방으로 마비되어 왔다.

발단은 지난 2012년 12월, 새누리당 SNS미디어본부장 윤정훈이 댓글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사조직을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해 왔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다. 또한 한 국가정보원(NIS) 직원도 오피스텔에서 숙식하며 다수의 계정으로 다양한 사이트에 상대편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경찰은 이례적으로 성급히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며 국정원 직원의 비방글 유포 사실이 없었음을 단언한다. 이로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근소한 차이로 여당 문재인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찰의 수사발표는 올해 7월부터 실시된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한 국정조사에서 당시 경찰 담당 수사과장 권은희가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압력을 받았으며 상부에서 사건의 은폐·축소를 지시했다는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거짓으로 판명났다. 그리고 국정원 직원과 경찰이 동시에 증거인멸을 한 사실도 드러나면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경찰공무원법 위반, 형법상 직원남용 혐의로 기소된다. 또한 이 일에 국정원 한 직원 뿐 아니라 70여명에 이르는 국정원 심리전단 및 이들이 고용한 민간인 조력자들을 통한 사이버 활동 등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고, 이로 인해 전 국정원장 원세훈은 기소되었다.

검찰 특별수사팀의 움직임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정황을 더 깊이 파헤치기 시작할 무렵, 한국의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는 보수신문 조선일보는 난데없이 9월 6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생활을 거론하며 증거도 없는 스캔들을 유포하고, 법무부 황교안 장관과 박근혜씨가 압력을 행사하여 수사를 지휘하던 채동욱 총장은 낙마하게 된다. 또한 윤석열 검찰 특별수사팀장은 10월 17일 국정원 직원 4명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고 체포를 실시하나, 다음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들을 풀어주고 압수물도 돌려줄 것을 지시, 윤석열 팀장을 직무에서 배제시킨다. 경과와 관련해 현재 윤석열 팀장은 국정조사에서 수사 지휘부가 오히려 수사 자체를 위법행위로 몰아가고 있으며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고 폭로하기에 이른다(10월 21일 국정조사에서). 이러한 경과는 박근혜씨가 지난 대선 국정원 개입에 대한 수사가 더 이상 진전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한다.

최근(10월 23일) 국정원 심리전단 뿐만 아니라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새누리당 캠프측 윤정훈 SNS미디어본부장의 SNS에서의 상대후보 비방 내용을 트위터에서 리트윗(retweet)하는 방식으로 유포한 정황이 포착돼, 집권 여당의 권력을 이용해 군과 정보 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국민은 끊임없이 촛불집회로 모이고 있으며 국가 조직을 이용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박근혜씨의 대통령직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이상의 드러난 사실은 미국의 워터게이트보다도 총체적이고 추잡한 정치 공작이 아닐 수 없음에도 박근혜씨는 국민을 향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박근혜를 국빈으로 초청해 2일부터 4일까지 환대하게 된다. 쿠데타로 집권, 18년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한 독재자이자 항일독립운동가 탄압의 앞잡이로 일제에 충성했던 박정희의 딸이기도 한 박근혜는 과연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민주정의 대통령인가? 박근혜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한국인은 시민의 양심과 의무와 권리를 위해 현대 민주주의의 혁명적 발발점인 이곳 프랑스에서 그 역사의 증인들인 프랑스 시민들과 연대해 자유와 평등과 박애의 거침없는 시민의 목소리를 박근혜씨에게 들려 주고자 한다.

우리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국가정보원, 국방부와 경찰이 조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난 이상, 헌법에 따라 2012년 대통령 선거의 무효를 주장한다. 그리고 이사건의 수사 주체에 의혹 대상인 집권 여당과 청와대가 전면적으로 배제될 것, 박근혜는 이 모든 사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직을 사임할 것을 요구한다.

2013년 10월 28일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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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노처녀는 '댓글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름은 본명 아니 본별병이고요.
  2. '주제 파악 좀 해라'
    옛날에 유행했던 말입니다.
    주제 파악... 다른 나라에서 박근혜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 알기나 할까?
    유신공주, 선거부정으로 당선된...
    나라 망신 시킵니다.
  3. 눈 하나 꿈쩍 안하는 건
    대체 뭔 베짱일까요?
  4. 참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것 같네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5. 문제가 많은 듯 해요 참..
    잘 보고 갑니다.
  6. 올만에 다녀가용
    정치적 글엔 왠지.무라 적기가 참.그래요.
    다만..재임기간 동안 좀 더 잘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7. 솔직히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만 하면 씁쓸해지기도 하구요.
    좀 다른 변화, 늘 맘만인가... 서글퍼지기도 해요.
  8.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행복한밤 보내세요~
  9. 역시 자유 평등 박애의 본향인 프랑스 파리답습니다.
    파리의 재불한인회분들께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10. 참...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11.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12. 참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것 같네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13. 참 문제가 많이 제기되는것 같네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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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도 진것같은 두산과 지고도 이긴듯한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 명승부이기고도 진것같은 두산과 지고도 이긴듯한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 명승부

Posted at 2013.10.19 23:1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승부처였던 9회초 양팀은 야구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남깁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 2개를 외야수 보살로 홈에서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9회시작하면서 5-3인 상황

1사후 3루타와 단타로 맞이한 5-4

게다가 폭투로 이어진 1사 2루의 찬스에서

연달아 안타 두개가 터지는데 기가막힌 좌우익수의 홈송구와

몸을 아끼지 않은 포수 최재훈의

블로킹과 태그 플레이로 LG는 패배의 쓴잔을 마실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투수였던 두산 마무리 정재훈은 나와서 한것이라고는

안타를 맞은것 밖에 없었는데 어쨌든 경기의 세이브 투수가 되었습니다.

아웃카운트를 두개 잡은 셈이지만, 나와서 첫타자부터 마지막 타자까지 안타만 맞고

세이브투수가 되었다는건 진귀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일이네요.

 

 

 

오늘 두산 입장에서는 정말 짜릿하게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역시나 불펜진이 문제점을 노출시키면서, 이겼지만 이긴것 같지 않은 경기가 된듯 합니다.

결과는 어느 승리보다 짜릿했지만요. ㅎㅎ

 

 

 

LG팬들 입장에서는 9회연속안타가 터지고 홈승부가 이루어지는 매순간

"됐다 최소 연장이다" 속으로 이렇게 외치셨을텐데, 오늘은 두산의 수비가 빈틈이 없었습니다.

몇몇분들이 이대형을 무리하게 돌린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석으로는 외야수 임재철이 공을 잡는 순간, 3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기 때문에 멈췄어야 하는게 맞았고,

게다가 다음 타자가 이병규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랬을 테지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발과 주루센스를 가진 이대형을 거기서 멈춰 세우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재밌기도 하고 LG입장에서는 아쉽기도 한 장면은. 마지막 9회 죽은 주자들이 이대형과 문선재인데 타구가 순서만 바뀌었더라면 문선재가 죽은 상황에서 이대형의 발로는 여유있게 살았을 겁니다.

또하나 결정적인 장면은 마지막 문선재가 태그 아웃되는 상황에서

최재훈이 공을 잡는 동시에 문선재가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 주루센스가 있는 주자였다면,

포수가 공을 잡고 태그를 하는 타이밍을 노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포수의 오른쪽을 노려 슬라이딩을 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과 같이 허무한 죽음은 나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공을 놓치지 않고 일그러진 표정으로 문선재를 끝까지 태그했던 최재훈 포수의 근성에는 당연히 박수를 보냅니다.^^

 

 

 

니퍼트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5이닝을 받쳐주고 그에 비해 lG의 선발은 너무 일찍 자리를 내준것도 오늘 승패를 가른 셈입니다. 이후에 승기를 잡아올수 있던 타이밍에서 터진 정수빈 중견수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와 이후 9회에 벌어진 좌우익수의 환상적인 보살..

 

 

경기초반 LG가 연이은 에러로 흐름을 내어줬다면, 이후는 두산이 수비에서 경기를 지배하며

어렵게 얻은 값진 승리라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 LA가 허무하게 무너지며 류현진을 못보게된 아픈 가슴을 두산의 짜릿한 승리가 조금은 위안을 주는군요. 그나마 두산 투수진의 버팀목 유희관이 내일 선발로 나오게 됨으로써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 대한 조그마한 희망을 가져 봅니다.

 

글을 닫으며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가던 최재훈 포수가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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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승리하고 리즈에 패했던 어제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의 경기LG에 승리하고 리즈에 패했던 어제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의 경기

Posted at 2013.10.18 09:17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이게 뭔 말도 안되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냐 하실 분들도 계실테지만, ㅎㅎ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고들 하지요.. 경기 초반에 점수를 내면 그 이후에는 추가점과 추격점에 따라서 분위기가 왔다갔다 경기막판에 승패가 뒤집어 지기도 합니다.

 

 

어제 LG는 초반 2득점을 하긴 했지만, 경기 중반까지 있었던 계속된 찬스를

두산의 호수비와 적시타가 나오지 않아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야구겪언에 위기뒤에 찬스라는 말이 있지요.

 

두산은 분명 흐름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좋은 찬스를 LG가 날렸기에 충분히 그러할만 했습니다.

 

 

근데 LG 리즈가 크레이지 모드였던 겁니다. ㅎㅎ

리즈는 원래 광속구 투수입니다. 어제도 149부터 160까지 마구마구 찍어댔습니다.

결국 리즈에게 점수를 뽑아내는 공식은 4구와 死구로 출루를 한뒤에

자멸하며 밀어내기 몇점이나 간혹 적시타 터져서 투구수 늘려서 강판시키는 것입니다.

160을 뿌리는 투수가 공이 낮게 제구가 되기 시작하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치기 어려운 노릇이니까요

 

리즈가 크레이지 모드라고 하긴 했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한화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걸 보면리즈의 이번 호투가 일회성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타팀팬으로서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리즈의 공을 두산 선수들은 초반엔 조금 기다렸습니다.

당연한 공략법인게, 강속구를 제대로 맞춰내긴 힘드니, 결국 리즈전용공략법을 택할수 밖에요.

어라 근데 리즈의 공이 제구가 되기 시작합니다. 초구부터 스트라잌을 낮게 뿌려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볼카운트 몰리기 전에 방망이를 내야지 그나마 타자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 밖에요.그러다 보니 어제의 리즈는 8회까지 책임지며 110개가 안되는 공을 던졌습니다. 리즈가 간혹 타이밍을 뺏는변화구를 던지기도 했지만, 어실 제 리즈의 공은 변화구가 필요없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패스트볼은 공빠르기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의 회전입니다. 가끔 뜬금없는 포스를 보여주는 투수에게 공이 잘 긁힌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결국 같은 패스트볼이라도 회전수가 높아 공의 움직임이 좋을때 패스트볼은 더 위력적이게 됩니다.보통 회전수에 비해서 회전수가 높아질수록 공은 다소 떠오르게 되는데, 어제 리즈의 공은 볼끝도 상당히좋아 보였습니다. 어제의 공이라면 메이저리그를 다시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겨지더군요. ㅎㅎ

 

 

 

 

뭐 어쨌든 어제 경기는 흐름을 다시 가져올래야 리즈로 인해서 가져올 타이밍이 없었습니다.

이런 단기전 승부에서는 선수들의 기본 스탯보다도 어떤 한 미친선수가 나오는 팀이 이긴다고 하는데요.

 

제 기억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언젠가 삼성의 김재걸이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박용택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분명 미쳤던건 리즈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우려스러운건, 어제 일시적으로 미쳤던 것이 아니라, '그의 공이 제구가 정말 되기 시작하는 것이라면'그 가정이 더 우려스럽니다. ㅎㅎㅎ

 

 

하루 쉬고 두산은 유희관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듯 보입니다. 그나마 두산의 성과라면 어제 나왔던 선발급 중간계투 요원들이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 김선우나 헨킨스가 조금의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재우가 무너진 선발 라인업에 한자리를 둘중의 한선수가 꿰찰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내일은 커쇼가 등판합니다. 커쇼가 승리하면 7차전 류현진을 볼수 있을테구요. 재미질것 같습니다. ㅎㅎ

 

ps) 어제 리즈의 공이 흥미로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타자를 상대하는 초구였습니다. 어제 리즈는 분명 평균 155이상을 뿌려댈수 있었고, 초구 이후에는 그렇게 승부를 했습니다. 근데 재밌는것이 초구를 스트라잌 던질때는 구속이 149까지 떨어지고 올라봐야 150초반대라는 것이죠.

제 생각이 맞다면 lg 코치진 쪽에서 수를 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사격에서 영점을 잡듯이,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기도 해야하고 새롭게 만나는 타자마다 새롭게 스트라익 존을 집어넣기 위한 발란스를 다시 맞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리즈가 다시 나온다면 좀더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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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록했던 걸 보면리즈의 이번 호투가 일회성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타팀팬으로서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5. 몇번이나 좋은 찬스를 LG가 날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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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와 나영이 가장 바람직한 결말은알리와 나영이 가장 바람직한 결말은

Posted at 2011.12.17 09:28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늘 아침 알리의 사과 기자회견이 다음 메인에 세개이상의 기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나영이 이야기만으로도 화제거리일텐데 알리의 성폭행 고백은 기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셈이지요



댓글들을 훑어보니 알리의 눈물은 진정성이 느껴진 모양이입니다

 

리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녀가 성폭행 사실을 고백하기전까지는 나영이를 앨범에 이용해먹었다 가사들도 납득하기 어렵다 나영이를 치유하기 위함인지 상처를 더 후벼파기 위함인지 개념이 없다

우리사회에서 성폭행은 가해자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처벌을 게다가 술까지 마셨다하면 덕 관대한 처벌을 그리고 피해자들은 죽을때까지 상처를 안고 살아야하며 수사과정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그럴만 하지 않았는냐 추궁당하기 일쑤입니다

가해자가 처벌당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시간을 두고 상처를 치유해야하는 것인데 그것은 주위의 시선과 관심입니다. 장애를 가진분들이 가장 힘겨워하는 부분이 장애를 가졌다는 것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는 시선 그자체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비장애인들 그리고 성폭행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시선 그아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알리가 처음부터 자신의 아픔을 염두해두고 노래를 만든것이라면 알리의 나영이는 조금 비겁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노래를 만들었다는 것은 치유의 과정인데 나영이를 통해 자신은 뒤로 숨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랫말들이 공감되지 않다가 이해하루있겠다라고 바뀌는 분위기는 이 노래가 나영이만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불러주는 노랫말이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일겁니다.

스스로 이야기하기 심각하게 꺼려졌던이유는 그릇된 사회시스템과 시선들이 이유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영이에게 나영이가족에게 일언반구 없이 풀어나가려했던것은 그녀의 소통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알리의 이번 노래는 나영이와 그녀 스스로를 위한 노래인듯합니다 그녀말대로 나영이의 이픔을 어루만져주고 싶었다는 말이 그녀의 고백으로 진정성을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과정이 원만하지 않았고 상업성에 대한 시선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결정적으로 선택권이 없었던 나영이와 나영이 가족의 상처가 남았습니다

사람들은 나영이와 알리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희망하고 알리의 노래도 듣고 싶어합니다 이 모든 걸 가장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전 그 방법을 알리와 나영이의 관계맺음에서 찾아보고 싶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가장 잘 이해할수 있는 존재... 치유에 있어 가장 큰 선결조건이 될수 있습니다 나영이만 하더라도 잘 이겨내고 있다지만 너무나 대견스럽다보니 가족들이 걱정할까 스스로의 아픔은 묻어두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런 마음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치료를 병행하고 있겠지만이요.

그런차원에서 알리와 나영이의 관계맺음은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나영이입장에서 선태권은 없었더라도 알리에게 악의적 의도가 없다라는 것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용서할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썩 인연의 시작이 좋다고는 볼수 없지만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살아가면서 가장 가려운 부분을 알아서 긁어줄수 있는 관계맺음 꾸준하고 진정성있는 만남과 소통 즐거운 웃음


알리가 말한 나영이에 대한 마음. 그리고 나영이, 알리가 평생을 극복해야할 씻기어려운 상처..
그 시작이 꽤 돌아왔지만 이번 인연으로부터였으면 합니다


오늘 메인뉴스중에 어떤 개념없는 기자가 성폭행 구형 3년을 두고 중형이라며 호들갑 떠는 기사를 보니 형 편없이 심각한 우리사회의 단면에 심한 우려가 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네티즌들도 알리에만 기자에만 분노할것이 아니라, 내 주위의 다름에 나는 차별하고 있지 않나 잘못된 시선을 보내고있지는 않나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나영이와 알리 둘다 슬기롭게 삶을 잘 설계해나가길 바라고 더이상 불편한 이슈가 나오질 않기를 바래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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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엔 잘 몰랐어요, 나영이 가사...
    이게 화제의 검색어로 뜨길래 언뜻 보면서 왜? 물어야 했답니다.
    어찌 시작해야할지... 그 첫단추를 잘못 끼웠지만
    틀 속에 갇혀있는 우리들도 반성을 해야겠지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어느 한 단면만 보고 단정짓는 건 안됨을 보여준 이야기였지요.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잘 보고가요.

    이겨내며 살아가길 바라는 수 밖에...ㅠ.ㅠ
  4. 아침에 어떤 분이 쓴 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도둑을 맞았거나 폭행을 당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성추챙을 당한 건 왜 부끄러운 일인가하고요.
    오해 부분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2011.12.17 20:41 신고 [Edit/Del]
      그저 혼자 당당하기엔 이 사회의 시선이 두려운것이 사실이지만, 진정한 치유 홀로서기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임은 분명한듯 합니다.!!!!
  5. 우리나라 재판부가 바껴야 할 부분이 성범죄에 너무 관대하다는 점과,
    음주로 인한 주취상태를 심신미약으로 감경처리 한다는 부분입니다. 심신미약은 말그대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상적인 판단과 행동을 할수없는 정신병력자나 금치산자, 한정치산자에 한해야지,
    음주라는 행위 자체는 얼마든지 자신의 의지대로 제어할수 있는부분임에도 술취했다고 봐준다는
    인식은...정말이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6. 성추행, 성폭행사건에 대해 피해자로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고 피해사실을 감추게 만드는 것은 피해자를 동정하는 척하면서도 역설적으로 피해사실을 까발겨 관음적 호기심을 충족하거나 시청율, 구독율을 올리려고 하는 언론을 포함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의식이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 svu를 보면 성범죄는 미국에서는 그 어느 범죄보다 극악한 범죄로 취급받고 있으며 사람들의 인식도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인간말종으로 취급합니다

    알리가 과정상의 잘못과 관련된 사람들에 미칠 영향을 미리 헤아려 보지 못한 사려부족함이 있지만 이 정도선에서 과오를 깨닫고 사과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과거의 상처를 잊고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영이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성범죄 피해자가 부끄러워 하지않고 당당하게 피해사실을 고발할 수 있을 만큼 우리 모두 인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7. Wing
    저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이 사건을 보고 게시네요. 꾸준한 만남이라...흠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나영이 입장에서는 알리가 '봐도 싫은' '아픈 기억을 상기시키고 결과적으로는 그걸 퍼트리는 계기를 제공할 뻔하기까지 한' 사람일 테니 보기도 싫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알리가 같은 피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영이에게 큰 위안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다른 글의 내용에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8. 둘다 너무 안타깝네요.
    알리도 생각이 조금 짧았던거 같긴해요.
    편한일요일되시길.
  9. 안타까운 일 벌어졌네요.
    두분다 피해자이지만 알리가 조금더 넓게 봤엇어야 될것 같아다고 생각됩니다.
  10. 우리는 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는 이런 범죄에 대해서는 그리도 관대한 것인지
    어찌보면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다고 해도
    그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것인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11. 역지사지
    항상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왜 성범죄에대해 우리는 이리도 관대한처벌로 일관하는 것일까요?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법을제정하는 국회의원 몇몇분의 자녀들이 같은 피해를 당했다면..?
    그래도 법개정 안되려나요..애매하네요..
    아니면 현재의 법테두리안에서 어느 판사검사의 자녀가 이 같은 피해를 당했다면?
  12. 성폭행 범죄자들에게는 중형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판진들이 성범죄에 대해 관대한 처분을 내리는 것은
    그들 역시 남자들이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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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직접 본 FTA 파행 현장.!! 민주당 과연 최선이었나?현장에서 직접 본 FTA 파행 현장.!! 민주당 과연 최선이었나?

Posted at 2011.11.25 06:0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공지영 작가가 민주당에 대해 날린 트윗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손학규의원이 한나라당 이력이었다는것을 거론하면서 '파견'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격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손학규 의원등 민주당 의원들이 기습처리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오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국민들의 정서가 공지영 작가의 말에 더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민주당은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민주 “한나라 파견’ 공지영 트윗글 무책임”)

공지영 "손학규 같은 야당 처음본다."



친한 지인이 국회의원 비서관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네이트의 메신저를 통해서 이번 날치기 현장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의 눈에 비친 민주당은 물리력을 강하게 행사해서라도 의장석 탈환을 하고, 비준안 처리를 강하게 막을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과정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Q 현장에 있었느냐?

밖에서만 봤다.! 보좌관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한나라당의원들 끼리만 알고 있었던것 같다.문을 다 막아놨기 때문에 그때당시 YTN 보도가 정확하다고 봐야한다.

Q 경호권 발동 시점은 언제냐?

한나라당 의원들 다 들어가자 마자 발동되었다.(경호권이 발동되면 의원을 제외한 출입이 금지됩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곧바로 최루탄 터졌다.

Q 민주당 의원들은 어디있었느냐?

대략 30명 정도 였는데, 별로 오지도 않았을뿐더러, 의장석을 적극적으로 탈환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더라. 내 눈에는 그저 그 아래에서 항의만 하는 척하는것으로 보이더라(이 부분은 ytn 동영상을 통한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Q 최루탄이 터진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제인가?

개의 시작 직후다. 개의하고 의안 상정하고 표결을 해야 통과 되는 건데 개의 직후 바로 터졌다.

Q 그렇다면 아무리 기습적이라 하더라도 민주당 입장에서도 시간이 있었을텐데

최종 통과까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아무리 경호권 발동해서 보좌관 못들어간다하더라도 야권 의석 다 합치면 90석 정도되는데, 50석 정도만 되었더라도 의장석 탈환할수 있는 수준이었으리라 본다. 아무리 한나라당이 기습적으로 강행처리 했다 하더라도 민주당이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경호권이 발동되면 국회안에 삽시간에 소문이 쫘악 퍼진다.

Q 결국 이번 FTA 비준안 통과에 대해서 민주당의 책임이 불가피하다고 보는것인가?

의지가 있었다면 그때 의원들이 상황 벌어진 후에 많이 왔을테고, 또 물리력으로 저지했으리라 본다. 근데 영상으로 보기에 몸싸움조차 적극적으로 하는 의원이 없고, 최루탄 터진 후에 10분정도 텀이 있었는데, 그때 의장석 점거가능했으리라 본다. 미필적 고의정도로 본다.


요약내용은 인터뷰 형식이지만, 실제 대화는 네이트온으로 가볍게 진행되었습니다. 요컨데 이 분은 상황 파악 후 의사당 밖에서 대기 중이었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속속 들어가고, 경호권 발동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의사당 안에 진입하기 전까지의 반응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ytn 영상을 통해서 밖의 상황과 안의 상황을 짚어 본것입니다.

사실 제가 오랜만에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 질문을 한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본 날치기 처리 과정이 늘 봐왔던 날치기 처리 영상이랑은 사뭇 달랐기 때문입니다. 김선동의원의 최루탄이 없었더라면 이게 날치기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간의 우리의 머리속에 박힌 날치기처리의 이미지는 저런것입니다.


근데 이번 날치기 사건의 이미지를 보십시오... 도대체가 막을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던 것인가가 의심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주당의 색깔이 이렇게 모호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정체성이 불분명해졌어요... 몇명은 당장 한나라당으로 가도 이상할것 같지 않을 정도이고, 몇명은 친노계열에 가까워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수구라는 색깔이 분명한데 비해서 민주당은 색깔이 빠져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좌빨도 아니요, 친노도 아니요 그렇다고 건전보수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해내는데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쉽게 말해 민주당이 집권여당이었다면 이 FTA를 그대로 통과시키려 했을거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민주당의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국민들에게 더이상의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득권에만 연연하지 말고, 차라리 민주당 의원 제각각 자신들에게 맞는 정체성을 따라 헤쳐모이는것이 더 낫다 보여집니다.

일단 상황은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하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원천적으로 무효화할수 있다면 그것이 어떻게 법리적으로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할것이고, 이후 재협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 미국과의 재협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것이지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그나마 현재의 그릇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어떻게든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도 한나라당에게 다수당을 넘겨준다면, FTA가 국민의 뜻이라고 말하는 한나라당에 할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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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고고 부끄럽습니다.
    저런 이들을 뽑았으니...
  3. 민주당 한나라당 사촌입니다.
    기득권세력이니까 다를 ㄱ데 별로 없지요.
    그 증에 몇몇이만 빼고요...
  4. 아이들 보기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제모습찾으려는지
    그x이 그x 같습니다.
  5. 정말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아무리 사석에서 웃고 즐기는 인간들이라지만
    해야 할 일을 내팽개치는 병신들에게 뭘 기대할까요?
  6. 전 안달레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민주당이 정체성이 없다..의원들마다 색이 제각각이다..차라리
    한나라당,민노당,참여당등으로 자기 색깔에 맞게 헤쳐 모이는게 낫다.. 정당이, 그것도 수권정당의
    역할을 해야할 정당이 한가지 색만 띠고 있는것이 더 불안한 모습입니다. 예를들어 우리 서민들은
    민노당을 많이 지지합니다만, 그 누구도 민노당이 수권정당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민노당이 단독으로
    대권후보를 내서 당선이라도 된다치면 저는 심히 우려스러울겁니다. 국민들은 각기 다른 성향으로,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는데 이를 아우르고 통합시킬수 있는 힘이 있어야지요. 한 정당내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로 합치지 못하고, 배격한다면 어찌 한 나라를 운영하겠습니까. 지금 야권에서는
    통합야당을 탄생시키려 하고있지만 이들 세력들이 모두 정체성이 같겠습니까? 아닙니다. 전혀 다른
    성향의 정당이지만, 한나라당은 안된다는 절대명제 하나를 가지고 연합체적인 성향의 통합당을
    만들려고 하고있어요. 그런데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은 한 정당에서 함께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안달레님 생각은 편햅해 보입니다...
    • 2011.11.25 08:24 신고 [Edit/Del]
      더군다나 민주당 입장에서는 자신들 정권시절에 한미FTA를
      추진했고, 통과시키려 했습니다. 이에대해 지금에 와서야
      한미FTA가 망국의 지름길이라며 무작정 반대할수만은 없는
      입장이지요~ 말씀하신대로 고도의 정치플레이 같습니다.
      다만, 자꾸 통합으로 가야지, 분열로 가서는 안된다는 제
      신념을 말씀드린겁니다. 김대중,노무현 두 분도 통합을
      강조하셨잖아요~
    • 2011.11.25 09:34 신고 [Edit/Del]
      통합을 가야한다는건 일차적으로 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민주당을 그냥 안고가는 것은 시간폭탄을 짊어지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글이 통합을 저해하는 글로만 읽혀질까 가장 아래 지금 시급한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빠소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공감이 가고도 남습니다. 이번 통합논의가 기존에 진보정당과 기존정당의 통합논의와는 또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제대로 된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을 그대로 통합의 대상으로 안고가는 것은 얼마 안가서 또다른 분열을 예상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에 대한 불신의 시선들도 무시못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 2011.11.25 13:36 신고 [Edit/Del]
      전 노무현 대통령의 최고 실정중에 하나가 민주당을 깨고나와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던 일을 들고싶습니다. 그당시 민주당의 옛인사들이 새로운 개혁시대에 함께할수 없는 부패하고,무능한
      사람들이라고 함께할수 없다고 깨고나왔지요. 그러면 열린우리당은
      깨끗하고, 개혁적이고, 옳은정당이었을까요? 그랬다면
      또다시 열린우리당에 미래가 없다면서 국민참여당으로
      분열됐을까요. 진보신당은 왜 민노당에서 분리돼 나갔을까요.
      전부 나아니면 안된다. 나만 옳다는 그릇된 신념 때문입니다.
      조직안에서 개혁하고, 설득하고, 협상해서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지, 나와 생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자세는 절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분열,분열,또 분열 계속 분열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잖아요.
      민주당의 일부 인사들을 제외하고 거국적인 신당창당을 했다고
      칩시다. 그 당은 또 분열되지 않고 커갈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사촌이네,
      2중대네 하는 비난이 있지만, 어불성설이지요. 어디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비교한답니까.
    • 2011.11.25 14:06 신고 [Edit/Del]
      시각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을 여러개 들어야만 합니다. FTA 새만금공사, 비정규직 법 등등.. 굵직굵직 한것만 몇개 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전반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이었지만, 철학적인 면에서 진보성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여겨집니다.

      전 근데 열린우리당으로의 분당은 정말 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의 도로민주당으로 귀결된것이 잘못되어있기 때문에 좀더 명확한 색깔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들의 갯수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원리원칙에 의해서 정당들 끼리는 서로 연대하고 힘을 모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당이 분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민노당 진보신당 분당에 대해서도 할이야기는 많지만 초점이 흐려지기에 더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의 야당이 연대 하는 방법이 꼭 하나의 통합된 당의 모습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잘못되어졌다 생각합니다. 반한나라당 기치를 걸고, 야권이 연대할수 있는 방안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나라당 색깔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을 통합에 받아들여 그 이후에 생기는 분란이 국민들에게 더 혼란을 가져올것이라 보고있습니다.^^
    • 2011.11.28 11:54 신고 [Edit/Del]
      예~ 안달레님도 확고한 신념이 있으시군요~ 하신 말씀을 곰곰이
      되씹어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재인의 '운명'을
      읽어보면, 참여정부의 어려웠던 점들을 하나씩 열거한 부분이있는데
      그 분의 성격상 격하게 표현하지 않고, 부드럽게 돌려말하고
      있습니다만 안달레님도 시간될때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벌써 읽으셨을지도?
  7. 사실 짜여진 각본대로 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민주당도 무조건 반대만 할 수 없는 입장, 적당한 선에서 서로의 체면을 차린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젠 정치권은 내년 총선에 올인하겠군요. 우리 나라에서 제대로 된 정치를 언제나 볼 수 있을지~~~
  8. 음....이도 저도 아닌게 어느한쪽에 있는것보다 못하조. 아니 결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데 말이에요.
  9. 과거정권 시절 민주당이 추진했던 일인데,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사실 이해가 안되긴 했어요...;;;
    농업과 축산업이 가장 걱정입니다. 다국적 제약업계 특허권도 강화될거라고 하던데...
    네덜란드산 키위업체가 하는 짓 보십시오. 칠레산이 들어오면 매장에서 자기 물건 다 빼겠다고 협박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농부중에 국회에 누구 한명 진출해야 농업이 살지 싶습니다...
    • 무조건
      2011.11.25 17:06 신고 [Edit/Del]
      '무조건 반대'하라는 말은 아니잖습니까?
      적어도 몇 가지 독소 조항은 바로잡자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관철시키려는 노력을 보였어야 하지 않겠어요? 설사 과거에 추진했던 일이라 하더라도 상황이 변하고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는 책임지고 개선시키려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그게 보이지 않으니 안타까운 것이지요...
  10. 비밀댓글입니다
  11. 민주당에 실망했고.
    한미FTA에 관심없는 사람들한테 좌절했습니다.
    이민준비를 해야할까봐요.
  12. 좋 은 글 을 나 눠 야 하 였 다
  13. 날치기라는 것도 제발 사라지면 좋겠고..
    반대를 위한 반대도 제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14. 국회의원 자격에 최류탄 투하, 폭력싸움
    체력이 으뜸인것 같아요..ㅜㅠ
  15. 음..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민주당은 최선을 다했는지.. 아니면 책임회피를 하려 했는지.. 우선에 여당인 한나라당이 좀 많이 잘못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수당이면서도 야당을 설득하기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말이에요.. 대통령한테 끌려다니는 것도 그렇고...
  16. 그러게요~ 암튼 정치권은 한심해요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17. 그래서, 민주당은 딴나라당의 대안이 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안철수열풍은 딴나라당 뿐 아니라, 민주당도 싫단 사람이 많다는 증거겠지요.
  18. 한나라당의 반대는 민주당은 아닌 듯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비슷해지는 부분도 있죠.
  19. 정말 부끄럽네요.. 걱정입니다 ㅠ ㅠ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20. 행복한다니엘 다녀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1. 최근엔 민주당 전체가 쑈를 하고 있단 생각
    첨부터 그런 생각...
    특히, 진보의 최좌측과 주로 여당역을 했던 거시기당이 서로 한 편이면서 저런단 생각을 많이 했었더랬는데,
    민주당도 분명 이에 동참하고 잇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깐,
    죄다 작전세력인 거 같단 느낌!
    박..영선의원님마저 의심가고 있는 마당이니..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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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계층에 살고 있나!!!나는 어느 계층에 살고 있나!!!

Posted at 2011.10.24 09:3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오늘쯤에 안철수원장이 선거지원을 할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포스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판세에 따른 예정된 수순이기도 했겠지만, 도를 넘은 네거티브에 검찰까지 아름다운재단에 대한 발빠른 수사대응이 맞물려, 안철수 원장을 가만있게 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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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미 안철수 원장의 선거 지원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안철수 원장을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치에는 전혀 뜻을 표명하지 않던 그가 갑작스런 서울시장 출마 결정과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결정 그리고 지금의 선거지원단계까지.!!! 누가 그를 냄새나는 정치판으로 끌어들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제가 미디어를 통해서 안철수 원장을 몇번 접할때마다, 늘 입에 달고 있던 말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대한민국 사회는 벤처정신이 사라진지 오래다.

벤처라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은데 이 사회는 한번의 실패를 돌이키기에는 너무나 현실이 버겁다.

이명박 정권 이후에 세계 IT 순위에서 줄곧 흘러내리더니, 연이은 대형 해킹 사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IT는 뒷걸음질 쳐왔습니다. 정권 초기에 고귀하신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닌텐도 를 보며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것 못만드냐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삽질에 투자를 하신것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듯 보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IT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도전 그 자체가 목숨을 건 일이 된 사회적 안정망 부실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도전, 투자, 사업에 실패한 이후에 우리나라에서의 삶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결과에 대해 스스로가 책임질 부분은 당연히 책임져야 겠지만, 도저히 기본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됩니다.!!!

두번째는 기득권층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공동체 의식의 강조였습니다.!!!..

우리나라 만큼 부자가 더 욕심 내는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99평 가진 사람이 1평 가진 사람 땅이 욕심난다고, 90프로 사람들의 삶은 죽던지 살던지, 대롱대롱 매달리던지 신경쓰지 않고, 10프로만이 배가 터지도록 꾸역꾸역 삼키고 또 삼키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에 대한 이슈는 도대체 얼마나 오래된 이야기이며, 기업들의 사회적 환원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파이 키우기가 먼저라고 생각해야 한단 말입니까... 스스로도 기업을 운영해 보면서, 대한민국 사회의 권력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더더욱 바꿀수 있는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을 겁니다.



70만원 월급쟁이 중국집 배달부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동을 받고 있는 사회입니다.!!! 수천억원 몇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그것을 지키기 위한 욕심만으로 투기를 일삼고, 기업을 세습하고, 정언경 유착하며, 법망에 걸리는 것 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들에 대해서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출마는 이런 분노를 참지 못한것에 대한 결과였으며, 그에 대한 폭발적인 지지는 이데올로기를 떠나, 순수하게 이런 기득권에 대항하고 싶어했던 민초들의 분노의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5프로에 불과했던 박원순 후보가 박빙을 이룰수 있었던 것 또한 안철수 원장에 대한 바램이  박원순 후보에게 그대로 이식된 결과이며, 또다시 안철수 원장을 일찌감치 선거판으로 불러들인것도, 구태의연한 기득권의 선거판세에 대한 염증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와 같은 기형적 계층구조에서 난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책할 필요없습니다. 삶의 빈곤을 아이양육에 허덕이는 나의 모습을 개인의 탓으로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90프로는 저 아래.. 저 어딘가에서 같은 아픔을 함께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자기 스스로 상위 10프로에 있으면서 하위90프로를 대변하는듯한 후보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위90프로에 있으면서 상위10프로를 위한 정책을 펼칠듯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크게 벌어진 삶의 격차를 얇은 봉 하나 잡고 낑낑대고 올라가면 상위 10프로에 올라갈것 같은 멍청한 환상에 빠져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끼며, 무관심해지고, 무심하게 표를 던지는 것은 누가 원하는 것이겠습니까?
정치에 무관심한 사회일수록 기득권은 살판 나는 세상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10 26 서울시장 선거는 얼마남지 않은 총선 대선의 전초전 역할을 띄고 있습니다.!!! 서울시장의 정체성이 아닌, 앞으로 4-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정체성이 먼저 가려지는 자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사람은 부자들의 세금을 감면하고, 아이들의 밥대신 전시성 행사에 돈을 더 투자하며, 노동자의 삶보다는 기업의 삶에 초점을 두는 그런 정당의 출신이며
한사람은 충분히 대한민국 기득권의 삶을 살수 있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평생을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사회가 나눔의 사회가 될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제 결정을 내리고 자랑스럽게 변화의 시작에 서야 합니다.!!!
아 화가난다. 도대체 꼴도 보기 싫다. 왜 내 삶은 이리도 퍽퍽한가 살수가 없다!!!! 
분노하고 있다면!!! 투표해야 합니다.!!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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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3. 에휴.. 안철수님과 박원순...모두다.. 좋으신분.. 하지만 기득권에 계신분들은.. 뭐.. 눈에 가시 같은 존재겠죠...
    심지어 공산주의자라고.. 막... 하시고.. 참..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요...
  4. 정치인이 아닌 사람들이 정치계로 향하는 이 현실이 부조리한 것이겠죠.
    투표일은 다가오는데 생각보다 잠잠하네요
  5. 어떤분이 될지 기대됩니다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6. 인철수 팬이시군요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7.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딛고 향유하는 행복이란....
    부자들은 가남한 사람들의 고통을 알리 없지요.
    정당한 경쟁, 공평한 분배, 땀흘린만큼 대접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그 첫 단초가 박원순이 만들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8. 정치판에 끼어들면 그밥에 그나물로 된 비빔밥된답니다.
    잘 보고갑니다.
  9. 10대 90이 아니라 1대 99가 더 맞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저번 뉴스에 나온 주택을 몇천채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1%에 속하지 않을까요?
    국민들이 기득권층의 궤변에 넋놓고 있으면 1대 99의 계급사회가 될것 같아요.
  10. 스스로를 중위라고 말하고있는데요
    어찌보면
    중위도 안되는거같아요...ㅡㅡ
  11. 이제는 1% 대 99%의 사회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부의 편중현상과 불평등의 사회가 더 심화되고 있는데요.이런 사회의 불합리를 막기위해서도 투표를 통한 적극적인 권리 주장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2. 수백 조원 가지고 있는 이건희 회장이 100억 기부 하는 것 보다 지하 월세 방에서 사는 김밥 장수 할머니가 천만원 기부하는 게 우리 서민들 시각에서는 더 대단하고 훌륭한 일이죠..
    양심이 있는 딴나라당이라면 이번에 박후보 기부금 의혹이나 집가지고 뭐라고 할 수가 없었을텐데요..
    하기야 딴나라당에게 양심을 바라는 것도 무리이긴 하죠..
    학교 다닐적에 국사 선생님께서 선거의 의무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소중한 내 한표를 포기하고서 나라 정치에 대해서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전 경기도민이라 투표권이 없지만 서울 시민들 꼭 투표하길 바랍니다..
  13. 중간계층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는데.... 에휴.......
  14. 이젠... 국민들의 결정만 남았네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15. 월가반대시위가 우리나라에서 더 확산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16. 저는...
    당연히 90% 소속입니다.
    더는 쓸데없는 꿈도 안 꾸지요.
    그래서 더 쓸쓸한 것일까요?
  17. 비밀댓글입니다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안철수의 최근 행보는 아마도 사회의식의 발로였겠죠.
    어쩌면 저들이 만들어내는 꼬라지가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었겠고요.

    선거 지원에 나선 안철수더러 교수직을 내놓으라는 ㅂㅅ 인증 집단이 있던데
    그렇다면 딴나라에 걸려 있는 교수들이 먼저 교수직을 내놓는 게 순서겠죠.
    (쟤네들은 급하면 논리도 앞뒤도 없습니다. 썩을 것들!)
  20. 실비어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 '기득권' 이라는 세력이 어떤존재들인지 재대로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칼날을 정상적인 부자에게는 겨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보면 마치, 10%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사람이 문제가 있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안철수씨는 주식배당금으로만 한달에 1억이상의 수익을 올리지 않습니까?

    또한, 박원순씨나 그의 측근들도 상당한 금액의 돈을 벌어들였던 전적이 있음은 확연한 사실입니다. 또한, 박원순씨가 빚을 갚으려고 마음만 먹었다면, 개인주택을 판매해서 갚을수 있었을껍니다. 얼마든지 갚을수있는데 갚지 않는것은 금융적 문제라고 볼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것을 보고 사기라고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보고 사기라고 하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블로거님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금융권에서는 엄연히 신용할수없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환수능력이 있음에도 금융권의 돈을 운용하는것은 엄연히 금융횡령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 금융권이 비리가 많아서 금융권자체가 신용을 잃을 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 고질적인 부자미움증상이 없어졌음 합니다. 정말 분노해야할 대상은, 부자가 아니라 부자인척하는 범죄자들과 서민인척하는 범죄자들입니다. 그들을 상대로 분노하는것은 정의롭지만, 누군가의 것을 빼앗기 위해서 분노한다면, 단순한 도적때에 불과할껍니다. 부자들중에서도 엄청난 노력으로 일군 사람들도 있습니다.혼자 하는것이 아니라는 분이 계신데, 그것에 대한 월급을 드렸으니 된게 아닙니까? 일자리를 주고, 정당하게 가치를 요구했다면 문제될게 없는게 아닌지요.

    또한, 대부분의 약자의 탈을쓴 사람들의 노력은 정상적인 부자에 비해서 한없이 낮은것은 표면위로 들어난 사실입니다. 모든 정상적인 부자에게 2천번의 시행착오는 우스운 수준입니다. 그 사람들의 것 역시 빼앗겟다고 하는것은, 단순히 약자의 탈을 쓴 범죄자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 2011.10.28 09:29 신고 [Edit/Del]
      노력만으로 10프로안에 들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거 다 떠나서 성실함만으로 부의 계층에 오를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사회는 이미 누군가를 등처먹지 않고서 정말 몇십만분의 일의 확률이 아니고서는 잘사는 것은 이미 다른 나라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정당한 노동의 가치가 메겨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누구를 등처먹는데 들어간 노력을 정당한 노력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혹시 정당한 노력으로 부자 되신분들 어떤 분들을 생각하고 계신지 면면을 들여다 볼까요? 얼마나 투기 없이,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 주면서, 얼마나 성실하게 제대로 된 길로 부자가 되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실비어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상적인 부자 10프로 안에 들어있는 정상적인 부자.. 그 정상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를 말씀하시나요?
  21. 냉정과열정사이
    전화가 뻑갔슴다
    채팅창 뭘로 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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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석한 사실보다 더 문제 있는 것은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석한 사실보다 더 문제 있는 것은

Posted at 2011.10.22 10:2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2011/09/22 - [분류 전체보기] - 나경원의원의 도를 넘은 거짓말 "자위대 행사인지 몰랐다"


전 한달여전 위와같은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자위대 행사에 관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 나경원후보의 말씀에 대해서 화가 나서 올린 글이지요
근데 오늘 웹서핑 중에 무시무시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위 내용을 보자면 나경원의원께서 직접 자위대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없다하시면서, 동 사건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 승소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나경원의원의 이런 이력을 모르고 제가 우둔하게 허튼말을 했다면 저또한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을 당할까 두려워 여쭙고자 합니다.!!!

저같이 우둔한 민초는 보이는 그대로를 믿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섣부르게 동영상만 보고 나경원후보께서 당연히 자위대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생각했고, 게다가 인터뷰 내용중에 자위대를 언급하셨기에, 당연히 자위대 기념행사란것을 인지하시고 참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죄로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면, 둘중의 하나일겁니다. 위 사실 이외의 다른 허위사실이 있던지, 아니면 위 동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던 것이겠지요..!!!

벌금낼 돈이 없어서 진정 두려운 마음에 여쭙고자 합니다.!!! 정말 자위대 기념행사는 참석한 사실이 없으신건가요? 혹시나 기억이 없으실까.. 아래 동영상을 다시한번 첨부합니다. 다시한번 보시고..  우둔한 민초들이 어떤부분을 잘못 본것인지, 어떤부분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인지,  
제 잘못을 집어 주시면, 백배 사죄하고, 당장 관련 글 내리고, 나경원 후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혹여 위에 밝힌 내용이 또 한번의 나경원 후보의 거짓이라면,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것입니다. 서울시장 자리에 연연할것이 아니라, 위안부 할머니들과 나경원 후보를 믿고 지지해온 국민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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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잘 보고갑니다.
    씁쓸합니다.
  3. 잘보고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참... 그렇죠.. 그냥.. 갔다고 인정하면 될일을 갖고...
  6. 자신의 행동에 떳떳하지 못함을 느낀 탓인가요?
    갔으면 간 것이지....
  7. 다 밝혀진 것을....
    참 이런 분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해야 하는 것인지
    씁쓸합니다
  8. 자위대 50주년 행사 참석인줄 모르고 갔다면 뭔줄 알고 갔는지 궁금해지네요~!
  9. 정말 서울로 이사를 가고 싶다니까요!! ㅜ_ㅜ
  10. 므튼 서울 시민들 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빌뿐 이랍니다~
  11. 모든게 거짓말 투성이 그녀....
  12. 얼른 선거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13. 허위사실 유포건은 저 자위대 기념식 건이 아니라 다른건이었다고 하네요. 전 보좌관 얘기가
    자위대 기념식인지 모르고 참석한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리에 참석하고, 안하고 해야할지를 모르는게
    문제라고 칼날같은 지적을 했더군요..쯧쯧쯧...
  14. ㅋㅋ
    피라미드형
    꼭대기 소수층은 똑똑한 현명한자들이지요 이들은 거짓말에 속지 않겠지만
    하지만 중간이하층, 꼭대기들과는 머릿수가 배로 차이나겠는데
    인권은 멍청하든 똑똑하든 다 보장되고 투표권도 있으니
    권력을 잡으려면 이 중하위권을 어떤 수를 쓰든 사로잡기만하면 권력이 오는 구조같네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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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울랄라세션을 넘어 크리스타나의 무대가 감동이었던 이유슈스케3, 울랄라세션을 넘어 크리스타나의 무대가 감동이었던 이유

Posted at 2011.10.16 07:0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슈스케3, 울랄라세션을 넘어서 크리스타나의 무대가 감동이었던 이유



슈스케3(슈퍼스타케이 시즌 3)가 막바로 치닫고 있습니다.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자로 선정된 이번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3회 연속 슈퍼패스라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미션은 Invitation Mission. 그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대상들을 정해놓고 편곡과 무대구성까지 컨셉자체를 이끌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이들의 경연은 경연을 뛰어넘어 시청자들도 방청객들도 심사위원들도 그들의 재능에 감탄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탈락자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까가 기대되는 방송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울랄라세션이 미인을 그들의 노래로 소화하면서 또다시 극찬을 받고 또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노래잘하는 음악치료사로 행복하게만 보였던 크리스티나의 그 웃음속에 가려진 아픔을 보았습니다.




크리스 결국 한국어의 감정을 넘지 못하다.

슈스케3 이번회차 첫 탈락자는 크리스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통역으로 끝까지 배려해주지 못한듯한 불편함이 남았고, 크리스는 결국 한국노래에 감정을 제대로 실어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며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


예선내내 그가 보여준 보컬로서의 능력은 심사위원들도 시청자들도 대부분 공감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노래는 잘부르지만.. 하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그가 가진 외국인으로서의 한글에 감정을 제대로 실어내지 못하는 한계가 계속 지적이 되었었고, 결국 그 벽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한국어를 제대로 듣는것 조차 힘겨워하는 그가 슈퍼스타케이 3의 탑7 까지 들은것만으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 없습니다.

크리스의 탈락이 그나마 덜 안타까운것은 이미 그는 한국에 와서 탄탄한 기반을 잡아가고 있었기 때문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의 노래를 시작으로 쥬얼리의 Back It Up 동방신기의  Rumer등을 작곡할 정도면 말이지요
제작자로서의 그의 재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의 음악또한 머지 않아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신지수, 그녀가 넘지 못한 벽은 신지수 자신

신지수 그녀의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꾸준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전 포스팅을 통해 그녀가 여전히 사냥꾼 모자를 썼던 3차예선의 노래와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바 있는데요. 결국 희소성의 가치를 중시 여기던 윤종신마저 한계를 지적하며 3차예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실망감과 함께 그녀는 마지막 무대를 가지고 말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던 3차예선의

 

 

여전히 뭔가 아쉬운 듯한 신지수의 마지막


스스로를 위한 노래를 불렀던 그녀는 떠나가며 그녀의 목상태와 그녀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리를 잘못한 탓에 그녀의 성대에 무리가 왔었던 모양입니다. 쾌차하기 바라면서,  욕심을 줄여가고 싶다고 말하는 처음과는 사뭇 다른 듯한 그녀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처음 모습을 나타낸 이후로 줄곧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줄곧이었다는 것은, 정확히 투개월과 라이벌 미션을 벌이기 직전까지입니다.

 2011/09/18 - [이슈에 대한 단상] - 슈퍼스타케이 신지수 최대의 위기..But 그녀삶에 찾아온 또다른 기회

신지수가 투개월 김예림양에 대한 과도한 의식으로 실수를 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면서 결국 잃었던 페이스를 다시 회복하지 못했다고 볼수 있는데, 물론 생각보다 이른(?) 탈락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낼수 있겠지만, 그녀 인생을 돌이켜보자면 우승보다 더 큰 것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Top1 에 대한 욕심을 주저없이 표출하던,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과 독단적인 모습으로 불편하게 보였던 그녀가 이번 경연을 통해 겸손함을 배우고, 욕심을 버리고 주변과 더불수 있는 인간적 성숙함을 배울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결국 그녀 신지수라는 또다른 이름의 자신에게 무너졌지만, 새로운 이름의 신지수를 발견하게 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경험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녀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녀의 음악적 재능에 성숙해진 인간미까지 더해진다면, 앞으로 그녀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울듯 합니다.

■ 기타를 놓아도 여전한 존재감 투개월 도대윤

처음일겁니다. 드디어 투개월에서 카메라의 초점이 도대윤군으로 넘어갔습니다. 여전히 김예림양은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고 질리지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만,  어색한듯, 자신없는듯, 뭔가 부족한듯 그러나 그런것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도대윤군이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생각보다 큰 임팩트를 보여준듯 합니다.

비와 함께 섰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지난주


지난주 레이디가가의 Pokerface를 보여주면서 파격(?)적인 무대를 기타와 함께 선보인 도대윤군
이번 무대에 앞서 함께 했던 비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비와 함께 보여준 댄스가 이미 큰 화제가 되었는데, 단순한 화제를 넘어서 도대윤군에게 자신감을 조금씩 불어넣어준 계기가 된듯합니다.

사실 처음 미국예선 부터 그는 기타뒤에 숨어있는듯 했지만, 가끔씩 툭툭 던져지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계속 받아왔습니다. 김예림양에게 쏠린 시선이 이정도로 커진 상황에서 점점 더 작아질수 있었을텐데도 조금씩 조금씩 파괴력 있는 변화로 점점더 무대의 주인공을 그 자신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나머지 경연자들의 무대가 이제 즐기기만 하면 그만. 즉, 음악적으로 뛰어나지만 크게 변화할것은 없다라고 본다면, 슈퍼스타케이 시즌 3에서 마지막 남은 히든카드이기도 하면서, 울랄라세션의 벽을 뛰어넘을수 있을까 싶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를 만들게하는 투개월의 히든카드는 바로 도대윤이라 생각합니다.

기타를 버리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살짝 맛뵈어 주었습니다. 여전히 어색한듯, 여전히 부자연스러운듯, 여전히 자신감 없는 듯한 그의 눈매가 강렬해지고, 그의 목소리가 터져줄때, 슈스케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대중들은 또다른 감정의 굴곡을 넘을것만 같습니다.^^

양파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투개월의 김예림 도대윤의


보여줄듯 더 보여주지 않고, 부족한듯 보이지만 뭔가 새로운 매력을 계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투개월의 도대윤 다음회차에서 어떤 도대윤의 모습을 볼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울랄라세션에게 경연은 이미 의미없는 단어

미인의 가사처럼 나도 사랑하고 너도 사랑하고 모든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울랄라세션의 무대였습니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경연이 아닌 매주 그들의 작은 콘서트를 보는 기분입니다. 그만큼 완성도 높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이야기이죠..

심사위원들의 심사도 이들에게 얼마의 숫자를 메기느냐 보다 앞으로 보여줄 몇번의 무대에 백점 만점을 두고 어떻게 쪼개서 점수를 완성시키느냐에 초점을 맞추면 될듯 합니다. 그만큼 심사위원들 또한 울랄라세션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미 평가의 대상에서 그들조차 울랄라세션의 공연을 즐기는 정도가 되었다는 이야기이죠.


그들의 초대 주인공은 울랄라세션의 또다른 멤버였습니다. 울랄라세션은 사실 5명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임윤택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며 같은 꿈을 꾸고 있던 군조라는 5번째 멤버는 방송에서는 출산문제라고 표현했지만, 그가 스스로 쓴 글( 최고의 리더 나의친구 임윤택 )에서는 의류쇼핑몰 관계로 이번 슈퍼스타케이에 출연하지 못했다 합니다.

임윤택에게 있어서 가장 크게 힘이 되는 존재이고, 누구보다도 가장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을 이 군조라는 친구를 위해서 임윤택은 미인이라는 노래를 선보입니다.

가장 임윤택을 곁에서 오랫동안 봐왔고 같은 꿈을 향해 쉼없이 달려왔던 그로서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고 있지 않은 임윤택의 모습을 가장 뼈아프게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울랄라세션에게 심사와 채점은 이미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런 마음들은 이들의 무대를 또다시 심사위원 최고점으로 이어지게 하면서 3회연속 슈퍼패스의 진기록을 연출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리더인 임윤택이 잘 이겨내서 그들의 음악을 오래도록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음악치료사 크리스티나 가장 먼저 치유했던건 그녀 자신의 상처

크리스타나는 이번회차에 이승철로 부터 전 시즌을 통털어 최고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듣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울랄라세션 바로 밑의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들에게 그녀는 이미 평가의 대상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슈스케 시즌 3 내내 그녀는 엄마와 같은 푸근한 리더십으로 함께 경연하던 경쟁자들과 그들을 바라보던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는데요.. 그런 그녀의 직업이 음악치료사였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바 있지요.


그런데 오늘 Invitaion Mission에서 선택한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통해서, 그녀의 웃음속에 가려진 도려내기 힘겨웠을 아픈 상처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똥벌레의 가사를 되뇌이면서, 그녀 인생에 가장 힘겨웠을법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손찌검까지 행했던것 같은 그에게, 그녀는 집착에 가까운 사랑에 주위  모든 걸 버리고, 그 남자 하나에만 매달려 어느새 개똥벌레가 되어있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다 떠나보낼 정도의 집착이 되어버린 그와의 사랑은 그녀의 삶을 어지간히 피폐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그런 그녀를, 그만을 바라보던 그녀를, 그가 떠난다고 했을때는 자살과 살인의 충동을 동시에 느꼈을 정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류의 아픔은, 경험해 보지 못하면 누구도 공감할수 없을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치정에 의한 범죄는 대부분 이러한 심리상태, 즉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녀가 삶의 가장 위험한 순간일지도 모를 그 순간을 노래를 통해 극복했다는 것. 그리고 극복을 넘어 늘 웃음짓는 얼굴로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살고 있다는 것..!!!!

울랄라세션이 또다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감히 크리스티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슈퍼스타케이 3

이쯤 되면 뭔가 새로운 것이 있을까 하는 우려를 매주 시원하게 날려주고 있습니다... 말많고 탈많고 해도 슈스케3가 시청률이 대박치는 대에는 이유가 있는것이구나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제 방송이 2-3번 남았을까요? 정말 남은 무대에서 탈락자를 결정짓는 것은 잠시잠깐의 쇼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장재인이 그랬고, 김지수가 그러했듯 슈퍼스타케이에서 정상을 밟지 못한다 해서 그들의 음악의 열정이 중단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아무쪼록 음악을 진정 사랑하는 이들이, 올곧게 이땅에서 뿌리내릴수 있도록 기름진 토양들이 덧대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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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3. 이번 방송 못봤는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 ^^
  4. 사실 전 크리스티나가 떨어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ㅎㅎ
    개똥벌레 정말 대박이었음 ㅎㅎ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시구요 ^^/
  5. 방송은 못봤지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6. 정말 재밋고 보고있어요 ㅎㅎㅎ
    참 재미있고 이슈가 많은거 같네요 ㅎㅎ
  7. 어젠 천둥 번개를 동반 하던 날씨와 달리
    오늘은 해가 반짝 반짝 가을손짓을 하네요 ㅎㅎ
    편한 휴일 되시구요^
    • 2011.10.18 15:05 신고 [Edit/Del]
      하늘에 정말 구름이 한점도 없어요...
      멀리 보이는 산이 그래도 맑진 못한게..
      수도권은 수도권인가봐요..
      강원도가 고향이고, 태안쪽에서 있다와서 그런지. 청명한 기운이 그립습니다.^^
  8. 저 개인적으로 신지수에게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제일 인간다운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악마의편집에 잘 걸리는 것만 봐도 그렇고
    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도 그렇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2011.10.18 15:04 신고 [Edit/Del]
      신지수가 라이벌 미션 이후로,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진듯한 모습입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 그런 충격과 그에 따른 변화가 그녀가 경연이외에 정말 큰 것을 얻을수 있었다는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좀더 완성된 신지수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 개인적으로 크리스가 본선 진출했다는것 자체가 놀라워요.;
    팝송은 모르겠지만 예선부터 가요 부르는 모습 보면서 별로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
    그저 화제성으로 끌고 가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
    버스커버스커나 투개월이 얼른 포텐이 터져 울랄라세션을 견제하여 긴장감을 느꼈음 좋겠는데 ..

    으. 아무튼 울랄라세션님들 정말 너무 넘사벽~ 내가 우승자다 찍는것 같아요 어덜땐 ㅋㅋ
    • 2011.10.18 15:03 신고 [Edit/Del]
      지금으로서는 도대윤의 변신만이 변수로 남아있다고 봐야하는데.. 엄청난 임팩트가 아니면. ㅎㅎ 울랄라를 넘기에는 힘겨워보여요 .ㅎㅎ
  10. 전 순위보다 무대위의 참가자들의 열정을 위주로 봅니다.
    슈스케3가 막바지에 이른다니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만...
    끝까지 그들의 열정에 감동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 2011.10.18 15:02 신고 [Edit/Del]
      이젠 정말 순위는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번이라도 더 무대를 볼수 잇는 것만으로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11. 저도 볼려고 했는데 놓쳤어요.
    대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2. 슈스케 너무 재밌어요. 다들 너무 감동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신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3. 그렇습니다.
    열정이 남아 있는 한 경연은 계속되는 거죠. ^^
  14.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예상하였는데...
    다음주는 으음....
    사실 다음주까지도 예상이 되네요!
    그게 이번 슈스케3의 가장 큰 약점인 거 같아요! ㅜㅜ
  15. TV 방송 이야기 포스팅은 저에게 쥐약입니다...
    아는게 없어서요..^^;;
    슈스케 신문에서 읽어보긴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네요... 일목 정연하게 잘 읽었습니다..

    비가 개인 오늘은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2011.10.18 14:59 신고 [Edit/Del]
      ^^..저도 티비프로라고 보는게 제한적이어서. ㅎㅎ 포스팅이 몇개에 국한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6. 냉정과열정사이
    음악도 인간이 하는것인지라 사람의 마음을 건드릴 줄 아는 이에게 더 눈길이 가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그런면에서 크리스티나를 배제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서양인들에게서 배웠으면 하는 매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거짓없음이 노래와 함께 전해지는것 같아서 저는 그녀가 좋습니다. 남은 경연도 잘 해내길 바랍니다^^
    • 2011.10.18 14:58 신고 [Edit/Del]
      저도 그녀의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그녀는 숨겨져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녀가 정말 자신의 길을 잘 선택한것같습니다.^^
  17. 이때까지 슈스케중 가장 뛰어난 팀들만 올라왔더군요..
    그만큼 기대가 많이 됩니다..
    넘 열정적인 무대가 쏘옥 빠져들게 만듭니다..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18. 제가 안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슈퍼스타K2의 임팩트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는 어딜가나 슈스케 슈스케 소리만 했거든요 ㅋㅋㅋ
    덕분에 안 보던 저도 덩달아 허각이 누군지 존박이 누군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19. 박성수
    슈스케 정말 실력이 대단해요.
    그리고 슈스케 정말 재밌습니다.
    그들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20. 엄지환
    슈스케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다들 실력이 대단들하시던데요
    특이 울랄라세션 1등 기대됩니다.
  21.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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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그랬구나', 옆집 N주부를 보니 그저 웃을수는 없더구나!!!무한도전 '그랬구나', 옆집 N주부를 보니 그저 웃을수는 없더구나!!!

Posted at 2011.10.15 06:3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이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내일이면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군요^^


"그랬구나 미안하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

몇글자 되지도 않는 문장으로 많이도 웃을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삼스럽게 이 문장들에 그냥 웃고 지나칠수만은 없었던 코드들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단순한 의미로 받아들이자면 길에게 변명의 시간을 내준듯 자체적으로 꾸짖는 화법으로서 사용합니다.

길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구나!! 알겠구나!!.

지난주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쉽게 정리하자면, 길에 대한 김태호 혹은 무한도전의 보호본능, 방통위에 대한 어여쁜 디스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길은 무한도전을 함께 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길이 참여하고 있는 다른 예능과 비교해서도 다소 섞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돌맹이를 맞아왔고, 한동안 무한도전에서 사라져달라라는 압박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도가 넘은 일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기사들만 찾아다니며 조직적으로 길을 무한도전에서 아예 제외시켜버린듯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런 시선들에 대해서 길과 김태호 PD가 모르고 있었을리 없습니다.


김태호 PD가 가장 쉬운방법으로 한줄 자막을 통해 길을 두둔하는 메세지를 보냈다면, 길에 대한 논란이 사그러지기는 커녕 길은 김태호 PD 뒤로 숨어 버렸다라는 비판적 시각을 피할길이 없었을런지 모릅니다.

김태호는 다른 방식을 택했습니다. 직설적인 표현과, 표정하나 바뀌지 않는 천상 개그맨인 박명수를 통해서 대놓고 길에게 분발을 요하고, 시청자들에게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길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미 길은 무한도전의 한 구성원이며 길 스스로가 혹은 무한도전 스스로가 이 문제를 잘 풀어나가겠다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박명수의 길에 대한 그랬구나는 무한도전에서 길을 보호하기 위한 김태호 PD의 노림수 있는 한방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말 저녀석 한대 패줘야겠구나 하는 녀석이 눈에 띄다가도 친한 동생녀석이 그 녀석을 먼저 꾸짖고 한대 쥐어박으면, "흠 그래!! 나까지 나설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비슷한 심리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그랬구나, 길 너에게 이런저런 '핑계'들이 있었구나.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일일이 그런것까지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구나.
니 스스로 깨닫고 자리를 잡아나가는 수밖에 없구나!!!
  





공감과 치유의 화법인듯한데 무한도전에서는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랬구나!! 공감의 화법(?), 존중과 배려에는 어느정도의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멘트를 무한도전에서가 아니라, 아침방송 부부클리닉 류의 방송에 접했다면 어떤식이었을까요?

"그랬구나. 엄마 때문에 힘들었구나. 시부모 봉양하다보니 숨이 막혀왔구나. 이제야알겠구나."

부부가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릴수 있는 상대방에 대해서 몰랐거나 오해하고 있어던 사실들에 대해서 정신적인 유대의식을 강화시키는 심리학적으로 중요한 화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데 있어서, 말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잘 들어주는것에 있어서 또한 중요하것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해서 잘 듣고 있다는, 잘 들었다는 추임새를 넣어주고, 그에 대해 끄덕여 주며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대화는 사람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존중과 배려의 시작입니다.

"그랬구나"
라는 단어에서 강한 공감의 표시를 ,

"엄마 때문에 힘들었구나 시부모 봉양하다보니 숨이 막혀왔구나",
하는 문장에서 내가 그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널 몰아부쳤구나 하는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는 표시를

"이제야 알겠구나"

라는 문장에서 이런 오해에 대한 반성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너를 더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할게 라는 해석되는 문장 이외의 함축된 의미전달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표현이 무한도전을 통해 연출이 되니. 이건 존중과 배려의 제스처가 아니라, 반목과 비아냥의 제스처가 되버리고 맙니다.



박명수와 정준하의 대화를 통해서, 대화는 그럴듯 하게 들리지만, 결국 서로가 상처를 받는 모습속에서(물론 연기겠지만요^^), 존중과 배려의 가치가 도외시 되고 자기변명만 강화될수 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전해지는듯 했습니다.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것은, 나에게 있을 어느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은 사회기반이 취약하고 무분별한 경쟁만이 강요되다보니, 누군가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내가 손해를 감수하기에는 당장의 내 삶이 너무 퍽퍽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랬구나'까지입니다. 그리고 공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려 하는데에는 인색해 집니다.





이제 그랬구나 이제야 알겠구나는 더이상 진지한 화법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어줍잖은 변명에 대한 비웃음

짤막한 상황극 하나 만들어볼께요^^
제가 아는 어느 N주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옆집사는 아주머니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분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그녀는 평소에 대화에서 '몸사리기식 화법'을 자주 구사합니다. 바로 나는, 내가, 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요.. 그녀가 무책임한 언행을 한다거나,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기 위해서 남들을 이용해 먹는다거나, 그녀의 남편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잘못을 할경우, 나는 내가 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이유로 요리조리 잘 빠져 다닙니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동네 뒷산에 작은 절이 있는데 근처 교회 못된 습성을 가진 교인 몇명이 절에 들어가 불상을 앞에두고 기도를 하고 오기로 했답니다. 이 일이 이슈가 되어서, 몇몇 교인들의 잘못된 행위를 고발하려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던 찰라에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평소 그릇된 교인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던 그녀가 카메라를 보면서 화들짝 놀래면서 하는 말이,

"이런 행사를 하는지 몰랐어요 우연찮게 근처를 걷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그러더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조용하게
"오늘 기도하는 곳이 어디죠?"

라고 물어봅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 사건이 있은 후로 이 N여사에 대해서 이렇게 비웃어 주고 있습니다.

"그랬구나. 거긴 모르고 우연찮게 갔던 거였구나.!!! 오해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이런 행사를 하는지 몰랐다는데 주어가 빠져있구나, 다음에 동영상을 봐도 '그녀'가 몰랐다는 말은 회피가 되겠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

어떤 사건에 대해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일삼는 무리들을 위해 시원하게 던져줄수 있는 위장막을 씌운 비아냥의 메세지로서  들이댈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이 문장들이 진정한 공감과 유대의 메세지로 전달되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진지함으로 가려다가도 웃음보가 터지고 말것 같습니다. 뭐 달리 생각해보면, 현실은 도외시한채 도덕교과서만 강요하는 위정자들이나 권력자들을 신나게 비아냥 거릴수 있는 새로운 소재가 생겨서 속시원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랬구나!! 4대강은 진정 친환경적인 사업이었구나.. 그래서 초목들은 다 베어내고 공구리를 치고 있었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출처 : http://www.vop.co.kr/A00000288255.html

같은 곳이라는게 믿겨 지십니까? 며칠전 의정부에 자리를 잡은 잉어떼
2011/09/28 - [끄적끄적] - 중랑천, 장관을 이룬 잉어떼의 습격!!!
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공간을 알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원했었는지 느낀바 있었는데,
도대체 이런 콘크리트는 어떤 누가 원했던 것일까요?

"그랬구나!! 한미 FTA는 진정 국민들을 위한 것이었구나!! 그래서 뼛속까지 친미라고 이야기 하면서 친미가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이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출처 : http://blog.ohmynews.com/weall/160212

출처 : http://cenniction.egloos.com/9868365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ㅎㅎ

선거가 어느새 열이틀 정도 남았습니다. 우리가 그랬구나 단어를 진정한 공감의 의미로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는 모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위에 N주부 처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지역사회인들을 기만하고, 말도안되는 변명만 늘어놓을 것 같은 사람은 뽑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공감하고 존중하고 배려하자!!!
너의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우리들은 서로 공감하고, 더욱 강하게 연대하며 너를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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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그랬구나~~
    돌아보면 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말이죠. ^^;;
  3. 그랬구나~ 이거 정말 좋은 게인 같아요~ ^^
    헌데
    MB는.... 도저히.... ^^;;;

    울 안달레님~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셔요~ ^^
  4. ~구나 효과...정말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막말 하지 않게 되고 스스로 돌아보게 된답니다.
  5. 그랬구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6.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7. 이거 중독성있는 말인데요.. ~구나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N아줌마 이번에 선거에 나오는데, 선거끝나고 민의를 확인한다음 그말을 나직이 중얼거리게 될겁니다.
    그랬구나~ 서울시민들이 이런 마음이었구나~ 하면서 말이죠 ^^
  9. 비밀댓글입니다
  10.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고 백성을 속이는 정부... 한나라당... 그리고...
    오세훈이 나경원인데...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요?
    이번 선거에는 서울시민들의 양식을 믿어도 좋지 않겠습니까?
  11. 저두 한 번 써먹어봐야겠는데요.
    이 화법이 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2. 그랬구나...
    다음에 어떤 말이 오냐에 따라 어감이 완전히 틀리네요.
    그래서 말이란게 참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한도전도 끝나요? 에구~
  13. 그랬구나~
    중독성이 강한멘트네요.
    아내에게 써먹겠습니다.
  14. 한RSS 추가했습니다.
    오른쪽 배너에 11번가 G마켓 옥션
    설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링크프라이스에서 하는건가요?
    아님 아이라이크에서 하는건가요?
  15. 마지막 멘트 재밌네요..ㅋ

    비오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16. 그랬군요.
    제가 무한도전을 잘 보지 않아서 잘 몰랐어요.
    가끔 봐야겠는걸요~!
  17.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그랬구나.
  18. 저는 무한도전을 매주마다 봐 왔는데 저번주는 불후의 명곡을 보느라고 보지못했는데 아쉽네요...
    돌려보기해서 다시 돌려볼렵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19. ~구나..의 그런 힘이 있었다니 새삼알았어요..
    그런데, 4대강 공사라는 명목으로 우리나라 국토가 황폐화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20. 새삼스럽게 이 문장들에 그냥 웃고 지나칠수만은 없었던 코드들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21. 아하. 그랬구나. 알겠구나.
    시의적절한 배치였습니다.
    유재석의 아픔도 알게 되는. ^^;

    아하. 그랬구나. 4대강 사업으로 강 죽이며 시멘트 처바른 사업도 친환경이었구나.
    알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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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신지수 합격'과 '이정아의 탈락' 평가방식의 한계를 넘는 무언가?슈스케3 '신지수 합격'과 '이정아의 탈락' 평가방식의 한계를 넘는 무언가?

Posted at 2011.10.08 06:30 | Posted in 이슈에 대한 단상


이번주 슈퍼스타케이 3는  9명의 경연자가 베스트 셀링 월드 아티스트 100명의 팝송중에 원하는 곡을 골라 경연을 벌이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에 팝송이라는 이점까지 더해져 크리스티나의 약진이 두드러진 이번 경연에서 울랄라세션이 open arms를 완벽한 고음과 하모니를 뽐내면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의 암이 3기가 아니라 4기이고, 공연이 힘들정도의 아픔을 견디며 무대에 오르고 생방송에 임하고 있다는 내용이 눈물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나의 약진과 과감한 투개월의 변신

 
 

크리스티나는 라이언킹의 주제가로 유명한 엘튼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특유의 feel에 자신감이 더해진 완벽에 가까운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윤종신 심사위원으로 부터, 보컬 톤이 변신이 좀 힘들지 않겠느냐는 지적을 받은 투개월은 과감하게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를 선택해서 도전적인 변신을 시도하는데요 일렉기타를 들고나온 도대윤도, 과감한 의상을 입고 짙은 검정색의 가발까지 챙겨입은 김예림의 변신도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전히 도대윤이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인데요. 이번에 심사위원도 그부분을 지적한 만큼 앞으로 어떤식으로 그가 변화해나갈지 지켜볼만한 부분같습니다.

아쉬운 평가시스템

9팀의 경연자들은 긴장감을 억누르고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한가지 실망할수 밖에 없었던 것은 평가 시스템이 큰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전문 심사가 배점이 35프로에 그치고 인기투표에 준하는 사전인터넷 투표나 대국민 문자투표가 65프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심사위원들의 점수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국 탈락은 시청자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사전인터넷 투표부터 평가방식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보컬 자체만으로 보자면 1등을 줘도 손색이 없을만한 크리스타나가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꼴찌를 한것인데요, 지지기반이 약한 그녀가 순수 인기투표에 가까운 이런 방식에서 꼴찌하는 것은 어쩌면 이상한 일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밋밋한 공연을 펼쳤던 이건율의 탈락
울랄라세션을 시작으로 합격자가 다 가려지고 첫번째 탈락자로 이건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건율의 음악은 솔직히 심심했습니다. 그의 자질이 얼마나 무대를 통해저 보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심사위원들이 요구한 변화된 모습을 크게 보여주지 못하고 그의 무대는 밋밋한 수준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아마 그의 탈락은 그 자신도 그리고 경연을 시청하던 시청자들도 납득할만한 수준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남은 신지수이정아
 

신지수의 점수 83 82 82

 

이정아의 점수 90 88 87


이정아는 자기옷같은 선곡에 차분하게 노래를 소화해냈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윤미래식 표현을 빌리자면 소울풀한 그녀의 목소리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반면 신지수는  이승철 위원의 말대로 여전히 자기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눈치만을 보고 있는 오디션을 보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신지수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기에 선곡상에서도 미스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신지수하면 녹색모자를 썼던 3차예선의 노래가 여전히 기억나는 것이, 그녀가 그 이후로 보여줬던 내용들이 3차예선 노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신지수가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는 이유는

신지수는 예선전의 내홍 (2011/09/10 - [이슈에 대한 단상] - 신지수 슈스케(슈퍼스타케이)3의 최고 밉상캐릭터로 자리잡나?) 을 치르고, 아마도 부단히 그 이미지를 깨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듯 했습니다. 외모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을 어필할려고 애쓰는 것이 보여지고 있지요..
신지수는 머리 회전이 빠른듯 하여 상황들을 포착하고 판단해서 그 흐름에 따라갈려는 경향이 강해보이는데, 예선을 거치면서 블로그 글들을 읽어가며 투개월과의 라이벌 구도를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것에서 그녀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승철이 여전히 심사위원들과 객석을 의식하는 오디션수준이라는 평가 역시 그녀의 성격을 잘 반영한 평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점을 감안한다면 그녀에게 독과같이 다가온 존재가 투개월의 김예림이었을 겁니다. 스스로도 독보적인 보이스라고 생각했던 희귀템 신지수는 비슷한 보이스톤을 가진 김예림의 등장으로 스스로가 강한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스스로도 김예림과 비교하고 네티즌들에 의해서도 비교되면서 그녀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예선 초반에 가졌던 강력한 자신감이 서서히 사그러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한 보이스칼라의 승부로는 부족하다고 여겨서, 라이벌 경연의 음이탈, 지난주 무리한 댄스, 이번주에 미션곡 선정에서의 미스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사실 방송을 통해서 보여지는 그녀의 시선만으로도 얼마나 김예림을 의식하고 있는지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에 반해 너무나도 덤덤한듯한 김예림은 오히려 신지수의 초조함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의외의 결과 이정아의 탈락..

이런가운데 탈락자는 이정아로 발표 되었습니다. 이정아의 탈락이 발표되는 순간 신지수는 자신의 탈락을 내심 생각했었는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이정아에게 연신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듯 했습니다.
이정아는 정말 담담하게 신지수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괜찮다면서 탈락을 받아들였습니다. 웃는 얼굴로 신지수를 축하해줬고, 처음부터 눈에 띄인 약간의 어눌한 말투로 담담하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신지수의 합격뒤에 끈끈한 기독교의 끈이 얽혀있는듯한 불편함
이정아의 담담한  탈락 뒤에 신지수의 합격은 솔직히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쓴다면 신지수가 예선 인터뷰 당시 밝혔던 허각과의 '교회'친분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기독교의 그리고 교회내부의 끈끈한 동맹정신은 두번 말하면 입아플정도로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새로운 비지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교회를 다니는건 필수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입니다.

허각과 신지수가 어느 교회를 다니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예선때 밝힌 교회에서의 허각과의 친분관계는 사실 머리에서내내 지워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 하는 여의도순복음 교회 신도수가 46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순복음 여의도 같은 교회는 주일예배 한번에 십만명이 온다고 합니다. 왠만한 광역시 커보이는 교회도 몇만명의 성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 투표수가 50-60만이란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우군이 아닐수 없습니다..

검증되지도 않았고, 검증될리도 없는데도 , 애써 불편한 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에 교회의 불합리한 결합들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과거 이모 시장은 교회에서 서울시도 봉헌하겠다고 하던데, 결국 그런 액션들이 모이고 모여 기독교 표의 결집력을 가져왔고 한나라의 수장이 되었다는 뼈아픈 역사도 있습니다. 이깟 예능 프로 투표야 대동단결하는것이 일도 아닌것이겠지요..

제가 그들의 노래를 평가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마땅히 이정아가 떨어지는것이 당연함에도 이런 억지논리를 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익숙하게 경험해왔던 그 찝찝한 경험들로 인한 왠지 억울한 듯한 기분이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이번 결과가 저만의 논란으로 제 포스팅이 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리는 것이 훨씬 더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결과에 대해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신지수는 이번 결과를 통해서 의도치 않은 안티들을 생산해 낸 셈이 될겁니다.
 
신지수의 합격 이정아의 탈락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가)
20111009 08:10
자고 일어났더니만 댓글에 난리정도는 아니지만 일일이 댓글 달다가는 한글날 하루 훅 갈정도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재밌는건 지나가는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많다는 많이 글들을 다셨군요.. 전 교회분들이 기독교를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글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은 여럿 봤기 때문에 익숙한 편입니다.게다가 그분들이 하는 말들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이 교회나 기독교가 좋은게 더 많다 혹은 좋은 곳이 더 많다라는 뻔한 논리두요..

제 논리의 비약에 대해서 건전하게 비판해주신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습니다. 제가 본문에 욕먹을 각오를 하고 쓴다고 했던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논리의 비약이라고 볼수 있다는 것은 근거가 이번 신지수양 이야기를 바로 기독교로 연결시키기에는 부족했다는 것이죠.. 이번 제 포스팅 마지막 부분은 정말 제가 그간 느꼈던 기독교 일반적인 행태에 더 많은 감정적 비중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그런데 이번 판정에 정말 교회라는 단어가 가진 파장력이 없었겠느냐 한다면 전 여전히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믿는다 생각한다라는 표현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거는 기자가 아닙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객관적 입장을 최대한 견지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포스팅으로 밥벌어 먹고 살것도 아닌데, 모든 현장을 뛰어다니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객관성을 가급적 담보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보지만 개인적 견해또한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라는 겁니다.!!! 난 1박 2일이 좋아 무한도전이 싫어. 이런 단순한 툴툴거림도 블로그에서는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면 재미있습니다. 교회가 영향이 없다하는 반면에 교회가 영향이 있는것이 당연하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논리의 비약이라는 글도 있지만, 제 의견에 동조해주시는 분들도 몇분 보입니다.^^;;;
그래도 무분별하게 비난만 일삼는 분들은 없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기독교를 싸잡아서 도매급으로 넘기면서 비난 비판 경계없이 욕하는 것도 문제지만, 비기독교인들 비종교인들이 이렇게까지 반기독교 정서를 가지게 된것에 대해서 기독교 인들이 자성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언제쯤이나 보게 될까요?

예전에 삼성 이병철 손녀에 대한 글을 옮기면서 삼성은 분명 다음에서 이 글을 삭제시킬것이다라고 예측한것이 빗겨나가지 않았던 것처럼. 기독교 인들이 어떤 논조로 이 글에 비난 비판을 가할것이다라는 것이 빗겨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글이 검증될수 없는 글이었기 때문에 논리의 비약이 되었지만, 제가 제시했던 우리사회에 만연된 기독교 전반에 대한 문제점은 제발 문제의식좀 심각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사회에서 비종교인들이 불교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없듯이, 눈 돌릴때 마다 닿는 교회 첨탑들에도 거부감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20111008  19시경
댓글을 통해서 신지수양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의견을 주신 분이 몇분 계셨습니다.
이렇게 되면 방송에서 신지수양이 거짓말을 한 것이 됩니다..!! 방송이 잘못된것이거나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정보가 틀린것이거나 둘중의 하나이겠지요
이 내용이  포스팅 한개의 분량이 나올 정도의 무시할수 없는 문제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깊숙한 내용은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을 신지수양과 엮은 것에 대한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데 말이죠.. 방송과 댓글내용 중에 어떤것을 신뢰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아 직접 내용을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전 사실 확인을 직접적으로 하는 기자가 아닙니다. 일단 방송내용이나 기사내용은 일차적으로 신뢰하고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한계를 지닌 일개 블로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방송에 나온 내용을 두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검증을 직접 하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신지수양이 교회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교회를 다닌다고 생각했던 그녀가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은 그에 대한 반응들을 투표에 투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아닌것이 확실하다면 적정한 수정이 있어야겠지만, 교회를 다닌다고 한 내용이 방송된 이상 이 글 자체에 큰 오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문제를 계속 두는 이유중의 하나는 제가 위에 거론한 문제는 비단 신지수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하나의 내용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것이라 판단이 들기 때문입니다.!!! 불편하더라도 비종교인들이 가진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생각들중 한면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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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뱅이
    이정아님과 같은 교회다니는 집사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성도가 100명정도 되는 작고 건강한 교회입니다.
    이정아양을 응원했던 저로서는 정말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신지수양 종교가 정확히 어떤 종교인지 모르지만, 허각씨 종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SGI라는 종교인걸로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저 또한 정아양이 떨어졌을때 도저히 납득히 안됐고, 신지수양을 지원하는 정말 대단한 뭔가가 있구나생각했기에, 님의 논리또한 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통종교(천주교,개신교,불교)보다는 사이비종교의 결속력이 훨씬 강하다는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교회안과 밖의 행동이 다르기에(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논란의 소재가 되었다는거에 반성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면, 사실 이정아양이 슈스케3에 나와서 저도 첨 봤지만, 합격, 불합격이 실력이 아닌 인기투표에 의해서 정해진다는것에 대한 불합리에 대한 논점으로 글을 이끌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10.10 12:47 신고 [Edit/Del]
      이글에는 답글을 꼭 드려야 할것 같아서 답글을 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실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먼저 부족한 글에 애써 답글까지 달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말씀 어떤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에 대한 제 주관적 감정이 애써 개입된것에 대해서는 제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먹을 각오로 썼다는 내용을 굳이 넣었습니다.

      개인 블로그 포스팅이 어떤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까에 대한 논의는 현재 진행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기독교에 대한 감정이 개입된것이 사실이고, 신지수양에 대한 이슈보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좀더 이슈화 되길 바랬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것들에 엄청난 객관적 잣대가 드리워져야하는지 블로그의 포지션에 대한 좀더 깊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 다른 포스팅에 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인 녀석이 정말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이야기를 담아낸것이 있습니다. 그친구 뿐만아니라 일하면서 만나게된 개척교회 목사님을 통해서 이땅의 기독교가 다 썩어 문드러진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다보니 기독교 구분을 짓지하고 매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아무쪼록 대한민국 사회에서 건강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아양과 친분이 있으시다니, 이번 노래 너무 잘들었노라고.. 그녀 뒤에 보이는 슬픔의 장막이 그녀의 노래로 그녀와 그녀와 비슷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치유의 약이 되길 바라겠노라고. 꼭 그렇게 노력해 달라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namijung
    전 사실 기독교까진 생각하지 못했지만 여론의 힘이 있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첨 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전 이정아씨보단 신지수씨가 더 맘에드는 편이지만 제가봐도 이번 무대도 그렇고 부족한 면이 있는게 눈에 띄는건 사실이었는데... 좀 씁쓸하긴 하네요. '슈퍼스타K가 너무 인기투표가 아니냐'고 많이들 하시지만 가수란 노래만 잘해선 될 수 없는걸 반영한다고 생각되네요. 위탄사람들 공영방송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는 노래만 볼꺼처럼 뽑아놔서는 일회용 오디션용 가수가 아닌 프로 가수로써 능력발휘하기 힘든게 아닌가...하는 짧은 생각이 듬니다. 이정아양의 담담한 보이스를 또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D
  4. 흔하디 흔한 신지수-이정아 논란글 중 하다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니 정말 황당한글이네요.;

    ""제글이 검증될수 없는 글이었기 때문에 논리의 비약이 되었지만, 제가 제시했던 우리사회에 만연된 기독교 전반에 대한 문제점은 제발 문제의식좀 심각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결국 본인 논리가 비약인 건 알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기독교전반의 문제점이라는 건가요.;;
    이 글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슈스케라는 주제로 관심끌어서 결론적으로 기독교를 비판하고 싶은 글이라고 스스로 외치고 계신 건지..ㅡ_ㅡ;

    비종교인들이 이렇게까지 반기독교정서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서 언제 자성할 거냐고 하셨죠.. 이미 충분히 자성하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또한 비기독교인들이 다들 본인처럼 심하게 반기독교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일반화하지도 마세요. 기독교를 좋게 보는 사람도, 아니면 별 생각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지수양이 교회를 다니므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투표 결과에 그 사실을 투영했을 가능성이 높다니..; 설문조사라도 해보셨나요? 자꾸 본인은 기자가 아니라 일개 블로거일 뿐이니 사실 확인을 할 필요는 없다시면서 저런 추측은 함부로 막 던지시네요.ㅎ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욕을 먹느냐.. 욕먹을 짓을 하니까 욕을 먹죠. 기독교인들도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들도 넘어집니다. 근데 또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셨나요. 기독교가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그게 언제 뉴스에 대서특필 되서 사람들이 칭찬해주는 댓글 남겨주고 그런 훈훈한 광경 보신 적 있나요.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 것도 기독교단체이지만 그런 건 관심도 안 가지죠. 기독교가 좋은 일을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고 오히려 그런 사실은 슬쩍 모르는 척 하고 가끔 터지는 안 좋은 일들에 대해서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죠. 사실 이건 비단 기독교에 관한 것만의 일도 아니죠. 사람들은 원래 뭐든지 흠잡고 욕하기 좋아하니까요.
    기독교를 싫어하는 세력들이 그들을 넘어뜨리고 싶어서 애쓰고 있다는 생각은..... 하셨을 거라는 기대는 안합니다;

    네. 예상하셨겠지만 저도 교회 다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도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그냥 발끈하는 거 뿐이라며 애써 무시하시려나요.ㅎ)
    근데 신지수씨가 교회 다닌다는 얘기 한 이후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을 뿐 그 후로 교회랑 연관시켜 생각한 적 전혀 없었네요.; 오히려 슈퍼위크 보면서 쟤는 성격이 왜 저리 드세냐며 그냥 비호감으로 느꼈을 뿐..; 물론 이번에 신지수씨에게 투표도 안했구요; -뭐 정작 기독교인은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던 글쓴 분의 두뇌에 막간을 이용한 박수 한 번 보내드립니다.-
    단지-뭐 이미 이 글의 주제도, 제 댓글도 슈스케에 관한 게 아닌 것 같지만 굳이 슈스케로 돌아와 얘기하자면-신지수씨가 예선에서 노래 불렀을 때 잘한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고 초반에 관심을 많이 집중시켰던 후보이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기대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한 건 아니겠죠. 반면에 이정아는 그만큼 관심을 끈 후보는 아니었죠. 사전 인기투표도 신지수씨가 더 앞섰었구요, 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건 노래 자체보다는 그냥 인기투표의 성향이 강하다 보니, 그래도 더 많은 관심을 받아온 신지수씨와, 그 날 노래를 더 잘했지만(이것도 대체 절대적으로 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잘했다고 가정해보죠;) 관심은 별로 못 받았던 이정아씨의 대결에서 이정아씨가 탈락하고 신지수씨가 합격한 것도 딱히 이상할 게 없다는 거죠. 사실 심사위원 평가에서도 이정아씨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았을 뿐 뭐 그리 확 꽂힐 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아니었구요. 이것저것 따져봤을 때 굳이 무슨 순복음 교회가 몇십만명이 모이고 교회공동체의 결속력이 어떻구 하는 궤변을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신지수씨가 올라간 게 충분히 납득할 수도 있을 만한 결과인 거죠. Understand?

    그냥 반기독교인으로써 요즘 반기독정서도 팽배해있는 것 같은데 이 때를 틈타 평소 맘에 안 들던 기독교 좀 까보고 싶었다라고 대놓고 얘기를 하시든가 하시지.. 일개 블로거 치고는 블로그 방문자도 많으셔서 본인 글 영향력 큰 것도 아실 만한 분이 괜히 슈스케 어쩌구 운운하며 좀 못난 행동 하신 것 같네요.^^
  5. 댓글이 장난아닌데요. ^^
    종교이야기는 이슈만들기에는 좋은데 댓글처리에 곤욕을 치르죠. ㅋㅋ
    때로는 무대응이 상책이에요. 신지수의 인기비결 잘 알아갑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뉴욕ㅋ
    엥?이 무슨 팡당환 얘긴가요? 이정아씨도 교회다니시는걸로 아는데??? 저도 이 결과보고 대중들 생각이 어떤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다 여기왔네요...누가봐도 이번공연 이정아씨와 신지수씨를 비교하면 이정아씨가 나은건 사실인디....문제는..대중이 원하는 뭔가가 있다는 겁니다... 어느프로에서 이승철씨가 얘기한게..슈스케때 심사위원분들 다 강승윤이 잘될줄 몰랐는데 대박났다고....스타는 하늘이 내려준단 얘기를 하더라구요....
  9. 뉴욕ㅋ
    엥?이 무슨 팡당환 얘긴가요? 이정아씨도 교회다니시는걸로 아는데??? 저도 이 결과보고 대중들 생각이 어떤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다 여기왔네요...누가봐도 이번공연 이정아씨와 신지수씨를 비교하면 이정아씨가 나은건 사실인디....문제는..대중이 원하는 뭔가가 있다는 겁니다... 어느프로에서 이승철씨가 얘기한게..슈스케때 심사위원분들 다 강승윤이 잘될줄 몰랐는데 대박났다고....스타는 하늘이 내려준단 얘기를 하더라구요....
  10. 더더
    음 어떤분 남묘호랭개쿄말씀을 해주셨는데
    거기서도 자기들이 종교집회장소나 모임을 교회다닌다고 표현을 하더군요
    기독교의 교회와는 뜻만 같고 의미와 장소는 다르니까요
    허각이 그쪽인걸로 보아서는 그런거같은데요
    물론 확인되지 않은것이긴 합니다만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회를
    기독교에서 지칭하는 이단들 통일교나 신천지에서도
    물론 교회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말이죠
    별로 종교이야기를 하고싶은건 아니었는데
    아무튼간에 신지수양이나 허각씨가 남묘호랭개쿄를
    다닌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심할 여지와 가능성은 있는거 같습니다
  11. 갑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님은 지금 근본적인 것을 잘못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애초에 국민투표를 생각해서 슈스케는 만들어진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도 이 부분을 감안하고 도전 한 것이지요.
    글렇기 때문에 이정아양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어른들이 할일이 없어서 그 늦은 시간에 전화기 붙들고 투표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머 했다고 하더라도 슈스케 프로 방침으론 문제될건 없습니다. 원망의 말을 돌리려면 교회보다는 슈스케 측에 원망의 글을 적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님이 교회와 연관 지어서 문제를 짓는 것도 자유지만... 이런 글을 올리신다면 교회에 성실하게 다니고 있는 사람들과 신지수 양에게도 상처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더 좋은 블로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갑돌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제가 알기로는 전체 9명 가운데 이정아 양이 떨어진 것이지..
    신지수 양과 단독 으로 1:1 대결해서 떨어진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3. 신동
    사고방식이 참 안타깝군요.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부정적으로 보일지라도 기독교신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종교적인 신념과 하등 상관없는 슈퍼스타k 문자투표에 단합하여 몰빵해주고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대중가요의 가사 등이 기독교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밖입니다. 님과 같은 식으로 생각한다면 다음 총선 때 여당은 기독당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도 한나라당이 아닌 기독당으로 출마했어야 합니다.(기독당이라는 것 자체도 기독교인들이 다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아양은 당연 합격할 줄 알고 '지못미'가 될까봐 크리스티나에게만 문자 투표했는데 이정아양이 떨어져 충격이었습니다.
  14. 음악사랑
    남묘 호랑게교는 기독교와 하나도 닮은게 없는데 교회라는 단어를 쓰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불교쪽에 절다닌다고 해야 더 적절한거 한거요... 뭐 이것도 적절한건 아니지만... 일본신흥종교이고... 기독교랑은 너무 다르죠...... 근데 왜 교회다닌다고 할까요? 남묘는 교회다닌다고 안하고 무슨 좌담회간다고 하는데... 왜 지수씨는 교회다닌다고 할까요? 그쪽에서는 교회라고 하나요? 따로 떨어져 사는데 외삼춘이 남묘호랑게교 어느지역의 높은지위에 있어서 댓글달아봐요... 나도 첨 알았네요... 나도 깊숙하게 잘은 몰라요.... 교리가 먼지는.... 평상시는 물떠고코 반복해서 남묘 호랑게교 주문외우듯이 빌던데...
    • 더더
      2011.10.24 23:15 신고 [Edit/Del]
      저는 닮았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당연히 기독교와는 다르죠 단지 교회라는 단어를 그쪽에서 사용한다는것은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것입니다 저도 그쪽에 대해선 자세하게 아는바는 없지만 그리고 허각씨가 남묘호랭게교신자이기 때문에 신지수양이 같은 종교인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묘호랭개교는 한국내에서는 사이비쪽으로 많이 생각되어지고 있는 현실이기때문에 그들이 우회해서 교회 즉 종교의 모임이라고 표현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쓰는 교회와는 쓰임새가 다르죠 사실 그렇게 단어를 사용해도 그들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15. 음악사랑
    남묘 호랑게교는 기독교와 하나도 닮은게 없는데 교회라는 단어를 쓰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불교쪽에 절다닌다고 해야 더 적절한거 한거요... 뭐 이것도 적절한건 아니지만... 일본신흥종교이고... 기독교랑은 너무 다르죠...... 근데 왜 교회다닌다고 할까요? 남묘는 교회다닌다고 안하고 무슨 좌담회간다고 하는데... 왜 지수씨는 교회다닌다고 할까요? 그쪽에서는 교회라고 하나요? 따로 떨어져 사는데 외삼춘이 남묘호랑게교 어느지역의 높은지위에 있어서 댓글달아봐요... 나도 첨 알았네요... 나도 깊숙하게 잘은 몰라요.... 교리가 먼지는.... 평상시는 물떠고코 반복해서 남묘 호랑게교 주문외우듯이 빌던데...
  16. 실비어스
    실력면에서는 이정아씨가 신지수씨를 압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말도안되는 집단주의가 신지수씨에게 표를 몬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나온 음원을 들어보아도,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아씨가 신지수씨를 감정이나 실력이나 모든면에서 압도합니다. 신지수씨는 기교를 부리는 느낌이고, 이정아씨는 깊이가 있는 느낌이더군요.

    이유야 어찌됫든, 뽑힌게 신지수씨가 몰아달라고 한것도 아니니, 이정아씨 팬이시라면, 나중에 가수대뷔하셨을때 팬층에 합류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 경우에는, 보이스가 너무 좋아서 팬층에 함유할 생각입니다.
  17. 신지수가 이정아를 이긴 건, 종교 때문이 아니라 대중에 어필하는 면에 있어서 신지수가 앞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만 해도 신지수 양이 교회 다닌단 말 자체를 까먹고 있었는 걸요...) 이정아 씨가 경연에서 더 훌륭한 솜씨를 보였지만, 예선부터 주목 받아온 신지수의 가능성을 대중이 더 높게 평가했기에, 결국 문자투표에서 정아 양이 진 것 같아요. 비슷한 예로, 심사위원들도- 분명 라이벌 경연으로 다음 단계에 진출할 사람을 뽑는다고 말해놓고, 결국은 가능성이니 어쩌니 심층면접이란 걸 들고 나와서 예선 중에 보였던 실력을 종합 평가해서 자신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후보자를 올리느라 라이벌미션 승리자들을 탈락시키지 않았습니까. 심사위원들까지 이정아, 신지수, 이건율 등 분명 라이벌 미션에서 진 사람들에게 그간 보인 가능성을 이유로 재기의 기회를 줬듯, 비록 신지수가 연달아 경연에서 실수를 보였지만 그럼에도 그녀가 가지고 있는 한 수, 예선전에서의 그 강렬했던 개성과 실력을 대중은 기억하고 있고, 그녀에게 표를 준 거죠. 저도 이정아 양의 데스페라도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그 경연의 승리자는 이정아라고 믿지만... 솔직히 이길 거라고 생각치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신지수 양보다 존재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18. 포스재인
    엠넷이 결승끝나고 문자투표 공개했는데... 이미 이정아는 뭘해도 탈락이겠더라구요... 노래를 잘 부르던 말던 심사위원점수가 높아도 떨어질 상황이었더라구요... 문자투표가 이정아가 10만표 밖에 안나왔고 다른 분들은 몇십만표를 받더군요...

    애초에 이런 오디션은 문자투표가 곧 등수를 결정해버리죠...일명 인기투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시스템이 정말 잘못됬다고 할수 있죠... 심사위원과 함께 전문심사단을 갖추고 이둘이 합쳐서 60프로 시청자투표를 40프로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심사위원들이 편차를 두고 점수를 둬야하는데 모든 오디션 심사위원의 문제는 이 편차를 두지 않고 비슷하게 점수를 두고... 심사위원점수가 아무런 영향을 못끼치고 시청자투표는 편차가 각양각색 엄청 크게 벌어지고도 해서 인기투표가 되버리는것입니다... 심사위원원이 못한사람은 40점 50점도 줘야되는데말이죠...
  19. 논란이 되고 있는 신지수양 종교가 정확히 어떤 종교인지 모르지만, 허각씨 종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SGI라는 종교인걸로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20.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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