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ave a break time!!!412 제주도에서 더치커피 내리기 올레17코스 인근 와플 커피숍 꿈틀 제주도에서 더치커피 내리기 올레17코스 인근 와플 커피숍 꿈틀 어제 점심으로 가던 시간 즈음어떤 남자 손님 한분이 오셨어요..카페라떼를 주문하시는데.. "어 더치커피가 뭐에요?""네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로 4-5초에 한방울 한방울 내리는 커피에요^^""더치? dutch 그럼 네덜란드식 커피인가요?""더치의 어원을 대충 찾아보니 과거 네덜란드 무역선 선원들이 커피 마시는 방법을 찾던중 고안해낸 방법이라고는 하는데. ㅎㅎ" 대화가 마칠 무렵라떼가 준비되고 테이크 아웃용으로 더치라떼를 드렸습니다.저흰 머신이 없어서 라떼 아트에 나오는 근사한 모양은 아니더라도거품조차 올라가있질 않아요. ㅎㅎ그래도 살짝 맛을 보시더니 "음 괜찮네요!""네 안녕히 가세요^^" 오늘도 더치를 내리고 있지만생각해보니더치를 내리는 기술.. 2014. 12. 11. 엄마가 와플을 좋아하실까요? 제주시 용담동 커피와 와플이 있는 '꿈틀' 이야기 역시 제주도 날씨다 싶어요..살고 있는 곳은 애월읍 고성2히 제주외국어 고등학교 뒷편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평화로라는 길보다도 한라산 쪽으로 가까이 있는 동네입니다.아침에 눈이 너무 와서 차를 끌고가지 못했어요.. 이렇게 눈이 쌓인 모습을 보니 여기가 제주도 맞나 싶으시죠. ㅎㅎ이래 보여도 이 근처가 5월이 되면 고사리 포인트 되겠습니다. 며느리도 안알려준다는 고사리 포인트를 알려드린 셈이에요. 물론 다음지도를 열어놓고 조금더 연구는 하셔야 할테지만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이에요. 좀 오래된 목조주택단지 운좋게 제주에서 귀하다는 전세물건을 덥썩. 전체적으로 살기 좋긴 하지만 습한날에 올라오는 냄새와 중간중간 언덕진곳이 많아서 지후와 산책이 쉽지 않고 눈이라도 올라치면 차가 올라댕기기가 어려워요T.. 2014. 12. 8. 올레 17코스 와플 커피숍 꿈틀, 간단한 식사로 제격인 하와이안 무스비 만들기 올레 17코스 용두암 뒷블럭 와플 커피숍 꿈틀, 간단한 식사로 제격인 하와이안 무스비 만들기 꿈틀 메뉴-더치맥주 꿈틀 메뉴-하와이안 무스비와 허브티 꿈틀 메뉴 - 치즈 와플 꿈틀 메뉴 - 크림 와플 꿈틀 메뉴 - 더치 커피 사실 하와이안 무스비의 유래도 모르고 이름이 왜 하와이안 무스비인지도 모릅니다.미국에 6개월 있을때, 친구 누님께서 도시락으로 싸주셨던 김에 밥 올리고 간장으로 조린 스팸넣고 땡이었던 그녀석 이름을 무스비라고 부르시더군요.. 올레 17코스에서는 좀 벗어나있지만용두암 뒷블럭 돌담이 아름다운 제주사대부고에와플과 더치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을 오픈했을때 평범한 커피숍 메뉴로는 알려질때까지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사실 이길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길도 아니고공동화 진행중인 .. 2014. 12. 6. 제주시 용두암쪽 서귀포 강정쪽 극과극 날씨와 모슬포 방어 시세. 흐흐 이제 약정기간 2년이 다 되어가는스마트폰 지프로가 카페 공사하면서 액정이 산산이 부서져서아무래도 사진에도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흑흑.. 먼저 보이는 사진은 카페 꿈틀에서 찍은 제주사대부고 돌담길이에요..어찌보면 상권이 갖춰지지 못한 이곳에 커피와 와플을 디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바로 카페 창으로 바라보이는 저 풍광 때문일런지 모르겠어요.. 보이는 담 넘어 바로 뒷블럭이 제주도에서 가장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용두암인데.이 공간에서는 바다도 한라산도 보이지 않는답니다.그저 시시때때 보이지 않게 굉음만 남겨주는 비행기들이아 맞다 이곳이 제주도 였지 하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거의 같은시각에 해군기지 삽질로 유명한 강정 바로 윗동네인 도순이라는 곳의 사진이에요.파란하늘이 보입니다.날씨도 춥지.. 2014. 12. 2. 캐나다 여행 두번째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한국인들이 좋아할 매운 고추 와인 캐나다 여행 두번째 이야기-와이너리 여행 한국인들이 좋아할 매운 고추와인 이번 이야기는 와인을 테마로 한 이야기에요.. 태어나서 이렇게 하루에 여러종류의 와인을 마실 기회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많은 종류의 와인을 흡입한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부러운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역시 제 입맛에는 막걸리 쇠주!! 그렇지만 제 입맛에 딱 맞았던 와인도 하나 있었으니 밑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1. 와이너리 넌 정체가 뭐니?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홈스테이 쥔장님께서 지프를 끌고와 저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동안 와이너리라고 붙은 표지판을 자주 볼수 있었어요. 그림에 포도모양이 있응게로 단순하게 포도주 만드는 곳인가부다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기에는 와이너리는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여져야 겠구나 .. 2014. 8. 8. 캐나다로의 첫걸음-중국남방항공의 광저우공항 무료호텔 찾아가기 미션 캐나다로의 첫걸음-중국남방항공의 광저우공항 무료호텔 찾아가기 미션 와이프는 이미 제주도에서부터의 비행기표편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던터라 어차피 함께 가는 일정은 불가했기에. 부랴부랴 저가항공 이용해서 표를 끊긴 했는데,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저가항공들이야 오랫동안 골고루 타봤기 때문에 이제는 적응도 되었지만, 캐나다까지 먼 여행에 ‘중국남방항공’ 여전히 머리속에 남아있는 Made in china에 대한 불신감이랄까.. 그런것들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신반의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다행히 인천까지는 카페회원이기도 한 모모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촌스럽지 않게 국내에서의 수속은 밟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냥반 아직 총각입니다. 올해 나이가 얼마가 되더라. 우좌지간 저보다 많구요. 의외로(?) 여.. 2014. 8.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