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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break time!!!

주다영 천하무적 전국대회 두바이 쇼크 유키스 동호 주요 이슈에 대한 단상 1. 주다영 극찬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50256 백야행에서 보여준 주다영의 물오른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백야행.. 흠 개인적으로 땡기지는 않는 캐스팅이지만 스릴러로서는 함봐볼까 하는 영화입니다. 2012의 압도적인 극장 점유율을 보면서, 스크린 쿼터제를 지켜내려던 영화인들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경쟁이라는 것은 어느정도의 정당한 기본속에서 이루어져야 함인데.. 초등학생에게 대학생들과 경쟁하라하면 가끔 한두편 천재가 나오고 국민들의 동정도 얻으면, 그리고 초등학생만의 색깔로 표현한것이 먹혀든다면 경쟁이 될수도 있겠군요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1%D.. 더보기
머니투데이 토론회에서 보여준 MB 웃음코드 베스트5 출처 :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0803_politics/view.html?issueid=2898&newsid=20091129120508267&cp=moneytoday 1. 로봇이어서 낚시는 안물어요 - 그만큼 수질 걱정을 해서 물 밑바닥에서 감시하고 있는 로봇 물고기를 보여주며 2. 토목이 왜 나쁘냐? - 토목 전공하는 사람들이 다 나쁘냐? 3. 임신한게 확실한거 같다. - 보금자리 주택 혜택을 자녀가 없는 임신한 부부에게도 달라고 하자 4. 낮추지 말고 맞춰라 -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맞추는 것이다. 자기도 첨엔 중소기업 입사였다. 5. 라면은 맛있게 잘 끓인다. - 김윤옥이가 라면은 맛있게 잘끓인다는 이야기. 비웃으라는 이야긴가... 더보기
우리 아이 인터넷 어디 주로 접속할까 인터넷 히스토리 살펴보기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렵지 않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에 상관없이 인터넷 창을 활성화 시켜놓은 상태에서 ctrl+h를 누르게 되면 창 왼편에 아래와같이 '열어본 페이지 목록'이라는 창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 요일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상세 목록이 나오고 각 목록을 클릭하면 세부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초중고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이 내 아이들이 어떤 사이트를 돌아다닐까 궁금증만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찾아보시면 괜찮을듯 싶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아이들을 제어하려고 하시면 부작용도 있을테니^^ 적절한 수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아이들의 패턴을 넘어서 남편이나 이성친구들의 히스토리도 많이 궁금.. 더보기
'반전' 포스터 기막힌 '반전' 그랑프리를 수상한 포스터 원본입니다. 이 평범해 보이는 포스터가 왜 전쟁을 반대하는 포스터가 될수 있는지 어떤 의미를 담고있기에 그랑프리를 수상했는지 아직은 의아하시죠? 힌트로 이 포스터는 옥외광고용입니다. . . . . . . . . . . . . . 이렇게 부착이 됩니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뿌린대로 거두리라... 더보기
감동을 주는 예능 '무한도전' 내가 느낀 네 가지 감동('미한하다송') 이쯤되면 누구도 그들에게 박수를 쳐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미미하고 또는 여전히 창피하다고 느낄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진지했는지, 그리고 이날 하루를 위해서 얼마나 긴시간 얼마나 짜임새 있는 기획을 했는지에 대해서 우선 다같이 박수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비틀즈 노래 패러디 속에서 정리되던 네가지 느낌들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첫번째 감동 두분의 쉐프가 공통적으로 말한 그들의 진지함이었습니다. 여타의 예능이었다면, 흉내만 내거나 척만 하고, 편집으로만 승부를 보려했겠죠. 그들의 감동 그대로, 무한도전은 빼지 않는 그들의 무모함으로 두분의 멘토를 감동시켰습니다. 두번째 감동 그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맛의 감동이었습니다. 몇주에 걸친 음식도전기는 오늘을 위해 만들.. 더보기
외로움을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만한 영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주연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The Soloist,2009) 감 독 조 라이트 출 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블랙 이후로 자극적이지 않은 딴나라 말로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블랙을 보면서 언어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혼자만 느끼는 이질감들이 영화속으로 빠져들지 못하게 하였지요.. 솔로이스트 역시 잔잔하면서 실화에 바탕을 두는 영화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답답함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신분열증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둘의 만남은 한쪽의 의도적인 접근이였습니다. 기사거리를 찾기위한 로페즈의 눈에 띈 나다니엘.. 만남의 시작은 의도적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둘 사이는 친해져갑니다. 나다니엘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에 의해 첼로하고만 오랜시간을 보냅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 더보기
타이거 우즈가 불륜? 그런데요? 저만 그런걸까요? 누군가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기사일수도 있겠죠. 근데 이러한 뉴스가 국가를 대표하는 포탈에 어울리는 메인 뉴스감인가 싶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현재 웨인루니의 아내와 타이거 우즈의 불륜이 1,2위를 하고 있더군요 머 검색어야 순간적인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한 반응이니 그럴수 있다손 치더라도. 국내에 다른 큰 이슈들을 제쳐두고 메인 타이틀을 따낸 이런 뉴스들은 마치 국내의 사건들에 대한 대중들의 불감증을 조장하는 것으로도 비춰지는것 같아 불쾌감까지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술한잔 해서 예민해진 탓일까요. ㅎㅎ 더보기
유재석 '패떴'을 떠나냐 떠나지 않느냐에 앞서 언젠가 부터 PD가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즉 현재 유재석, 강호동 양분체제로 흘러가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자면 프로그램의 기획, 그리고 기획의도를 앞서버리는 것이 유재석과 강호동 그들의 지명도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그들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과의 재계약에 대한 논란에 뒤이어 패떴 하차설이 나돌고 있는 이 즈음에 유재석의 패떴에 대한 자세와 강호동의 고깃집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이야기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1. 유재석과 패떴 참돔논란 이미 많은 논란이 거쳐졌고, 지금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속시원하게 풀어보지 못한것은 유재석의 영향력이 지대하게 끼친 프로이고, 그리고 그 영향력에는 유재석의 이미지라는 것이 많은 대중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