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문도 등대' 여행 '1박2일' 스태프들의 밥상에 더욱 감사하는 계기 황정민의 시상 소감이 떠오릅니다. "저는 숟가락만 올린 것일뿐, 밥상을 차려준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예능들에 비해 스태프들과의 방송교감이 많았던 1박 2일이었습니다. 허나 그동안의 출연이 스태프들과의 게임에 치중되어있던 반면에 오늘의 거문고 편은 그들의 노고에 감사할줄 알게된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1박2일이 늘 시청자에게 주는 선물은 어딜 가던 그 지역 그대로의 멋과 정취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엮어나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만들어가는 감동인것 같습니다. 때로는 감동을 위한 약간의 작위적인 냄새가 날 때도 있지만 강호동의 약간 오버스러운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이또한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득 1박 2일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무엇을 바랄까? 아니면 1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