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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유재석 '패떴'을 떠나냐 떠나지 않느냐에 앞서 언젠가 부터 PD가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즉 현재 유재석, 강호동 양분체제로 흘러가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자면 프로그램의 기획, 그리고 기획의도를 앞서버리는 것이 유재석과 강호동 그들의 지명도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그들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과의 재계약에 대한 논란에 뒤이어 패떴 하차설이 나돌고 있는 이 즈음에 유재석의 패떴에 대한 자세와 강호동의 고깃집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이야기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1. 유재석과 패떴 참돔논란 이미 많은 논란이 거쳐졌고, 지금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속시원하게 풀어보지 못한것은 유재석의 영향력이 지대하게 끼친 프로이고, 그리고 그 영향력에는 유재석의 이미지라는 것이 많은 대중들에게.. 더보기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1박2일과 패밀리가 떳다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차이 자막오류 '청룡포' 오늘 1박2일을 보면서 내심 궁금했더랬습니다. 아니 이정표에는 분명 '청령포'인데 자막에는 계속 '청룡포'네.. (만일 보고 있던 프로가 '무한도전' 이었다면 내심 김태호PD의 의중이 궁금했겠죠. ㅎㅎ) 그러나 이것저것 뒤져봐도 청룡포라는 자막은 실수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방 시간 중에 방송 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리는 1박 2일의 센스입니다.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소통은 아니었지만.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경험을 통해 획득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패밀리가 떴다가 보여준 잘잘못을 떠난 소통의 오류를 통해 방송가에서는 느낀점이 많았겠죠.. 방송에는 컨셉이 있습니다. 1박2일과 패떴은 컨셉이 비슷한듯 하지만. 다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