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동을 주는 예능 '무한도전' 내가 느낀 네 가지 감동('미한하다송') 이쯤되면 누구도 그들에게 박수를 쳐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미미하고 또는 여전히 창피하다고 느낄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진지했는지, 그리고 이날 하루를 위해서 얼마나 긴시간 얼마나 짜임새 있는 기획을 했는지에 대해서 우선 다같이 박수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비틀즈 노래 패러디 속에서 정리되던 네가지 느낌들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첫번째 감동 두분의 쉐프가 공통적으로 말한 그들의 진지함이었습니다. 여타의 예능이었다면, 흉내만 내거나 척만 하고, 편집으로만 승부를 보려했겠죠. 그들의 감동 그대로, 무한도전은 빼지 않는 그들의 무모함으로 두분의 멘토를 감동시켰습니다. 두번째 감동 그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맛의 감동이었습니다. 몇주에 걸친 음식도전기는 오늘을 위해 만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