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여행] 제주도 올레 1코스 사진 및 코스 설명 (말미오름부터 광치기해변까지) [제주여행] 제주도 올레 1코스 사진 및 코스 설명 (말미오름부터 광치기해변까지) 제주도 올레 1코스 - 총거리 : 15.6km(3-4시간) - 버스로 가는 방법 :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부 일주버스를 타고 시흥리에서 내림. 말미오름-알오름-종달초교-종달리 옛 소금밭-목화휴게소-시흥해녀의 집-성산갑문-성산마을제단-수마포-광치기해변 출처 : 제주올레 공식 사이트 http://jejuolle.org 말미오름 (출처 : http://blog.naver.com/kjhkjrlove?Redirect=Log&logNo=80122264574) 알오름 (출처 : http://blog.naver.com/bluebko?Redirect=Log&logNo=40106842549) 종달리 해변 (출처 : http://blog.. 더보기 숙면의 중요성 7시간을 푹 자야 하는 이유 태안 농업대학에서 농사꾼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오상구 소장님께서 강의해 주신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강의는 하나도 딱딱하지 않고, 너무 즐겁고 쉽게 풀어주셨는데요. 골자만 정리하다보니 좀 딱딱한 내용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시간 될때 중간중간, 쉽고 재밌게 풀어주신 의학용어에 대해서도 풀어놓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강의여서 그런지, 다른 분들이 느꼈을 재미와 유익성의 두배는 더 느꼈던것 같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섞어 말씀하셨던 자기자랑인듯 한 멘트 " 나보다 설명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 딱 그랬습니다. 정말 어려울수 있는 용어들이나, 의학상식들에 대해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게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 더보기 농업대학 강의 내용 정리 ㅎㅎ 올해 농업대학 농산물 유통 과정을 신청하여 듣고 있습니다. 가장 젊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의 내용을 조금은 축약해서 다른 학우들에게 전달해 주려 합니다. 그리고 기록으로도 남기고요^^ 젊은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였습니다. 호소짙은 목소리에서 진정 농촌을 생각하는 마음이 뭍어 나온듯 합니다. 금일 수업의 골자는 어찌보면 고객관리라고 아주 단순하게 말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고객관리라는 것이 제품 구매후의 고객관리 뿐만아니라 고객 창출 차원의 고객관리까지 포괄적인 내용이었지요.. 주로 아이폰과 SNS 중 페이스북을 활용한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셨는데요. 몇번을 강조하셨지만, 그 중요성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만큼 앞으로 도농간 유기적인 소통구조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더보기 옴니아 2 화형식이 아닌 파괴식 (동영상) 출처는 옴니아2 집단 보상 준비 카페 '리온'님의 글입니다. 망치질이 어설퍼서 시원한 감은 없지만. 이렇게라도 옴니아 2 사라지는 것을 보니. 통쾌한 맛이 있습니다. 저도 약정 끝나고 네비도 DMB도 안되고 하면.. 집에 몇개 더 있을 삼성 로고 박힌 몇개와 시원한 파괴의식을 치르려고 합니다. 한 서너달 남았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옴니아2 버티고 계신분들은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겠죠. ㅎㅎ 대리만족이나마 하시라고 동영상 가져와 봅니다. ^^ 더보기 농사짓기와 소통의 즐거움.!! 작년 통마늘 부터 유통을 시작했었습니다. 고구마를 주로 가져가기 위해서 예행연습으로 마늘을 시작했더랬지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지금도 개선된것이 썩 많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포장비닐도 박스도 뭐하나 갖춰진게 없었습니다. 농사를 주로 해왔기 때문에 어쩌면, 유통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었겠지요 서산 마늘 브랜드를 믿고 시작한 것도 있었지만. 작년 마늘값 폭등과 맞물리면서. 두어달 예상한 물량이 보름도 안되서 동나고 맙니다. 체계도 일머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상태였기 때문에 그 보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달랑 옥션에만 입점해 있었습니다. 옥션을 공부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유료광고도 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지요.. 근데 그런 판매 자체보다 저에게 즐거움을 .. 더보기 고구마 가격이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 아 아래 기간은 호박고구마 기준인데요^^.. 밤고구마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출하시작이 한달정도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고구마 가격의 추이를 잘 알고 계시겠죠? 고구마가 한창 출하되는 시기는 10월 초부터입니다. 이때부터 11월 중하순 까지 고구마 가격은 바닥을 찍고 12월 부터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8-9월에 정점을 찍게 됩니다. 물론 과일 같은 것도 제철이 아니면 비싼 건 똑같지만, 과일같은 것들이 저온창고 형식의 뚜렷한 저장방식이 있는 반면. 고구마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도를 맞춰줘야 하는데 그에 대한 해법이 녹녹치 않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볼까요?^^ 1. 온도를 높여줘야 합니다. 고구마는 10도를 기준으로 그 이하에서는 서서히 썩어들어가기.. 더보기 소원면 시목리 899-41, 899-42번지 영농소식 오늘 감자를 심었습니다. 심술궂은 추위가 와서 좀 추웠지만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감자가 걱정되었습니다. 밭의 옆집 아저씨가 소주와 생숯불구이 고기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 추워지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더보기 원북면 동해리 268번지 영농소식 부모님은 감자를 심으시고 우리들은 비닐을 씌웠습니다. 관리기로는 처음 비닐을 씌워 봐서 서툴지만 효율면에서 기계를 따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기계의 소중함을 느꼈지만 조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애를 먹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할 듯 기세였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도 빠지면서 지쳐갔습니다. 중간에 새참도 먹고 점심에는 맛난 아구탕도 먹어 힘도 새로 나고 뿌듯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들판에는 이제 제법 봄이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마늘은 쑥쑥 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푸르름을 전달해 드리고 싶네요.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