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려장은 고려에 없었다.. 애매, 야채, 식구의 공통점은?? 학교에 다닐때 고려장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가장 부끄러운 역사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이 고려장이라는 아픈 역사를 토대로 효의 중요성을 되새기곤 하였지요.. 할머니를 지게에 싣고 산으로 올라가는 아버지. 이유모른채 소풍이나 가려니 하고 조용히 따르는 아들녀석, 산깊은 곳에 할머니를 버려둔것을 알게 되자 아들은 황급히 다시 올라가 지게를 메고 아무말 없이 걸어갑니다. 아비는 왜 지게를 들고 내려오냐고 아들에게 묻고 아들은 훗날 아버지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그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그때서야 깨닫고 다시 할머니에게 달려가 세 가족은 울며 웃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친숙한 저 이야기.. 사실 저 이야기는 중국의 소설이라고 합니다. 고려장의 역사를 파보니.. 그렇게 기록을 잘해놨다는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