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허취소를 당하고도 홀가분한 이유 앞으로 두번다시 행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사실 전 간혹 음주운전을 하곤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설마와 그래도 운전은 할수 있으니까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과 근거없는 자신감이겠지요.. 함께 일하는 친구녀석들과 아는 분의 식당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많이 마시지 않았던 제가 당연하다는 듯이 차를 몰게 되었습니다. 5분도 채 달리지 못해 앞에 음주단속에 멈추게 되었고 현장에서 0.071 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3시간정도 전에 소주 2-3잔 그리고 아는 분 식당에서의 동동주 한잔..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수치인듯 하여 자신있게 혈액채취를 행하였고., 2주 정도 지나 나온 결과 수치는 0.109 면허정지에서 면허취소로 업그레이드!!! 사실 담당 경찰분께 수치를.. 더보기 ▶ 권상우 뺑소니 '당황해서 자리를 떳지만 뺑소니는 아니에요' 권상우의 뺑소니 소식이 후끈 달아오르려고 하다가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뉴스의 사안으로 봤을때는 포털들의 메인을 장식해야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안에 비해서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 권상우의 차가 강남 일대에서 역주행을 합니다. (전방에서 음주단속을 하는 것을 보고 재빨리 자리를 뜨시다 역주행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 역주행하는 차를 경찰차가 추격을 하게 되고. → 권상우의 차는 주차되어있는 차를 들이받게 됩니다. → 멈춰있는 권상우의 차 뒤로 경찰차가 다가오자 그대로 후진해서 경찰차를 들이받고 → 골목으로 들어가 차를 정차시킨후 그대로 차에서 내려서 도망을 칩니다. → 경찰.. 더보기 음주운전 단속 방식에 대한 단상 주요 뉴스 중에 "4년간 142만명 음주운전으로 적발" 이런 글이 보이는 군요.. 음주운전 자체가 나쁜것이니까.. 수치적 데이타가 큰 의미야 있겠습니까마는 누구나 그 해악에 대해 다 알고 있는 이런 음주운전이 어떻게 저런 놀라운 수치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또한 해보게 됩니다. 저또한 음주운전을 안해봤냐 하면. 여러번 해봤습니다. 맞아죽어야 마땅하겠지만, 만취상태에서도 딱 한번 경험이 있구요.. 우리가 음주운전을 크게 지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큰 아픔을 줄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도 음주운전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야 경험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음주단속에 걸렸을때, 내가 통과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