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달레와 지기의 꿈 제주도 [집찾기 삼매경] 중인 안달레 커플은 오늘도 제주 동서남북 사방을 돌고 돌아 꽁꽁 언 몸으로 이제 막 작은 게스트하우스로 복귀했습니다. 너나없이 시골농가를 개조해 올레꾼들의 쉼터로 일구려는 작업들을 바삐하고 있는듯합니다. 이미 300여개의 크고작은 게스트하우스가 제주 명소마다 빼곡히 들어차있다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듣고 있지만.... 장삿속이 아닌 그야말로 순수한 [소통의 공간]을 꿈꾸는 안달레는 그런 소릴랑 귓등으로도 듣지않고 오늘도 푸른 꿈을 야무지고 꾸고있습니다. 많은것을 갖추진 못했지만 같은 꿈을 일궈나가는 오늘이 참 귀한시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달레를 만나기 전 저는 내년쯤 부장교사로 한 5년, 교생지도교사랑 스카우트 대장교사로 한 3년 일하면 교감되겠고, 잘하면 장학사쯤 하다가 어찌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