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그랬구나', 옆집 N주부를 보니 그저 웃을수는 없더구나!!! 이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내일이면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군요^^ "그랬구나 미안하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몇글자 되지도 않는 문장으로 많이도 웃을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삼스럽게 이 문장들에 그냥 웃고 지나칠수만은 없었던 코드들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단순한 의미로 받아들이자면 길에게 변명의 시간을 내준듯 자체적으로 꾸짖는 화법으로서 사용합니다. 길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구나!! 알겠구나!!. 지난주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쉽게 정리하자면, 길에 대한 김태호 혹은 무한도전의 보호본능, 방통위에 대한 어여쁜 디스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길은 무한도전을 함께 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길이 참여하고 있는 다른 예능과 비교해서도 다소 섞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