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스 바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표절 인정.. 만용인가. 정면돌파인가. 오늘 아침 이효리가 뜨겁습니다. 유례없이 가수가 직접 표절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 허나 그 내막을 보면 표절사실을 인정했다기 보다는 인정할수 밖에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사건인듯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몇 소절 정도의 표절이 아닌 아예 원곡자체를 도용했다는 것인데요. 그것도 한두곡이 아니라 의뢰한 6곡중 2곡은 원곡자를 찾은것이고, 남은 4곡도 현재 원곡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논란의 핵심에는 바누스 바큠이라는 작곡가 그룹이 있습니다. 바누스(본명 이재영)라는 작곡가가 속한 이들은 이효리 노래 14곡중 6곡을 앨범에 채웠는데, 현재는 6곡 모두 표절의혹을 받고 있고, 그중에 2곡은 원곡자까지 찾은 상태입니다. 표절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원곡을 그대로 베낀 것이기 때문에, 표절이냐 표절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