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마이뉴스가 발빠르게 안철수 원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관계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안철수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에 기대를 걸고 있음에도 그 배후에 윤여준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발빠르게 안철수 원장의 이에 대한 입장을 확인해 준것 같은데요..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윤여준씨가 청춘 콘서트 기획자라는 것은 언론의 오보이며, 그는 청춘 콘서트 게스트 중 한명. - 윤여준씨가 밝힌 안철수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설과 그에 따른 선거전략을 기획하고 있다는 것은 안철수 원장의 생각이 아니며, 3개월 전에 윤여준씨를 처음 만났고, 위 내용은 윤여준씨의 생각일 뿐이다. - 윤여준씨가 이야기한 출마확률 90프로에 대해서 안철수 원장은 여전히 반반이며, 제 3 당 창당에 관한 이야기 또한 안철수 원장의 생각은 아니다. 이런 .. 더보기 김제동 의 오마이 텐트 편성 좌절에 대한 씁쓸한 심경 외압이니 이런것들 소속사 사장도 이런 논란자체를 거부했고 김제동씨 또한 검증할수도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수도 없는 자칫 무의미한 논란은 미리 지쳐버린듯 합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현 정국에서의 편향된 정책들과 지들 입맛대로의 떼쓰기. 이런 기분나쁘고 더러운 꼬라지의 현실속에서. 그나마 김제동의 오마이 텐트 정규편성은 이것 자체가 큰 대안이거나, 큰 반향은 아니었겠지만 순수한 김제동씨의 거취라는 부분에서 응원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11시 편성은 무리다라는 자못 어정쩡한 핑계를 대고있지만. 그간 시청률에 목매달아왔던 방송사들의 행태를 보자면 의구심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한숨을 내쉬다가도 이게 남은임기만 버티면 되는걸까? 국민들이 심판을 하기는 할까? 합리적으로 판단을 이제는 할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