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문기사 인터뷰 한줄에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돈으로 목숨을 바꿀 수 있나. 회사가 잘못을 인정 안하고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억울하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아들 생각에 손에 잡히는 일이 없다. 제욱이 죽은 후 맨날 술로 살던 아빠가 그러더라. 돈 필요 없다고. 우리 제욱이처럼 아픈 사람이 다시 나오지 않게 싸우자고. 다른 아들들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해볼 것이다. 죽어도 탕정 공장 앞에서 죽겠다." 시사인 기사에 실린 어느 젊은 노동자 아버지의 절규입니다. 출처 : ‘삼성맨’ 아들 잃고 눈물로 보내는 또 하나의 가족 그나마 반올림이라는 단체를 통해 삼성 반도체 및 LCD 화학약품 덩어리 공장안에서 일하다 원인 불명으로 산재 보상도 받지 못하고 죽어간 젊은이들의 억울함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위 사건은 그런 숱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