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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대한 단상

'4대강 살리기 사업 '닻'올렸다. ... 제목만 봐도 어디 기사인지 대충이 감이오는

정권의 충실한 나팔수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기사전문 링크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091122140108874&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RIGHT_COMM=R6

갑자기 까마득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독재시절에 미디어 자체가 완전히 통제되던 시절
도대체 그들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짓들을 벌인것일까?

이명박 정권이 집권초기에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 또한
언론을 통제하기 위한 방편들이었습니다.

정치적 논리로만 접근하지 말라던 세종시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4대강은 어떤식으로 접근했기에
저렇게 불도저식으로 밀어 부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출처도 모를 이사진이 딱 떠오릅니다.

돈이면 뒷감당 조차 다 되는 이놈의 세상이니까
이놈의 정권은 아무것도 무서워 하지 않은채
그들 잇속을 채우기 위한 것들만 최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tv에서 많이 봤던 풍경
비리문제만 나오면 늘 휠체어에 마스크하면서 법정을
드나들던 그 대다하신 어르신덜.

또누군가 그 전철을 밟으려 함인지
눈에 훤합니다.

대운하 당시에도 가장 큰 이슈중에 하나였던 천문학적 금액
이번 4대강에 22조 이상이 투입되는데
이미 이런 논란자체가 뒷전이 되어버리고..
당장 내년부터는 돈없는 아이들의 급식도 끊길 판인데
언제부터 지들이 환경 홍수 피해 걱정했다고
도대체 누굴 위하는 지도 모르는체
그렇게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잠시잠깐의 선택
잠시잠깐의 귀찮음으로 인해서 행하지 않았던 행위 하나가
이렇게 5년동안 국민들을
아니 5년을 넘어서 기억에 길이길이
남게 국민들의 심장을 후벼파들어갑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언젠가 블로거들의 연합이던 어떤형태던.
선거 한참이전부터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한에서
투표하기 캠페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을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