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배구선수 이용택 선수의 자살소식을 접하고.. 자살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자살이 만연하는 사회 2011년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인가 라는 의문을 다시금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뉴스에 34분마다 한명씩 하루 평균 4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가 바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OECD 1위를 차지 했다는 내용입니다.
자살이라는 우울한 단어로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니.. 불과 일주일새에 뉴스로 나온것만 여섯건 정도가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자살의 많은 원인이 생활고라는데 있습니다. 생활고가 뭡니까? 돈이 없다는 겁니다. 돈없다고 죽기까지 하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살에 이르는 많은 원인들 다 각각의 애절함과 간절함이 극에 달함은 실제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절대 공감할수가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자살이 일년에 몇명이라면 그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수 있겠지만, 하루에 40여명이 자살한다면, 그 사회에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거늘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에는 귀를 닫은채
자살 직전에 몰린 사람들에게만 심리적으로 단편적인 도움을 주려는 창구들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으니 한번 발을 돌린다고, 살아봐야 얼마나 살아지겠습니까?
돈이 10원 있을때에도 잘살다가 100원이 있다 하더라도 누군가와 비교당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면 그 공허함 그 무기력감에 발버둥치다치다 힘에 겨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2011년 대한민국의 사회양극화 문제가 더이상 지켜볼수만은 없는 너무나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도
오세훈시장은 이제 겉치레에 신경을 쓸데라며,
디자인 서울을 주구장창 외쳐댔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4대강 이야기에 돈을 몇십조를 쏟아붓느니 마느니 하고 있습니다.
사회안정망이 잘 갖춰진 나라들은 GDP가 낮아도 그깟 올림픽 유치 못해도, G20이니 지랄같은 회의유치 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그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인 마음으로 잘 살아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의 80프로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10프로도 안되는 이땅의 기득권자들 모두
지금의 업보를 두려워하게 될 날이 올겁니다...
며칠전 뉴스에 34분마다 한명씩 하루 평균 4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가 바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OECD 1위를 차지 했다는 내용입니다.
자살이라는 우울한 단어로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니.. 불과 일주일새에 뉴스로 나온것만 여섯건 정도가 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80853151&code=940202
현역하사 등 20대 3명 집단자살 기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71352461001
대전지검 검사 사망한 채 발견, 유서 발견 토대로 자살 추정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04
집단체불 중소업체 대표 투신자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6/0200000000AKR20110906064900051.HTML?did=1179m
부산서 생활고 비관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908_0009177062&cID=10807&pID=10800
보령 해안가서 자살추정 30대 여성 사체 발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07221816024&p=imbc
박근혜 조카 2명 숨진 채 발견 칼부림후 자살?
현역하사 등 20대 3명 집단자살 기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071352461001
대전지검 검사 사망한 채 발견, 유서 발견 토대로 자살 추정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04
집단체불 중소업체 대표 투신자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6/0200000000AKR20110906064900051.HTML?did=1179m
부산서 생활고 비관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908_0009177062&cID=10807&pID=10800
보령 해안가서 자살추정 30대 여성 사체 발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07221816024&p=imbc
박근혜 조카 2명 숨진 채 발견 칼부림후 자살?
안타까운 것은 자살의 많은 원인이 생활고라는데 있습니다. 생활고가 뭡니까? 돈이 없다는 겁니다. 돈없다고 죽기까지 하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살에 이르는 많은 원인들 다 각각의 애절함과 간절함이 극에 달함은 실제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절대 공감할수가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자살이 일년에 몇명이라면 그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수 있겠지만, 하루에 40여명이 자살한다면, 그 사회에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거늘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에는 귀를 닫은채
자살 직전에 몰린 사람들에게만 심리적으로 단편적인 도움을 주려는 창구들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으니 한번 발을 돌린다고, 살아봐야 얼마나 살아지겠습니까?
돈이 10원 있을때에도 잘살다가 100원이 있다 하더라도 누군가와 비교당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면 그 공허함 그 무기력감에 발버둥치다치다 힘에 겨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2011년 대한민국의 사회양극화 문제가 더이상 지켜볼수만은 없는 너무나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도
오세훈시장은 이제 겉치레에 신경을 쓸데라며,
디자인 서울을 주구장창 외쳐댔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4대강 이야기에 돈을 몇십조를 쏟아붓느니 마느니 하고 있습니다.
사회안정망이 잘 갖춰진 나라들은 GDP가 낮아도 그깟 올림픽 유치 못해도, G20이니 지랄같은 회의유치 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그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인 마음으로 잘 살아갈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의 80프로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10프로도 안되는 이땅의 기득권자들 모두
지금의 업보를 두려워하게 될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