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섬 이탈리아 가이올라섬
이탈리아에는 소유자에게 저주가 내리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저주받은 돌다리섬 가이올라섬..
사진으로 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기만 한 섬입니다.
저주받은 돌다리섬에 저주받은 돌다리라고 하는 섬과 섬사이의 바다위 떠있는 다리 공간은
연인들에게 사랑받을 공간인듯 합니다.
아름답게만 보이는 이탈리아 저주받은 돌다리섬 가이올라섬
이탈리아인 독일인 스위스인 까지 여러 국적의 주인들이 이 섬을 소유했었는데,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병사당하고 친척들에게 까지 비극적인 사고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저주받았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저주받은 돌다리섬 가이올라섬
해외 사이트에 소개된 이탈리아 저주받은 돌다리섬 가이올라섬의 내용
The residential quarters of Naples, Posillipo is in the Gulf of Naples in southern Italy. The area surrounding the coast has immense natural and historic treasures. An archaeologist’s playground, the concerned authorities declared the region protected in 2002. Called the Gaiola Underwater Park, the protected region is about 42 hectares.
In this protected region lies one of Italy’s best secrets – two stunning and serene islets. Located on the southern border of Posillipo, it is easy to reach the islets as they are near the coastline. While one of the islands has a solitary villa, the other islet is uninhabited. A small bridge connects the two islets, which are separated by just a few meters. The bridge is very narrow and actually looks like a natural formation connecting the two islets.
View of Gaiola
The islets once housed a temple dedicated to Venus. There are also several other ruins from the time of the Romans. In fact, below the islets in the water are several Roman structures that are now the home of marine creatures. Some believe that the poet Virgil, regarded as a magician, taught here at the ruins. However, the Islands of Gaiola have now developed a reputation of being haunted.
To the uninformed eye, the Islands of Gaiola are undoubtedly a beautiful and tranquil location. It looks like a great place to for retired people to settle in. However, it has an unpleasant history, which the locals are more than happy to reveal. According to legend and the locals around the islets, the islands of Gaiola are jinxed. Several owners of the villa had faced unexpected disasters or encountered unnatural deaths.
Gaiola bridge connecting the two islets
Although it is unknown when the villa was built, the curse is said to have originated in the 1920s when the owner of the villa was murdered. Later owners committed suicide or faced heavy personal or business losses. Today, the only villa on the Islands of Gaiola is uninhabited and abandoned.
There is much more in the Gaiola Underwater Park than the two islets. It also includes an archaeological park, an underwater park and several historical remains along the coastline. The Centro Studi Interdisciplinari administers the area and conducts several activities for the pleasure of tourists and the public. These include walking excursions, boating, snorkeling and bird watching.
The Posillipo protected region is a tourist’s delight for more than one reason. The natural beauty of the region will mesmerize you. The coastline has several historical and geological items that will leave you breathless. There are also some myths and legends surrounding this location that make it a fantastic attraction.
출처 : http://www.travelhunch.com/2012/11/discover-a-well-kept-italian-secret-the-islands-of-gaiola-4383/
이탈리아 남부지방, 나폴리만의 주거지역인 포실리아
이 지역은 천혜의 자원과 역사적 유물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지역 42 헥타르에 이르는 가이올라 라는 두 개의 섬은 지난 2002년부터 수많은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이 두 개의 섬 중 하나는 무인도이고 또 다른 하나에는 외로이 작은 빌라하나가 위치하고 있었다. 이 두 섬은 불과 수십미터 떨어져있어서 이 두 섬을 이어주는 좁은 다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 두 개의 섬은 옛 로마시대의 비너스 신을 모시는 신전과 함께 많은 당시 유적들이 있던 곳으로 , 현재도 섬 주변 수중에는 로마시대 유물유적들이 있어 많은 수중생물들이 보금자리로 사용되고 있다. 당시 베르길리우스라는 시인이자 마술사는 이곳에서 후진을 양성하며 지낸 곳이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귀신들린 곳으로 이탈리아사람들 사이에 횡횡한 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온화한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살고자 했던 곳이지만, 1920년 이 빌라의 소유자가 처음 살해된 이래 이 빌라를 소유했던 역대 대다수의 주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끔직한 이유로 돌연사하거나 사업의 실패로 자살을 하는 등의 끔찍한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현재 이 빌라는 폐허가 된 채로 방치되어있는 상태이다.
현재 이탈리아정부는 천혜의 수중생태환경을 자랑하는 이 섬 주변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여 매년 이탈리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혹하고 있다.
이런 모험을 즐기는 분들이 꼭 있던데 저주받은 돌다리섬도 모험차원에서 소유해서 실험해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지는 않을까요? ㅎㅎ
가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시고 늘 유쾌하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