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법계에 대한 신랄한 비판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감독 : 수오 마사유키 출연 : 카세 료, 세토 아사카, 야마모토 코지, 모타이 마사코, 야쿠쇼 코지 개봉 : 2006, 일본, 143분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는 하지만 그닥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제목이 좋아하는 법정물 같아서.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본 법정 영화중에서도 가장 법정의 사실적 묘사에 치중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뒤늦게 알게됐지만, 감독은 '쉘위 댄스'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이영화를 통해서 본 연출의 탄탄함으로 볼때 장르적으로는 그닥 땡기지 않았던 그 쉘위 댄스를 함 봐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1. 줄거리 내용의 흐름은 간단합니다. 우연히 지하철 치한으로 오해를 받게된 주인공이 영화내내 진실을 호소하며, 그주변사람들과 함께 권력 그 자체인 재판관과 두뇌싸움아닌 두뇌싸움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