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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타블로의 mbc special 자칫 타블로에게 치명타가 되질 않기를 사실 이렇게 민감한 사안에 대해 포스팅 까지 하게 된 하찮은 계기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mbc 스페셜 예고편인데요 짧은 예고편을 통해 눈에 들어온것은 그의 눈물과 그의 한마디였습니다. 간혹 뉴스 헤드라인을 통해 mbc 다큐가 타블로 의혹을 소재로 할것이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 예고편이 눈물과 감정적 호소성의 한마디였다는 것은 결국 저를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카페에 가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타블로는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 음악을 그다지 성의있게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의 가사와 간혹 들리는 인터뷰 내용중에 보여지는 그의 의식세계가 저의 마음을 동하게 했죠. 이제는 그의 음악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때론 상당이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논리의 결여로 .. 더보기
김제동 의 오마이 텐트 편성 좌절에 대한 씁쓸한 심경 외압이니 이런것들 소속사 사장도 이런 논란자체를 거부했고 김제동씨 또한 검증할수도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수도 없는 자칫 무의미한 논란은 미리 지쳐버린듯 합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현 정국에서의 편향된 정책들과 지들 입맛대로의 떼쓰기. 이런 기분나쁘고 더러운 꼬라지의 현실속에서. 그나마 김제동의 오마이 텐트 정규편성은 이것 자체가 큰 대안이거나, 큰 반향은 아니었겠지만 순수한 김제동씨의 거취라는 부분에서 응원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11시 편성은 무리다라는 자못 어정쩡한 핑계를 대고있지만. 그간 시청률에 목매달아왔던 방송사들의 행태를 보자면 의구심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한숨을 내쉬다가도 이게 남은임기만 버티면 되는걸까? 국민들이 심판을 하기는 할까? 합리적으로 판단을 이제는 할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