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압이니 이런것들 소속사 사장도 이런 논란자체를 거부했고
김제동씨 또한 검증할수도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수도 없는 자칫 무의미한 논란은
미리 지쳐버린듯 합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현 정국에서의 편향된 정책들과 지들 입맛대로의 떼쓰기.
이런 기분나쁘고 더러운 꼬라지의 현실속에서.
그나마 김제동의 오마이 텐트 정규편성은 이것 자체가 큰 대안이거나,
큰 반향은 아니었겠지만
순수한 김제동씨의 거취라는 부분에서 응원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11시 편성은 무리다라는 자못 어정쩡한 핑계를 대고있지만.
그간 시청률에 목매달아왔던
방송사들의 행태를 보자면 의구심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한숨을 내쉬다가도
이게 남은임기만 버티면 되는걸까?
국민들이 심판을 하기는 할까?
합리적으로 판단을 이제는 할수 있을까?
그나마 나은 대안이라도 찾을수 있을까?
하면 참으로 암담한 실정입니다.
일상의 정치성..
합리적 판단의 습관화..
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는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