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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때이른 벚꽃내음.. 눈꽃이 활짝 폈습니다.^^ 사진은 다 옴니아 2로 찍었습니다.. 이베이에서 갓 물건너온 z980 이녀석으로 찍고 싶었지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TT 어제 9시 경에 나갈일이 있어서 내리는 눈을 보고 있자니. 날이 포근한상태에서 내리는 눈이라, 이런 눈에는 하우스가 쥐약이라서 운전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딴생각하다 골목에서 40으로 달리다가 정확히 270도 회전했습니다. 트리플러셀에 조금 부족한 회전수였죠. 다행히 뒷차가 거리를 두고 와주어서. 여유롭게 탈출 할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름답기도 한 이 풍경에 심취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흐으^^;; (부디 농촌 들녘 하우스들이 건장하게 서있길 바랍니다. 혹여 무너졌더라도, 자연재해 보험 꼭 가입되 있으시길.!!!) 사진은 총 3군데에서 촬영.. 더보기
수화까지 준비한 백지영과, 팀 이름도 제대로 모른 서포터즈 나이스한 추신수 1. 허준의 양해 멘트 - 허준은 방송을 알고,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고, 천하무적 야구단에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그저 웃기만 하는 예능이 아닌 야구를 즐기면서, 개개인의 기량이 늘어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마치 '슬램덩크'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랄까? 진정한 스포츠 리얼을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칫 추신수의 타석 바꾸기라던지, 몸에 맞는 볼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이런것들은 추신수선수에게 너무 기대버리는 방송으로 비춰줄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허준은 미리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그 예의에 호응 했으리라 본다. 2. 백지영의 수화 그리고 자연스러움 - 백지영 단장이 처음 취임했을때, 그간 야구단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시청자들은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