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 옴니아 2로 찍었습니다.. 이베이에서 갓 물건너온 z980 이녀석으로 찍고 싶었지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TT

어제 9시 경에 나갈일이 있어서 내리는 눈을 보고 있자니. 날이 포근한상태에서 내리는 눈이라, 이런 눈에는 하우스가 쥐약이라서 운전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딴생각하다 골목에서 40으로 달리다가 정확히 270도 회전했습니다. 트리플러셀에 조금 부족한 회전수였죠. 다행히 뒷차가 거리를 두고 와주어서. 여유롭게 탈출 할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름답기도 한 이 풍경에 심취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흐으^^;;
(부디 농촌 들녘 하우스들이 건장하게 서있길 바랍니다. 혹여 무너졌더라도, 자연재해 보험 꼭 가입되 있으시길.!!!)





사진은 총 3군데에서 촬영했습니다. 청주 예술의 전당, 직지 박물관, 그리고 LG 화학 공장내에서요~





볼품 없는 사진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ㅎ



사진이 조금이라도 괜찮으셨다면 아래 추천 버튼 꾸욱 눌러 주세요. ㅎㅎ(아주 쬐끔이라도^^;;)
  1. 실비단안개 2010.03.10 21:19

    3번을 봐도 벚꽃은 없군요.
    벌써 벚꽃이라니 하며 접속했거든요.^^

    • 안달레 2010.03.11 09:19

      헉 죄송해요^^;;; 낚시아닌 낚시제목이 되어버린거군요.. 눈꽃이 벚꽃같아서 그리 제목을 붙였습니다. 흐흐
      건강하십시오^^

1. 허준의 양해 멘트
  - 허준은 방송을 알고,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고, 천하무적 야구단에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그저 웃기만 하는 예능이 아닌 야구를 즐기면서, 개개인의 기량이 늘어나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마치 '슬램덩크'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랄까?
  진정한 스포츠 리얼을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칫 추신수의 타석 바꾸기라던지, 몸에 맞는 볼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이런것들은 추신수선수에게 너무 기대버리는 방송으로 비춰줄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허준은 미리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그 예의에 호응 했으리라 본다.


2. 백지영의 수화 그리고 자연스러움
  - 백지영 단장이 처음 취임했을때, 그간 야구단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자체의 성격이 변질될까 하는 우려에 스포츠 리얼의 흐름이 깨어질까 하는 우려에 많은 목소리 들을 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그간 백지영 단장은 스스로 꽤나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방송을 주욱 보면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줬고, 어느새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야구단에 대한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흐믓함을 가져다 주는 요소가 된것 같다.
   게다가 오늘 방송에서 미리 수화까지 배워와서 충주 성심야구단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백단장의 모습은 방송 내에서 그녀의 입지를 보여주고, 그녀의 순수한 열정을 보여준것 같은 생각이 들어 흐믓한 생각이 든다.

3. 민망한 서포터즈
  - 사실 타지 사람들은 충주와 청주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경기 까지 청주에서 열렸으니
'충주 성심 야구단'을 청주 성심 야구단으로 헷갈릴 법도 하다. 그러나 대놓고 청주에 힘이 실려 외쳤던 청주 성심 야구단이라는 목소리와 게다가 자막까지 내보낸 편집은 꽤나 큰 실망과 더불어 민망함까지 더해주었다.
   백지영 단장의 그것과 서포터즈의 방송에 대한 노력과 열의가 비교까지 되면서 그간 계속 도마위에 올랐었고, 현재도 진행형인데, 방송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그녀들 스스로가 노력할수 있는 부분조차 게을리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제대로 들었기 때문이다.
  방송은 몇회 거듭되고 있지만, 그녀들은 진화하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그 이유가 오늘에서야 극명하게 밝혀진듯도 하다. 응원하는 팀의 이름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사실 경기가 거듭될수록 관중이 많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서 관중들과 호흡하는 모습들도 더 보기 좋게 담아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직은 좀 덜익은 풋사과처럼 떫게만 보인다. 그녀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4. 충주 성심학교 야구단
  - 야구에서 소리가 얼마나 중요할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청각장애인? 야구하는데 뭐 대단한 영향이 있겠어? 하지만 야구를 어느정도 좋아하고, 야구를 알면서 즐기는 사람들은 야구에서 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게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야구라는 스포츠를 진정 즐기고 있는 아이들인 것이다. 선수단에 명단을 올리긴 했지만, 추신수가 어떤식으로 그 아이들과 어울릴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감독의 수화를 빌려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전달될 말 몇마디 이상으로 야구와 추신수에게서 느낄수 있는 무언가 느낄수 있었던 모습이었던 것 같다.

  1. costes96 2009.11.16 18:08

    천하무적 야구단의 팬으로서 님의 글을 보고 기분이 더 좋아지는군요~
    다만, 서포터즈와 관련된 부분은 조금 가혹하지 않나 싶어요..
    그들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네명의 여인네들이 단지 본인들 얼굴을 홍보하려 서포터즈 출연을 결정했는지,
    아님 정말 천하무적 야구단에 힘을 주기 위해 서포터즈를 하게 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화면을 우리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봅니다..
    머, 충주성심으로 알고는 있으나, 응원하다 순간적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 거구요..
    천하무적 야구단 풀매치 7화를 보면, 본방보다 그들의 분량이 많이 나오는데,
    설렁설렁 놀면서 하는 거 같지는 않다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님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제주대회 1승을 기원하며 이만 물러가요~

  2. 안달레 2009.11.16 18:12

    ^^ 저또한 야구를 좋아하며 천하무적 야구단의 팬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 것은
    편집이 늘 그렇다는 말인데
    결국 방송으로 쓸만한 새로움이 없다는 거겠죠^^
    그런면에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더더욱 분발했으면 좋겠어요^^

  3. 저는 2009.12.02 22:22

    서포터즈는 별로인 듯.. 물론 이슈가 된 인물들도 있고 다들 얼굴 예쁘시고 그렇지만
    연예인 춤 따라하는 것 밖에 하는 거 없잖아요?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것 같지도 않고....
    경기 중에 자꾸 서포터즈 비추는데, 전 거슬리더라고요.
    차라리 김C 감독 표정이나 멘트같은 걸 더 보고 싶은데.. .
    프로야구하다가도 치어리더나 관중석 비춰주지만, 서포터즈 멘트 같은 게 안 잡혀서 그런지
    딱히 방해된다는 느낌은 안 받잖아요. 그렇게 해주시던지..
    아니면 경기중에 중간중간 보여주지 말고 5분이나 10분정도 서포터즈 분량을 마련해서
    따로 홍보를 시키든가요. 백단장님도 화상연결했을 때자꾸 시간차로 대답해주느라
    중계도 끊기던데 이런 거 좀 신경써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윗분..;;; 당연히 본인들 얼굴 홍보하려고 서포터즈 한 거겠죠.
    겸사겸사 힘이 되어주는 거고......
    순수하게 응원만 하려고 서포터즈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고 해도 몇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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