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인것만큼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역사속에서 늘 잘 먹혀들었던것도 사실이지요..
이 사건의 실체는 좀더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겠지만.
NLL의 실체가 아무리 자의적으로 해석된다 하더라도
북한에서 이 시점에서 도발을 한다는것 또한 너무나 넌센스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서해교전 때 우리는 너무나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것이 우발이던 도발이던 간에..
또 누군가 소중한 생명을 잃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더더욱이 이러한 사건들이
위정자들의 정치 논리에 의해서거나 거기에 휘말리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