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개고기를 먹는데는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개고기를 즐겨먹거나 부러 찾아 먹지는 않으나
우연찮게 먹게될 상황이 되면 빼지는 않죠.
然
그러할 연 자입니다.
위에 고기육 자와 개견이 결합하니 개고기가 되고
밑에 불화자가 나오니 불위에 개고기가 있군요.
이처럼 동양문화에서는 개고기를 먹는건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A%B8%BD%C5%C5%C1&page_offset=2&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7&od=tNLRV10>
누군가에는 보양식 고기가 되고
<출처 : http://www.world-wallpaper.com/>
누군가에게는 때론 사람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반려견이 되기도 하죠
돼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E%D6%BF%CF%B5%C5%C1%F6&page_offset=26&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7&od=Yvd4I00>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삶의 동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B%EF%B0%E3%BB%EC&page_offset=3&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od=ATAOS10>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영양식이 되기도 하는거죠^^
일각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후진적이니 미개하느니 하지만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그런 시각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반려동물로 취급받는 개또한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개를 가족같이 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존중합니다.
물론 가끔 아고라에 올라오는 도에 넘치는 개사랑으로
주변사람사랑에는 등한시 하는 개주인은 번외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들에게 개는 개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간혹 인간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 여겨집니다.
문제는 그들의 사랑의 취향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검증되지 않은 종교를 강요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존중을 하는 것은
상호작용입니다.
누군가 개를 고기로서 보는것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치하고 극단적이긴 하지만
누군가 돼지를 반려동물로 여기고 있으면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한다면
지금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어떤반응을 보일까요?
어차피 돼지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돼지가 고기로서 사용되어질때는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텐데 말이죠..
하여, 반려동물로서 개를 끔찍이 여기는 분들의
맹목적인 주장에는 동의할수가 없게 됩니다.
다만 개고기 찬성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개 도축과정에서의 비위생적이고 비절차적인 문제입니다.
여기저기 눈치보느라 법률안 제정이 계속 늦춰지니
지금의 문제적인 절차 및 유통구조는 한동안 지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러한 부분마저 해결이 되고
정식 절차에 의해 위생적인 과정에서 도축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도축들은 사라질테고
개고기에 반대하는 분들의 반대이유중 커다란 가지 하나가 잘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 : 동물애호가로서 채식만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논리가 좀 빈약할수도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균형도 거론되어야 할 문제이므로 추후 기회가 된다면^^;;;
그렇다고 개고기를 즐겨먹거나 부러 찾아 먹지는 않으나
우연찮게 먹게될 상황이 되면 빼지는 않죠.
然
그러할 연 자입니다.
위에 고기육 자와 개견이 결합하니 개고기가 되고
밑에 불화자가 나오니 불위에 개고기가 있군요.
이처럼 동양문화에서는 개고기를 먹는건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A%B8%BD%C5%C5%C1&page_offset=2&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7&od=tNLRV10>
누군가에는 보양식 고기가 되고
<출처 : http://www.world-wallpaper.com/>
누군가에게는 때론 사람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반려견이 되기도 하죠
돼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E%D6%BF%CF%B5%C5%C1%F6&page_offset=26&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7&od=Yvd4I00>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삶의 동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출처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BB%EF%B0%E3%BB%EC&page_offset=3&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od=ATAOS10>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영양식이 되기도 하는거죠^^
일각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후진적이니 미개하느니 하지만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그런 시각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반려동물로 취급받는 개또한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개를 가족같이 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존중합니다.
물론 가끔 아고라에 올라오는 도에 넘치는 개사랑으로
주변사람사랑에는 등한시 하는 개주인은 번외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들에게 개는 개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간혹 인간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 여겨집니다.
문제는 그들의 사랑의 취향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검증되지 않은 종교를 강요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존중을 하는 것은
상호작용입니다.
누군가 개를 고기로서 보는것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치하고 극단적이긴 하지만
누군가 돼지를 반려동물로 여기고 있으면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한다면
지금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어떤반응을 보일까요?
어차피 돼지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돼지가 고기로서 사용되어질때는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텐데 말이죠..
하여, 반려동물로서 개를 끔찍이 여기는 분들의
맹목적인 주장에는 동의할수가 없게 됩니다.
다만 개고기 찬성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개 도축과정에서의 비위생적이고 비절차적인 문제입니다.
여기저기 눈치보느라 법률안 제정이 계속 늦춰지니
지금의 문제적인 절차 및 유통구조는 한동안 지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러한 부분마저 해결이 되고
정식 절차에 의해 위생적인 과정에서 도축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도축들은 사라질테고
개고기에 반대하는 분들의 반대이유중 커다란 가지 하나가 잘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 : 동물애호가로서 채식만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논리가 좀 빈약할수도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균형도 거론되어야 할 문제이므로 추후 기회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