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레17코스

엄마가 와플을 좋아하실까요? 제주시 용담동 커피와 와플이 있는 '꿈틀' 이야기 역시 제주도 날씨다 싶어요..살고 있는 곳은 애월읍 고성2히 제주외국어 고등학교 뒷편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평화로라는 길보다도 한라산 쪽으로 가까이 있는 동네입니다.아침에 눈이 너무 와서 차를 끌고가지 못했어요.. 이렇게 눈이 쌓인 모습을 보니 여기가 제주도 맞나 싶으시죠. ㅎㅎ이래 보여도 이 근처가 5월이 되면 고사리 포인트 되겠습니다. 며느리도 안알려준다는 고사리 포인트를 알려드린 셈이에요. 물론 다음지도를 열어놓고 조금더 연구는 하셔야 할테지만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이에요. 좀 오래된 목조주택단지 운좋게 제주에서 귀하다는 전세물건을 덥썩. 전체적으로 살기 좋긴 하지만 습한날에 올라오는 냄새와 중간중간 언덕진곳이 많아서 지후와 산책이 쉽지 않고 눈이라도 올라치면 차가 올라댕기기가 어려워요T.. 더보기
올레 17코스 와플 커피숍 꿈틀, 간단한 식사로 제격인 하와이안 무스비 만들기 올레 17코스 용두암 뒷블럭 와플 커피숍 꿈틀, 간단한 식사로 제격인 하와이안 무스비 만들기 꿈틀 메뉴-더치맥주 꿈틀 메뉴-하와이안 무스비와 허브티 꿈틀 메뉴 - 치즈 와플 꿈틀 메뉴 - 크림 와플 꿈틀 메뉴 - 더치 커피 사실 하와이안 무스비의 유래도 모르고 이름이 왜 하와이안 무스비인지도 모릅니다.미국에 6개월 있을때, 친구 누님께서 도시락으로 싸주셨던 김에 밥 올리고 간장으로 조린 스팸넣고 땡이었던 그녀석 이름을 무스비라고 부르시더군요.. 올레 17코스에서는 좀 벗어나있지만용두암 뒷블럭 돌담이 아름다운 제주사대부고에와플과 더치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을 오픈했을때 평범한 커피숍 메뉴로는 알려질때까지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사실 이길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길도 아니고공동화 진행중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