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받는 여학생의 생각은 저또한 개인적으로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그 여학생 개인이 비판받고 끝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미수다 방송 방향 자체에 문제를 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그런 여학생은 특이하지 않습니다. 이미 만연되어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만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아닌냥, 그게 부끄러운냥 자칫 그렇게 몰고 갈수 있는것이

제 눈을 가려서 하늘을 가리는 척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건설적으로 방향이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겁니다.

미수다 같은 프로에서는 충분히 개인적인 견해를 밝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마치 일반적인 이야기로 몰고 갔다는 뉘앙스를 지적하고도 싶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그것이 꼭 잘못 판단된거라고 쉽게 이야기 할수만은 없는듯 합니다.

명품 논란이던, 이성을 바라보는 조건에 관한 문제건 간에..

어느 누구에게 솔직한 물음을 던졌을때

얼마나 당당할수 있는지 전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합니다...

키 작은 것을 루저라고 표현한것

사실 그것이 현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고 문제 아니겠습니까?

우리 사회는 얼굴이 못생긴것도 루저이고, 키가 작은것도 루저이고

돈이 없는것도 루저이고, 차가 없는것도 루저입니다.

미수다에서 표현된건 사실 조금더 직설적이고 솔직했다고 밖에는 볼수 없는

암울한 현실의 대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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