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암 유스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억새의 계절 : 고삐 풀린 망아지는 위험하다 제주도는 여러모로 아이키우기가 좋은 환경입니다. 제주도로 이주하면서 뱃속에 있던 녀석이 어느덧 5살이 되었고, 30분이면 산을 가고 30분이면 바다를 가며 시가지 근린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은 아이키우기 참 좋은 환경입니다. 지금 소개할 곳은 아마 이 녀석을 데리고 우리가족이 가장 많이 향한곳 중의 한곳입니다. 절물휴양림과, 거친오름이 있는 노루생태공원 그리고 숨겨놓은 더덕밭과 고사리가 있는 그런곳 그곳을 가기위해 늘 거치면서 여기한번 기회되면 가보고 싶다했지만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가본곳 제주 어린이 교통공원과 명도암 유스호스텔 사이의 작은 언덕 정말 개인적인 느낌은 새별오름의 그 언덕과 비스무리한 느낌을 주긴하지만 그것과는 많이 다른 제주도 요즈음은 어디가도 억새가 넘실거립니다. 2-3년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