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보통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 C드라이브 이 C드라이브가 없는 컴퓨터는 없으실 겁니다.
윈도우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경우에
대처방안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는데
하나는 새롭게 윈도우를 덮어씌워서 까는 겁니다.
두번째는 C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완전히 새롭게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C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완전히 새롭게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겁니다.
두 경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주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만일 윈도우의 문제가 바이러스였을 경우에
전자는 또 바로 문제가 발생할것이고
후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입니다.
중국에서 처형된 영국인 마약 소지자, 아편전쟁이 떠오르는군요.-- |
즉 포맷이라는 것은 해당 드라이브의 전체 내용을 완전 삭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포맷이 필요한 경우는 보통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윈도우를 설치 하기 위함입니다.
이 포맷이 필요한 경우는 보통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윈도우를 설치 하기 위함입니다.
말그대로 윈도우를 깨끗하게 설치하기 위한 포맷과정은 모든 데이타를 삭제 하는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있죠. 바로 지워지면 안되는 데이타들입니다.
윈도우를 포함해서 왠만한 모든 설치 프로그램들은 백업자체가 불가합니다.(불가하다는 표현을 편의상 사용하겠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데이타를 옮겨서는 다시 실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진이라 던지, 단순 문서, 동영상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는 데이타가 다이기 때문에
해당 화일 하나씩만 다른 곳으로 옮겨놓으면 백업이라는 행위가 완성된다는 것이죠..
비담 김남길이 '폭풍전야'라는 영화에 출연한다는 군요. 드라마 선덕여왕 잘찍어서 승승장구 하는구먼요. |
여기서 두번째 개념을 잡아야 합니다.
바로 파티션이라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서 드라이브가 분할되어 있느냐 있지 않느냐입니다.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는 하나인데 어라 C드라이브도 있고
D드라이브도 있습니다. 용량을 측정해 보건데 예를 들어 80기가 의 하드디스크를
40기가 40기가로 나눠놓은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이 하드디스크는 파티션이 분할되어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2개의 논리적 드라이브로 분할된 것이죠..
즉 물리적으로는 하나의 디스크이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두개로 나누어서 사용한다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이 파티션의 개념을 설명드리는 이유는 포맷이 이루어질 경우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백업 절차가 얼마나 쉽냐 혹은 번거롭냐의 문제가 달려있고,
파티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데이타 관리가 꽤나 용이해지기 때문이죠..
더 깊은 설명은 짤라 버리고..
어쨌든 백업이라는 것은 C드라이브에 있는 옮길 의양이 있는 데이타들을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는 D드라이브 혹은 E드라이브 아니면 외장하드, 아니면 usb 메모리 스틱, 혹은 웹으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사용자들이 파악하고 있는 데이타들, 사진, 동영상,문서 등등은 보이는 족족 다 옮기시면 되겠습니다.
2ne1의 CL양이군요. 이친구 항상 옷이 파격적이네요.. 저 남자는 승리인지 G드래곤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그런건지, 이런게 나이듦인지. ㅎㅎ |
1. 즐겨찾기
말그대로 '즐겨찾기' 간혹 영어로 'Favorite'라는 폴더로 되어있기도 합니다.
이 녀석의 경로는 윈도우 XP 기준으로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죠) 폴더에 들어가있습니다.
2. 인증서
NPKI라는 폴더 하나 찾아줘서 옮겨주시면 됩니다.
이녀석의 경로는 C:/program file 폴더에 들어가있습니다. 윈도우 재설치 후 일일이 인증서를 다시 다운받거나, usb로 인증서를 다운받아서 관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이 두가지 녀석들은 메일계정 몇몇에 보내두시면 편리합니다.
즉, 출장을 간다던가 여행을 가서, 내가 즐겨찾는 사이트들이나 인터넷 뱅킹을 할 경우에 메일에서 이녀석들 다운받아서 제자리에 원위치 시켜주면 내 PC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사용후 삭제는 필수입니다.--)4. 내문서의 경로를 바꿔서 사용해 보세요
많은 사용자분들이 내문서를 통해서 데이타를 관리하죠, 기본적으로 이 내문서의 경로는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계정' 입니다. 이 경로를 첨부터 바꿔줌으로써, 후에 내문서의 백업과정을 생략해도 됩니다.
내 문서 경로 변경하는 두가지 방법
(1) 내 문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속성 –> 이동 –> 원하는 경로로 변경
(2)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에 'Personal' 값을 더블클릭합니다.
기본값 : %USERPROFILE%\My Documents 로 되어있을텐데요 '%USERPROFILE%'이 항목에 원하는 경로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D드라이브에 넣고 싶다 하시면 D\My Documents 가 되겠군요
길긴 무지하게 길어졌는데 다 쓰고 나니까 별로 건질 내용은 없네요.-- 쩝.
아무쪼록 한분이라도,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