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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대한 단상

타이거 우즈가 불륜? 그런데요?

저만 그런걸까요?
누군가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기사일수도 있겠죠.
근데 이러한 뉴스가 국가를 대표하는 포탈에 어울리는 메인 뉴스감인가 싶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현재
웨인루니의 아내와 타이거 우즈의 불륜이 1,2위를 하고 있더군요
머 검색어야 순간적인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한 반응이니
그럴수 있다손 치더라도.

국내에 다른 큰 이슈들을 제쳐두고
메인 타이틀을 따낸 이런 뉴스들은
마치 국내의 사건들에 대한 대중들의 불감증을
조장하는 것으로도 비춰지는것 같아
불쾌감까지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술한잔 해서 예민해진 탓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