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죽음의 섬 포베글리아가 소개되었군요.. 꽤나 오래전 지나가듯이 얼핏 본것 같은 이름이라
호기심에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으로도 쓰일만한 역사인데, 아직 직접적인 배경으로 쓰인 영화는 없는 것 같더군요..
낮에는 이쁘기만 한 섬인데,
그런 무시무시한 역사를 간직한 섬이라... 공포매니아들에게는 썩 흥미로운 공간일듯 합니다.
16만명이라는 숫자는 감이 잘 오는 숫자가 아닙니다. 흑사병이 중세유럽을 벌벌떨게 했다는 역사책에서만 심각성을 가지고 공부만 했지 이런 또다른 무시무시함이 존재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제 2의 제 3의 흑사병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오만함이 자연을 거스르려고 하는 것에 대한 죗값은 아닌지, 많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검색하다보니 고스트 어드벤쳐라는 프로그램에서 현장을 답사한 비디오가 눈에 띄는군요
세명의 귀신 탐험대가 포베글리아로 들어가, 촬영한 영상을 담은 내용입니다.
혹여나 트래픽이 몰릴까 하는 어이없는 노파심에 총 5편의 동영상은 나눠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귀신은 존재할까요? ㅎㅎ 전 살짝 존재한다는 쪽에 기울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
호기심에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으로도 쓰일만한 역사인데, 아직 직접적인 배경으로 쓰인 영화는 없는 것 같더군요..
낮에는 이쁘기만 한 섬인데,
그런 무시무시한 역사를 간직한 섬이라... 공포매니아들에게는 썩 흥미로운 공간일듯 합니다.
16만명이라는 숫자는 감이 잘 오는 숫자가 아닙니다. 흑사병이 중세유럽을 벌벌떨게 했다는 역사책에서만 심각성을 가지고 공부만 했지 이런 또다른 무시무시함이 존재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제 2의 제 3의 흑사병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오만함이 자연을 거스르려고 하는 것에 대한 죗값은 아닌지, 많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검색하다보니 고스트 어드벤쳐라는 프로그램에서 현장을 답사한 비디오가 눈에 띄는군요
세명의 귀신 탐험대가 포베글리아로 들어가, 촬영한 영상을 담은 내용입니다.
혹여나 트래픽이 몰릴까 하는 어이없는 노파심에 총 5편의 동영상은 나눠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귀신은 존재할까요? ㅎㅎ 전 살짝 존재한다는 쪽에 기울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