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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태호 총리설' 이라는 이슈 검색어에 화들짝 아무리 괜찮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너무 빠르고 이 정권안에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당연히 김태호라는 이름 세글자에 레전드 김태호 PD를 떠올렸었는데. 흠흠. 기사에 언급된 김태호 라는 세글자는 아웃오브안중 인. 저 남쪽 동네 김태호 라는 경남지사였더군요 생각보다 한나라당 틱하게 생기지는 않은데.. 40대에 총리설이 나오는 거보면, 어지간히 비벼댔나 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기사 전문 보기 김태호 40대총리 발탁설 ‘솔솔’ 김태호 경남지사가 총리로? 여권 일각에서 ‘김태호 총리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말 그대로 아직은 ‘설(說) 수준이다. ▲ 김태호 경남지사 하지만 나름의 논리는 있다.이번 선거에서 여권을 외면했던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만 48세)인 김 지.. 더보기
컴맹이 생각해도 이해안되는 공인인증서 usb 정책 컴퓨터를 거의 모르는 친구에게서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재미있는 뉴스가 떴다고 이 기사의 내용이 설득력이 있는 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또한 보안쪽으로는 아는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었지만, 기사내용을 보니. 모니터 보고 입가에 어이없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기사 내용 "공인인증서, PC 저장 못한다" 친구녀석이 말하는건 두가지더군요.. 1. usb 로 사용하는 순간에 해킹 위험성도 있지 않느냐 2. usb 휴대하고 다닐텐데 분실시 위험노출이 리스크가 더 큰 것 아니냐. 1번의 문제는 부분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느정도 타당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은행에서 보안과 인증에 관련한 activex를 설치한 이후에는 PC자체가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한번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