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레는 ...

직 제주입니다. 헤헤
제주에 와서 '집집집, 땅땅땅' 요런, 평소엔 진짜루 잘 안쓰는 단어들만 하루종일 생각하고 말하다 갈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꼭 그런것만두 아니었더라구요.  





맘에 쏙들게 일하는 멋진 사람들도 만나 즐거운 시간도 보냈고, 체증없이 [쓩쓩] 달릴 수 있는 도로를 나홀로 시원하게 질주도 해보고..하하


또, 해안가에서 말리고 있는 맛있는 산지 오징어를 즉석에서 구워 먹어보기도 했답니다.


오는 길에 각양각색의 돌하루방들이 어찌나 반갑게 웃어주던지 ...

 


천연덕스럽게 웃고있는 하루방이 맘에 쏙 들어 절로 따라 웃게됩니다. 하하


달레는 오늘 맘에 쏙 드는 대지를 찾아내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아직 계약단계까지 갈 길이 좀 남았습니다만 여러 이웃들의 응원이 힘이되었나봅니다. 가슴조리며 찾고 있던 공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소망이 많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별이 총총 빛나는 제주하늘을 보며 이글을 씁니다.
이웃여러분 !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헤헤헤!
  1. 주리니 2011.12.28 06:21

    다행입니다.
    힘들지만은 않은 길여서...
    그 길속에서 여유와 웃음과 즐거움까지 찾아서 말이죵^^

  2. 너돌양 2011.12.28 06:27 신고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집 지으시길 바라요!

  3. 굴뚝 토끼 2011.12.28 06:58 신고

    오징어 빛깔이 저렇게 투명한지 몰랐습니다.
    맛있게 보이기보다 예쁘게 보인다는...^^

  4. lee실장 2011.12.28 07:09 신고

    바람에 말리는 오징어? 한치? 넘 이쁘네요..
    먹고잡다~~

  5. 담빛 2011.12.28 08:50 신고

    제누의여유를 즐기시고 계시는군요 ^^

    안달레님 마음에 든 곳은 어딜까~?

    마음에 드시는 곳~! 꼭 얻으시길 바래요 ^^

  6. 2011.12.28 08:54

    비밀댓글입니다

  7. 아빠소 2011.12.28 10:20 신고

    오늘 글은 아주 희망이 넘치는 글이네요. 돌하루방처럼 안달레님의 미소가 느껴집니다~

  8. 광제 2011.12.28 11:00 신고

    익숙한 풍경이라 반갑습니다..ㅎ
    저는 언제봐도 포근합니다...^^

  9. 하얀잉크 2011.12.28 11:04 신고

    와 어떤 곳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제주는 날씨가 덜 추운지 궁금합니다. ^^

  10. 누림마미 2011.12.28 15:24 신고

    겨울의 제주도 정말 괜찮을거 같네요^^
    안달레님~
    좋은시간 보내세요~~

  11. 바람될래 2011.12.29 00:14

    아..자꾸 제주도를 보여주시는 분들이 왜 많은지..
    안그래도 막 가고싶어서 미칠지경인데..

  12. 2011.12.29 22:20

    비밀댓글입니다

  13. Hugo 2012.02.08 03:32

    RSS 피드는 어디 있지?

  14. Aiden 2012.09.08 20:50

    아....... 저 오징어들!! ㅋㅋㅋㅋㅋ

    저두 해안도로 달리다 너무 맛있게 보여서 바로 길가에 세우고 사먹었다는!

    Can't wait to get there on this 추석.

  15. Travel handbag 2012.10.09 18:43

    저는 이런 장터 같은거 좋던데..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16. timberland 2012.12.25 16:18

    Météo France a levé jeudi à 6h00 la vigilance orange pour un épisode de pluies vergla,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niños?antes en Alsace,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españa, en expliquant que "le redoux s'est imposé plus vite que prévu",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Online.Related articles:


    http://www.sinbustory.com/1125 La chanteuse américaine Shania Twain s'est mariée

    http://ir.bagesoft.com/76 Selon les médias


주도 [집찾기 삼매경] 중인 안달레 커플은 오늘도 제주 동서남북 사방을 돌고 돌아 꽁꽁 언 몸으로 이제 막 작은 게스트하우스로 복귀했습니다.



나없이 시골농가를 개조해 올레꾼들의 쉼터로 일구려는 작업들을 바삐하고 있는듯합니다.
이미 300여개의 크고작은 게스트하우스가 제주 명소마다 빼곡히 들어차있다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듣고 있지만....
장삿속이 아닌 그야말로 순수한 [소통의 공간]을 꿈꾸는 안달레는 그런 소릴랑 귓등으로도 듣지않고 오늘도 푸른 꿈을 야무지고 꾸고있습니다.



많은것을 갖추진 못했지만 같은 꿈을 일궈나가는 오늘이 참 귀한시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달레를 만나기 전 저는 내년쯤 부장교사로 한 5년, 교생지도교사랑 스카우트 대장교사로 한 3년 일하면 교감되겠고, 잘하면 장학사쯤 하다가 어찌어찌 교장을 하게될지도 모르겠다 싶은 어찌보면 지지리도 평범하고, 또 부끄럽게도 순전히 나만을 위한 교직생활을 계획하며 살았었는데 ....

지기가 저를 많이 변화시킵니다. [나를 위한 교직생활]이라는 시각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사로 사는 삶]으로 시각을 달리하게 해, 더이상 승진점수를 염두고하는 학교일에서 벗어나게 해줬고, 내가 가진 잔재주들을 기쁘게 맞아주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감히 나도 서울을 벗어나 살 수 있다는 용감한 꿈을 꾸게 해줬고...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많이 변하게 할 수 있을 줄 미쳐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스스로 찾아가는 변화가 대견하고 용하다 싶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씩씩하게 잘 이끌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잣말을 하듯 두서없는 포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달레와 함께하는 이웃여러분이라면 이해해주시겠죠? 헤헤
저희 제주에서 꼭 만나요~
 
  1. 2011.12.27 06:16

    비밀댓글입니다

  2. 주리니 2011.12.27 06:16

    그렇게 변화를 이끌어 낸 분이 참으로 고운 듯 한데요?
    자기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인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얼른 원하는 집을 찾으시길...

  3. 여강여호 2011.12.27 06:22 신고

    스스로를 변화시켜 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용감한 꿈이 언젠가는 소박한 현실이 되겠지요...

  4. 온누리49 2011.12.27 06:47 신고

    대단하십니다
    꼭 멋진 꿈을 이루실 것이란 생각을...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니까요^

  5. lee실장 2011.12.27 07:43 신고

    제주도에 나만의 공간이라
    부럽네요...

  6. 담빛 2011.12.27 08:14 신고

    나중에 안달레님 제주도 집에 놀러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7. 꽃보다미선 2011.12.27 08:52 신고

    브라보! 안달레님의 꿈에 박수를 ^^
    꼭 이루십시오!

  8. 하결사랑 2011.12.27 11:08 신고

    아 선생님이셨군요. ^^
    정말 멋진 꿈이십니다.
    어떤 말씀을 하셔도 저희는 다 이해 하지요.
    저도 비슷한 꿈을 꾸고 있어서요...
    물론 안달레님 보다 훨씬 늦게나 아이들도 다 키우고
    그 후에나...이룰 수 있겠지만요...
    그때는 저희도 제주도로 갈까요?
    안달레님이 길잡이 해주세요 ㅋㅋ

  9. 도플파란 2011.12.27 15:30 신고

    제주도의 정착이 잘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ㅎㅎㅎ

  10. Mens clutch bag 2012.10.13 15:52

    더없이 좋은 가을에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에게도 재활용교육과 나눔의 의미도 알릴 수도 있고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