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파워포인트 게임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사소한 문화차이를 소개하고 퀴즈로 공부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차이 이해의 시간입니다.
쉬운 내용으로 아이들의 생활과 연계되는 면을 소개해봅니다.

먼저, 인사하는 방식부터 봅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보편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는 거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는 급식과 미국 공립학교 점심메뉴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밥과 국보다는 미국아이들의 너겟에 더 환호하네요.

그리고 식사예절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교칙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해봤습니다.


미국 공립학교는 물론 교복착용을 안하지만 사립학교는 우리 나라 중고등학생들과 비슷한 교복을 착용하죠.


요렇게 소개한 후, O X 퀴즈로 복습합니다. 문제는 요런거~


넘 쉬운가요? 다 아시겠죠?
정답은 ?


하나더 풀어볼까요?


정답도 확인해봐야겠죠?


어느 문화가 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알고 존중해 줄 수 있는 배경지식을 쌓아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영어공부와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시간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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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insun 2014.07.05 22:57

    좋은자료네요..초등영어교사인데요~자료 공유 부탁드려요
    bluesky0083@naver.com

  3. 2014.07.18 09:46

    비밀댓글입니다

  4. 2014.07.18 09:46

    비밀댓글입니다

  5. more helpful hints 2014.09.09 17:10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6. 킴블리 2015.02.10 14:06

    너무 좋은 자료네요. 공유 부탁드려요.
    ladyrii@naver.com

  7. 익명 2015.03.18 14:19

    안녕하세요^^ 너무나 좋은 게임 자료를 저도 활용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sar26@hanmail.net 입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8. 2015.03.27 16:09

    비밀댓글입니다

  9. 2015.04.18 20:30

    비밀댓글입니다

  10. 2015.05.10 16:18

    비밀댓글입니다

  11. 허진 2015.06.01 22:15

    저도 이렇게 좋은 자료 다운 받고 싶어요ㅜㅜ
    거의 이 블로그에 하루에 한번식 들어오는데 ,,,
    저도 메일로 자료 좀 보내주세요
    yousung27@hanmail.net

  12. 저도 메일로 자료 좀 보내주세요

  13. لعبة زوما 2015.08.09 07:46

    저도 메일로 자료 좀 보내주세요

  14. لعبة جاتا 2015.08.09 07:47

    거의 이 블로그에 하루에 한번식 들어오는데 ,,,

  15. 2016.02.20 23:04

    비밀댓글입니다

  16. 2016.02.20 23:04

    비밀댓글입니다

  17. 2016.05.15 20:10

    비밀댓글입니다

  18. 2018.12.07 11:23

    비밀댓글입니다

  19. Rahnny 2019.03.11 12:18

    초저학년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 시 흥미유발에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료 공유 부탁드립니다^-^
    ferani22@hanmail.net 감사합니다^^

  20. 민승우 2019.05.16 07:40

    cms2733@naver.com
    자료 부탁드립니다^^

  21. happynomad 2019.05.17 12:07

    아이들과 매일 지지고 볶다보니 다양한 게임 많이 해 봤는데 밑천이 바닥이 나서 좋은 아이디어가 없나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재미있게 수업하시나 찾아보다 엄청난 대어를 발견한 느낌이네요.
    자료가 너무너무 재미있고, 고퀄이네요. 저도 자료 좀 공유 받을 수 있을까 싶어 부탁드립니다.
    gyoungah0@gmail.com



유일하게 다녀온 외국이라는것이 6개월간 미국 체류입니다.. 대학 동기이면서 한살 많았던 친한 형이 미국에서 새로운 일을 벌인다기에 도움이 필요하다 해서. 일을 도우면서 함께 생활을 했더랬지요^^..

간김에 영어도 좀 배워볼까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생활권 만나는 사람의 90프로가 남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는 커녕 스페인어만 날림으로 배우고 왔습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넘기기 위한 스페인어를 영어와 섞어서 구사를 해야 했던지라, 영어도 스페인어도 하나도 늘지 않았어요 흑

좌우지간 6개월 동안의 미국 체류기간동안 정말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그들의 몸에 벤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Wet Floor Caution



뭔지 아시겠죠? 손님이 드나드는 어떤 형태의 상점에는 물기가 있거나 혹은 젖은 마대를 이용해서 훔쳐낸 경우에 필히 이 표시를 세워둬야 합니다. 이 표시 하나로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몇억원대가 왔다갔다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일하던 형의 매형분이 미국생활을 오래하셨는데, 한국 상인들이 저 표시 하나 소홀히 해서, 젖은 바닥에서 손님이 넘어지는 바람에 소송이 걸리는데,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장사 아무리 잘해도 저런 안전사고 한방이면 그냥 나가 떨어질 지경이라는거죠!!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얼핏 머리속으로 그려봐도, 매장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대부분 고객들의 부주의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죠. 설사 어필을 한다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소송까지 갈 확률은 거의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작은 권리까지 보장하려는 미국의 철학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장애인구역위반
 

 



아무리 미국이 복지사각이 많다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철저하게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리를 우선 보장해주려는 정책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눈에 띄는게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구역인데요... 그 구역의 선만 닿아도 몇십만원의 벌금을 물린다 합니다.
게다가 이런 단속 자체가 요원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제보를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제보를 함에 있어서,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몸에 베인대로 부당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장애인 주차구역은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떻습니까. 일반인들이 장애인 딱지를 도용하는 것은 물론, 당당하게 장애인 구역에 일반인 차량들이 서있는 모습이 드물지 않습니다. 근자에 위반시 과태료가 강화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지만, 여전히 여느 마트에만 가도 쉽게 접할수 있는 모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애인들에게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어있지도 못하지만, 일반인들이 아무거리낌 없이 자신의 권리가 아닌 것을 침해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음식점 과 Sue

출처 : http://news.jkn.co.kr/article/news/20090205/5339272.htm


연방국가이다 보니 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중국, 멕시코, 일본 등등 미국에서 이미 일식은, 고급으로 분류되어있고, 태국 베트남, 중국음식은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직 한식은 그 어디에도 끼지 못할정도로 보편화 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음식점에서 어떤 이물질이 나와도 미국사람들은 항의하거나 얼굴 붉히지 않습니다. 정말 조용하게 이렇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웃으면서 음식점을 나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고소장이 날라온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뒤통수 맞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분명히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모르는 사이 고소장 하나를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한국식으로 수(Sue)당했다라고 이야기들 하더군요
그저 원칙이 몸에 벤 미국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적응 안되는 문화임은 분명한듯 합니다.

심심치 않게 음식점 이물질이 이슈가 되곤 합니다. 대학 시절에는 잘나가던 중국집이 바퀴벌레 반토막사건으로 쫄딱 망해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물질 자체가 나오지 않게 해야하지만, 나온다 하더라도 사후에 처리를 잘해야 함에도,
"그럴수도 있지!! 뭘 그리 딱딱하게 굴어" 하면서 문제제기 한사람을 오히려 몰아부치는 경향이 허다합니다. 영세상인들이 대부분이라서, 소송까지 가면서 얼굴 붉히는건 민망하기도 하지만, 최소한 손님에게 미안해하고 진정성있게, 보답하려는 '척' 이라도 바라는것이 돈내고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무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레고랜드.. 사진촬영 금지

출처 : http://optim94.egloos.com/4532078


나중에 시간내서 샌디에이고 레고랜드 사진들을 올릴 생각인데요.. 레고랜드에서도 미국인들의 원칙에 벤 모습들을 경험할수가 있었습니다. 청룡열차 같은 것을 타고서, 지하를 탐험하는 놀이기구였는데, 입구에 분명히 사진촬영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동양인으로 보이는 앞에 몇분이 지하로 진입하고 나서도 계속 플래쉬를 터뜨리면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한번 방송이 나갑니다. 찍지 말아달라구요. 그래도 계속 사진을 찍으니, 아예 배를 멈춰버렸습니다.
헛.. 근데 그 배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더욱 재미있더군요. 그저 살짝 미소를 띄운채. 배가 멈춘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상황까지 되서야 그 동양인들은 카메라를 멈추고, 무안한듯 얌전히 놀이기구를 즐기더군요

이런 놀이기구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박물관 같은데서 후레쉬 촬영같은걸 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에 어느새 카메라가 쥐어지고, 주변 살피며서, 몰래몰래 촬영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하지요.. 가장 큰 차이는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의 차이라는 것 같습니다.


전복채취... 무시무시한 벌금


2010/01/05 - [끄적끄적] - 자연산 전복 먹고 벌금 100만원 물은 사연
1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전복에 관련한 이 이야기를 포스팅한적 있었습니다. 이 때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 한국인 관광객들을 테우고 미국 서부해안을 돈다.
- 미국 서부해안에는 전복이 지천에 널려있다.
- 가이드는 채취는 불법이라 몇차례 이야기한다.
- 그래도 채취해서 차안으로 들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 담당 보안관에게 걸린다.
- 개당 몇십만원씩의 벌금을 문다.

해서는 안될것이라는 걸 알고는 있는겁니다. 그런데 왜 이런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을때, 걸릴확률도 적거니와, 걸린다 하더라도 처벌이 중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았을경우에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더 크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식의 '위반'은 너무나 흔하게 접할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포스팅한 국립공원 훼손도 아마 그런 차원의 이야기일듯 싶습니다.
2011/09/25 - [끄적끄적] - 국립공원에 공구리를 치다니 TT



포스팅을 하면서도 갑갑한 마음이 듭니다. 미국의 저런 원칙적인 내용은 우리로서는 받아들이기 쉬운 문화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금 저들의 원칙을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것은, 아마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가 원칙들이 너무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일겁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서, 원칙을 비껴나가고 크게는 원칙을 송두리째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바꿔버리는 기득권 세력들은 원칙은 지키면 손해본다는 사회분위기를 조장해왔습니다.

사실 틀린 말이 아닌것이, 원칙을 지키면 손해를 봅니다. 바꿔 말하면, 원칙을 훼손하면, 상대적으로 특혜를 입은 셈이 되는 겁니다.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의 관점이 아닌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의 관점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듯한 모습..

이렇게 원칙적이고 객관적인 잣대를 저버리면서, 우리는 너무나 정에 이끌린 감정적 판단에 큰 이슈들을 맡겨오진 않았을까요? 수구꼴통세력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미래가 불안하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가 은연중에 객관적 판단에 대한 시선을 잃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도 좋지만, 그 정이라는 것은, 공동체가 어느정도 기반을 유지할수 있는 질서가 유지될때 아름다울 것입니다. 너나 할것 없이 조직의 근간을 흔들만큼 원칙을 위반해서는 그 정이라는 것은 한낯 위선적 가면에 불과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우리 사회가 작은 원칙에도 소홀함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아주 큰 테두리의 원칙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철학이길 바랍니다. '한사람의 열걸음이 아닌 열사람의 한걸음으로' 말이죠!!!!

                               스리슬쩍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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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감공유 2011.09.30 08:41 신고

    ㅎㅎ 저런거 보면 부럽기도 한거 같기두 하구요...

    무섭기도 하고...ㅎㅎ 안달레님 9월 마지막 즐겁게 보내세요~

  3. 온누리49 2011.09.30 08:43 신고

    우너칙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더 나쁜 예인 듯도 합니다
    이나저나 미군의 성폭행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네요
    참 허접한 나라라는 생각이....ㅠㅠ

  4. 꽃보다미선 2011.09.30 09:13 신고

    미국 정말 대단한 나라죠.
    정말 좋은점들은 잘 받아들이는게 좋을듯
    사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너무 착한거 같아요.
    특히 삼별 대단한듯 이건뭐 지들이 갑이라고 생각을하니... ㅎㄷㄷ
    잘보고 갑니다. ^^

  5. 윤뽀 2011.09.30 09:13 신고

    와 영어를 몰라서 그렇지 해서 안되는 것들에 대하여 알고만 있으면 전 미국가서도 잘 살 것 같아요 -_-;;;

  6. 유키No 2011.09.30 09:21 신고

    우리나라는 참 --ㅋ 그 마트에서 장애인 구역 주차 해놓고 이동해달라고 하면 도리어 소리를 치죠

    참 알바할때 그거 때문에 힘들었어요

  7. 아빠소 2011.09.30 09:29 신고

    맞습니다. 기초질서 의식이 유럽이나 미주지역과 우리나라는 천지차이지요. 그런데 혹자는 그런면을
    우리나라의 후진적인 국민성에서 원인을 찾고자 합니다만, 땡!
    간단합니다. 철저히 단속하고, 무시무시한 벌금을 때려보세요. 우리나라 1년도 안돼 세계적인 기초질서
    의식을 갖춘 국민으로 거듭납니다. 해서는 안된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지요. 그런데 안달레님 말처럼
    어겼을때 받는 처벌이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8. lee실장 2011.09.30 09:56 신고

    웬만한 바닷가 좋은식품은 씨가말라가고 있는것을 보면 그렇죠..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9. pennpenn 2011.09.30 10:14 신고

    잘 지적하셨어요
    이게 미국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청명한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0. 자 운 영 2011.09.30 10:25 신고

    가끔 친구 끼리 농담으로 하는 소린데 지친다 걍 슈해 버렷~ ㅋ
    정말 여러각도의 목소리 큰 우리 나라입니다

  11. 비프리박 2011.09.30 10:36 신고

    어두운 면을 보면 썩어문드러진 사회인데
    밝은 면을 보면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아마도 밝은 면 때문에 그래도 사회가 버텨가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한 사회에서 잘 나간다는 사람들이
    뒤로는 호박씨 까면서 위장전입, 알박기, 땅투기, 뇌물수수, ...
    같은 거 우리나라 그지들만큼 하진 않겠죠. 집단으로.

  12. 연리지 2011.09.30 10:47

    다양한 미국 문화 잘 배워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3. 캐슬™♡ 2011.09.30 11:05 신고

    남편 직장때문에 산호새에서 1년 정도 살았는대요..
    그 쪽은 원칙이 더 심합니다..
    미국에 브레인들만 사는 곳이라 그런지 거주자 아니면 출입제한도 엄하고요..
    길거리에 반려동물 배설물이 눈에 띄면 모두 찾아내서 벌금을 물립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살기 참 좋았어요..
    이웃들과 언어적으로 소통도 어려운데 나만 잘하면 아무런 피해도 없고 주지도 않는 곳....
    그래도 한국이 많이 그리웠어요..
    미국이 그런 개인주의 사회로의 가장 큰 역활은 다인종 때문이라 생각해요..
    전통적인 미국 시민 의식은 내가 잘하면 남도 잘한다 마인드 입니다..
    전 미국이 나쁘다 우리나라가 나쁘다 말하기느 좀 그렇지만..
    서로 좋은 것 함께 배우고 나쁜 것 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선진사회 아닐까요??

  14. 작가 남시언 2011.09.30 11:28 신고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의 좋은점은 어서 빨리 흡수해야 될텐데요~
    오히려 나쁜것만 배우는거 같아서리 ㅠㅠㅠ

  15. 부지깽이 2011.09.30 11:35 신고

    두리뭉실, 스리슬쩍 이런 것 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요.
    윗 분 말씀처럼 좋은 건 안 배우고 나쁜 것만 배운 듯 싶어 씁씁합니다.

  16. 잉여토기 2011.09.30 11:40 신고

    규칙은 지키라고 만든 거죠.
    공정한 잣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 맘에 드네요.
    더불어 잘 사는 우리나라 되길 저 역시 희망하며 댓글 남깁니다.

  17. 윤가랑 윤성주 2011.09.30 12:37 신고

    좋은점은 좋게 빨리 받아드리는게 좋은데요...^^

  18. 바닐라로맨스 2011.09.30 13:17 신고

    흠..
    너무 원칙적인것은 우리나라에 잘 맞지는 않겠지만 분명 본받아야할점인것 같습니다.

  19. 너돌양 2011.09.30 13:38 신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원칙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는 고지식하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이지만, 가끔은 저런 원칙이 부럽더군요. 왜 그래도 재네들은 대체적으로 공정하니까요.

  20. 루비™ 2011.09.30 15:14 신고

    우리나라는 원칙이라는게 없지요.
    원칙을 지켜도 말이 많고 안 지키면 더욱 말이 많고...
    국민들도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어떨 땐 바보가 되는 세상입니다.

  21. 도플파란 2011.10.01 07:08

    법을... 청기와에서부터..좀.. 안지키는 경향이 있으니... 원...ㅠㅠㅠ

1. 2008년 5월 29일 내용 주한미대사관 외교전문에 실린 내용입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니 걱정할 필요없다."
영어를 잘 모르는데 to the core라는 의미가 뼛속까지라고 하는 뜻이라니..
덕분에 좋은 영어 표현 배우게 됩니다.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 머릿속에 자리잡은 미국과 일본의 존재는 어느정도이길래.
뼛속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뭐 사실 대놓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의 성향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그리 보여줬었지만,
친형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친히 검증까지 해준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2. 이상득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08년 5월 29일 소고기 협상에 관련한 내용에서는
"반쇠고기 정서가 반미정서로 변할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일단 미국산 쇠고기가 상점에 깔리기만 하면 시위국면은 가라앉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당시에 촛불을 꺼뜨리기 위해서 거짓말하고, 실제 이상득은, 아무리 니들이 발악해봤자. 시장에 깔리기 시작하면 니들이 안사먹고 베겨? 이런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3. BBK에 관련된 내용도 보입니다. 2007년 10월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측이,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에서 복역중이던, 김경준의 송환을 미뤄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의 실소유주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을 비춰보면, 무언가 감추려고 했던 것이 분명 있지 않겠느냐를 유추하게 합니다.
면담을 진행했던 유종하 전 외무장관 당시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라크 파병을 확대하겠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4. 또한 이 위키리크스에서는 독도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2006년 4월에 당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면담 자리에서..
미국 시퍼 대사가 "일본은 국제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권리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비합리적(irrational)로 행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이 미친짓(do something crazy)을 하거나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까 우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발언은, 미국이 한국일본의 독도문제에 대한 시각이 반영된것으로 볼수 있는데..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IHO에서의 미국의 태도가 이해될수 있습니다.



5. 요컨데 변화를 바라기에는 근본적으로 너무나 다른 뇌구조를 지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상식에 기초해 살아가고 있고, 그 상식이라는 선 안에서 깨뜨리지 않고, 침해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네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안철수 원장이 폭발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우리가 바라보고 있던 정치인들의 상식이 아닌, 우리가 공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줄수 있을것 같다는 바램이 담긴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런 문장이 자주 등장한다는 말은, 그 사회가 얼마나 비상식적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추천은 글쓰기에게 생각외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바닐라로맨스 2011.09.07 09:55 신고

    위키리크스를 100% 신뢰할수 없다고 믿어왔지만
    위의 발언들을 보니 신뢰도 100%입니다.;;;

    • 안달레 2011.09.07 11:26 신고

      위키리크스는 그냥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내보내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크게 의심될만한 내용들은 위를 봐도 아닌듯 하죠. ㅎㅎ

  2. 참교육 2011.09.07 10:04 신고

    좋은 글 잘 읽고 감니다.
    자주 와서 배우겠습니다.

    • 안달레 2011.09.07 11:26 신고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3. 아빠소 2011.09.07 10:18 신고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라는건 이미 그간 보여준 행동으로 너무나 잘~알려진 사실이지요.
    광복절날 축사로 일본에 한마디도 못하고, 유럽재정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하더니,
    어제는 뜬금없이 과거사가 한일관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신임 일본총리에게 얘기하더군요.

    • 안달레 2011.09.07 11:27 신고

      저도 어제 그 기사 접했습니다... 아래 댓글 다신 분 말대로 친미 친일 자체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만은, 그것은 정책에 그대로 반영된다는게 문제겠지요.. 아픈 현실입니다. 흐어어

  4. 연리지 2011.09.07 10:41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안달레 2011.09.07 11:27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늘이 높아요. ㅎㅎ

  5. 온누리49 2011.09.07 10:44 신고

    참으로 한심한 이런 일이....
    어째 이 인간들이 이 나라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래서 본바탕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어릴 적 쪽바리 근성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니
    스스로 자백을 한 꼴입니다

    • 안달레 2011.09.07 11:28 신고

      이 정권이 끝나고 진정 그들이 원한것이 무엇인지 좀 치졸하더라도 일일이 밝혀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레인보우 2011.09.07 10:57

    친미 친일이 나쁜건가요? 아님 우리나라 장치인은 반드시 반미 반일 사상을 갖고있어야 하는건가요? 제가볼때 이양반의 문제는 친미친일적 성향보다는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사람인지에 대한 믿음을 못심어주고 있는데 있다고생각합니다 도대체가 나를 포함한 이 나라 사람들을 안증에나 두고있는지 가끔 의심이드는 정책들을 너무 막 질러대서 미워죽겠습니다

    • 안달레 2011.09.07 11:30 신고

      친미 친일이 아니면 반미 반일이다 라는 생각은 좀 아닌것 같구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친미의 색깔인지 친일의 색깔인지 아니면 그반대 혹은 그러한 색깔 자체가 없다던지. 그리고 그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선거라는 선택의 과정을 거칩니다.

      자기는 아닌냥. 그렇지 않은양 하며 친미 친일을 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면 그것은 큰문제일겁니다.^^

      미워죽겠다는데 동감합니다 ㅎㅎ

  7. 주리니 2011.09.07 11:10

    내 나라, 내 국민을 우선시 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 안달레 2011.09.07 11:31 신고

      사람을 모르기때문에 그사람이 속한 정당또한 중요하다 할것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한나라당 위인들중에서는 진정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 사람은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겁니다. 혹은 그 이하일지도..

      저또한 실망입니다.^^

  8. 사자비 2011.09.07 23:26 신고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자료군요. 뼈속까지 친일 친미라는 말이 왜이렇게 치욕적으로 와닿는지...
    앞으로 남은 1년여가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대형 사건 사고에는 늘 음모론이 대두되었습니다. 가까이는 9.11 테러부터, 존f 케네디 저격 사건 등등. 음모론이라는 것은 하나의 가설을 두고 그럴수도 있다, 혹은 이런 저런 정황들을 보니, 거짓된 진실이다 등등. 아직까지는 모든 음모론 들은 음모'론' 수준에서 그친 듯 보입니다.

허나 9.11 테러 음모론자들이 내세우는 음모론에 대한 객관적인 부연설명들 속에서 왠지 모를 쾌감을 느끼듯이,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음모론이 아닐수도 있는 음모론에 대해서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며, 의혹해소에 미진한  윗대갈님들께서, 자극이라도 받으시라고, 몇몇 정황들에 대한 한 흐름의 가설정도를 옮겨 실을 까 합니다.

전체적인 글을 작성한 느티나무집이라는 분은 밀리터리 매니아 정도 되시는 분 같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잠수함에 관련된 지식 포함 군사지식 그리고 번복되었던, 기사 내용들을 총망라해서, 한편의 소설을 쓴게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모든 음모론이 그렇듯이, 큰 무리없이 앞뒤가 착착 맞아 떨어져 나가죠.. 오히려 이런 무시무시한 내용이 그저 음모론에 그쳤으면 좋겠다는 심정이 들 정도로 말이죠

아래 글은
1. 미국의 잠수함이 의아한 타이밍에 본국으로 돌아가 천으로 가리고 어떤 수리를 받았다.
2. 수색작업 전후로 미군의 과도한 격려나 개입이 있었다.
3. 어뢰나 기뢰로 보기에는 정황들이 탐탁치 않다.
4. 초기 보고, 초기 목격자 진술과 다른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다.

크게 봤을때 위 4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유추하고 짜맞춘 그럴듯한 소설 '소설' 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천안함 미잠수함

 

천안함 미 잠수함


아래 글들이 너무 길어요 지루하지 않으니, 시간날때 천천히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보세요^^

1. 천안함이 미군 잠수함에 충돌당한 증거는?(내용은 '더보기'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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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안함 침몰원인-미군 잠수함은 천안함과 어떻게 충돌하였나.(내용은 '더보기'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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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느티나무집'

3. 천안함 침몰 원인이  미군 잠수함이라는 증거(내용은 '더 보기'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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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느티나무집'

4. 천안함 지진파의 조작의혹을 밝힙니다. (내용은 '더 보기'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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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얀새'

5. 어뢰기뢰가 침몰원인이 될수 없는 이유(내용은 '더 보기'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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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느티나무집'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추천해주세요 ㅎㅎ



 

  1. Movey 2010.05.28 08:47 신고

    전 군사적 지식이 부족해서 반도 못 알아듣겠지만 이 모든 글을 쓰신 분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ㅁ-.. 소설이든 진실이든.. 엄청난 양의 자료들..ㅋㅋ
    "더보기"한번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 안달레 2010.05.30 11:21 신고

      소설 분량이 이정도는 되어야죠. ㅎㅎ
      사실보다 더 사실같은 소설이죠^^

  2. 김송도 2010.06.13 12:11

    글 퍼갑니다. 출처 밝힐게요

  3. asasg 2010.06.19 19:01

    수심이 얕은데 북한군 잠수정이 어떻게 오냐고 하면서 몇배는 더 큰 미 핵잠수함이 잘도 다니겠네요 ㅋㅋㅋ 참 어이가 없는 가설

    • 안달레 2011.11.08 21:48 신고

      그당시 훈련때문에 미국 잠수함이 인근에 있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이 동네는 2010.08.09 01:41

    그냥 미해군 잠수함 중 가장 작은 LA급만 해도 어느정도 크기인지 검색 해 보시면 말도 안되는 코메디글이란 것이 나옵니다. 훨씬 작은 우리해군의 209만 해도 서해 백령도 부근까지 작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서해바다 수심은 굉장히 낮은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잔해물들(어망 포함)이 많아서 문제죠. 중국 잠수함이 침몰한 전례가 있습니다.
    미해군 잠수함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형인데가 태평양 같은 대양에서 구소련 핵잠수함을 잡기 위해 만든 물건인데,
    대양도 아닌 서해, 그것도 서해 한복판도 아닌 백령도 부근에서 작전을 한다굽쇼???ㅇ,.ㅇ;;;동해라면 모를까.

    • 안달레 2011.11.08 21:48 신고

      그당시 훈련때문에 미국 잠수함이 인근에 있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5. 나르는 닭 2011.12.26 20:30

    단 한가지 증거에 대하여 설명만 해주세요! 천안함 사건 당일 세종로 변의 미국대사관과 미국문화원에 걸린 성조기가 조기로 계양되었고 그 기사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1면에 사진과 함께 올라왔는데 그날 미국의 특별한 날도 아닌데 왜 조기로 계양되었나요? 만일 미군의 사망이 없었다면? ...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혹시 미국 대사가 실수를 한것일까요? 그것도 단 하루도 아닌 자그마치 3일간이나?


상대팀 감독은 도대체 어떤 어필을 했을까요. ㅎㅎㅎ
  1. 얼음무지개 2010.04.23 00:28 신고

    3 feet 위반에 대한 어필을 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야구규칙 7.08(a)는 ‘주자가 태그당하지 않으려고 베이스를 연결한 직선으로부터 3피트(91.4cm) 이상 벗어나서 달렸을 경우 아웃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저 경우는 분명히 지상에서 3피트는 넘었을테니 그걸 항의 했을것 같네요. 아님 말구요.

    • 안달레 2010.04.23 09:32 신고

      ㅎㅎ 저도 그생각했었습니다. 어쨌든 룰상으로는 좌우 밖에는 명시가 안되어있을테니. 난감할 노릇이죠. ㅎㅎ

  2. 로즈볼 2010.04.28 14:47 신고

    대부분 같은 생각인듯 하네요...^^ 좋은 하루여~~

사실 제목이 낚시글 입니다. 딱 한글자만 집어 넣으면 그래도 낚시글은 아닙니다.
"자연산 전복 먹고 벌금 100만원 물은 사연"  이렇게 말이죠^^..

사연인 즉슨 미국 이야기입니다.
저또한 직접 체험자는 아닙니다만 샌디에고 해변을 가보고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변에 보이는 수산물들을 그냥 두지 않잖아요. ㅎㅎ 거긴 그저 해수욕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kbj0110?Redirect=Log&logNo=90050703565



미국여행을 온 한국인 1-20명과 가이드 한명이 미국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서 경치를 감상하던중에
한 해수욕장에 내려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대요. 근데 이럴수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자연산 전복이 해수욕장에 널려있었답니다... 그 이후의 광경은 상상이 되시죠? 너도 나도 자연산 전복 채집에 열을 올리고, 다들 뿌듯한 표정으로 한봉지씩 싸들고 차에 올라탔답니다.

아뿔싸. 뒤에서 싸이렌이 앵앵 거리더니. 차가 서더랍니다. 다들 별일이야 있겠어. 하면서 전복 생각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고 있었는데. 그 싸이렌의 정체는 환경감시자(?)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각 지역마다 함부로 채집활동을 막기위해서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보안관 이었던 거죠.. 한마디로 딱걸린겁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yoon_hc?Redirect=Log&logNo=150001930773


우스운건 벌금 책정 방식이었습니다. 마리당 얼마 씩 이런식으로 벌금이 책정이 되어서. 제게 사연을 전해주신, 그 분께서는 다 해보니까 거의 천달라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상하죠? 가이드가 어찌 저리 태평했을까요? 나중에 더 들어보니 가이드는 이미 공지를 했더랍니다.
근데 그 자연산 전복을 보고 다들 눈이 뒤짚어진거죠.. 재밌는건 가이드는 자연산 전복 맛을 아는지라. 해변에 초고추장을 가지고 가서즉석에서 해결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강하게 제지 하지 않은 것은 어차피 단속이라는 것이 운빨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요행수를 바라기도 했었구요..

우리나라는 정에 바탕을 문화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왠만한 나라들은 정보다는 원칙에 입각해서 사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던 한국분 한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미국 사람들은 무슨 문제가 있어도 당장은 웃으면서 나간다. 마치 잘 된것처럼. 그러나 뒤에서는 바로 수해버린다.(고소해 버린다.)"
이런식으로 혀를 내두르시더라구요.. 이런가운데서 전복먹고 벌금낸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내심 씁쓸한 구석도 남습니다. ㅎㅎ

글을 마치려다 보니 한 기사가 머리속에서 떠올랐습니다. 캐나다인지 뉴질랜지에서 한국인들의 고사리 채취를 금지한다던 ㅎㅎ

'고사리 못캐면 무슨 낙으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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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0.01.05 16:56

    이 이야기는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ㅡㅡ....

    • 안달레 2010.01.05 17:02 신고

      헉 어디서 돌았죠.-- 작년에 미국갔을때. 같이 사시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인데 T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다보면 어디론가 돌아가겠죠. ㅎㅎㅎ

  2. 백두 대간 2010.01.05 18:01 신고

    저는 처음 보는 글이네요. ^^

    • 안달레 2010.01.06 01:17 신고

      ㅎㅎ 'ㅇㅇ'님이 어디선가 같은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다던지, 아니면 미국의그분께서 떠도는 이야기를 마치 경험인냥 저에게 해주신것일수도 있겠죠^^. 첨에 듣고 재밌어서 한번 올려본건데.. 정말 그런거라면 다소 민망해지네요^^..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 소모임을 잠깐 했었는데, 닉네임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 남자 2010.12.05 16:08

    캘리포니아 살고있는데 할머니 한국에오시면 공원에서 ㅡ.,ㅡ 고사리이런거 캐오십니다.. 잡히면 체포되고요 벌금 무지냅니다..
    전복은 일인당 3개씩만 잡아 먹을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the standard fine for recreational violations is $500 for the first abalone and $250 for each additional violation. It adds up quickly: dry sack three abalone and you'll face a $1000 fine.
    잡히면 500불내고 한개당 250불씩 추가됩다고 하네요..
    전복시즌에는 일인당 24개까진 잡아갈수있다고합니다, 하루당은 개인당 3개씩이라네요 ^^

  4. concessionaria ssangyong 2012.09.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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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중에 "4년간 142만명 음주운전으로 적발"
이런 글이 보이는 군요..

음주운전 자체가 나쁜것이니까.. 수치적 데이타가 큰 의미야 있겠습니까마는
누구나 그 해악에 대해 다 알고 있는 이런 음주운전이 어떻게 저런 놀라운 수치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또한 해보게 됩니다.

저또한 음주운전을 안해봤냐 하면. 여러번 해봤습니다.
맞아죽어야 마땅하겠지만, 만취상태에서도 딱 한번 경험이 있구요..

우리가 음주운전을 크게 지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큰 아픔을 줄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도 음주운전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야 경험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음주단속에 걸렸을때, 내가 통과할수 있느냐 없느냐
혹은 음주단속 자체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전제로(참 뜬금없는 자신감이죠 ㅎㅎ)
실제로는 그 무서운 짓거리를 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지나가는 곁가지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바로 음주단속 방법인데요.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 지모르겠으나
경험해본 미국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은 먼저, 차안에서 술이 발견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꽤나 큰 벌금이 먹여집니다.
속도위반이니 일반 법질서를 위반하는 것에 대해서 꽤나 엄격한 미국의 잣대를 보자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이친구들 음주단속 법이 참 흥미롭습니다.

"일직선으로 걷기"
"알파벳 거꾸로 외기"
등 경찰관이 주관적으로 판단을 한다는 것이죠..
냄새가 나도 몇가지 체크사항만 통과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당연히 측정기 같은 것도 소지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죠..
어떤것이 더 나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하나 확실한건 '술을 먹어도 운전을 할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테스트 하는 건 미국이고
'술을 먹으면 아예 운전대를 잡지 말아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책인듯 싶습니다.
저에게는 미국식이 훨씬 좋긴 합니다. ㅎㅎ
  1. 카기 2009.12.22 17:40 신고

    저는 한국식 이라기 보다는 술을 한잔이라도 하면 운전대는 놓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특히나 미국처럼 줄그어놓고 똑바로 걷기 이런건 어느정도 취하기 전에는 가능하죠
    운전은 단순해 보이지만 상당히 복잡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고
    빠른 반응 속도를 요하는데
    술이 들어가면 이런 판단들을 흐릿하게 만들죠
    물론 술을 마신 당사자는 괜찮다고 말하지만요 ^^ 분명한건 술을 않먹었을때보단 둔해지는게 맞죠

    저는 친한 친구를 음주운전자 때문에 잃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음주운전은 한잔이라도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

    • 안달레 2009.12.22 18:41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경험상 봐도, 측정에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 객관적 수치를 떠나서, 분명히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은 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여전희 저런 수치라는 것이 얼마나 고질적인가를 보여주는 것같기도 하구요^^

      저또한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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