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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6월 2일 꼭 투표해요....

권리 행사의 소중함을
민주라는 기본 권리가 막히는 그 답답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3년 아니겠습니까?

바뀌는게 뭐 있겠어?
그래봤자겠지?
그놈이 그놈이여..
될놈을 뽑아야지..

이런 의식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무리 경제지표가 좋아져도, 서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부가 몇명 소수에게 편중되지 않기 위해서는
위정자들의 기본철학이 먼저라는 것을. 너무도 극명하게 비교당한 근 10여년 세월입니다.

파이를 키우는 것 보다 지금 현재의 파이를 어떻게 분배할것인가에 대한 철학..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어떤인들의 철학.
파이는 적지만, 그 파이를 한 조각이라도 더 나누어 주려고 하는 인들의 철학..

이제 글 철학들을 선별해야 할 시기입니다...

웹서핑을 하다. 재밌는 아래 그림을 보고 갑작스레 내용없는 제목광고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문득 몇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