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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그랬구나', 옆집 N주부를 보니 그저 웃을수는 없더구나!!! 이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내일이면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군요^^ "그랬구나 미안하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몇글자 되지도 않는 문장으로 많이도 웃을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새삼스럽게 이 문장들에 그냥 웃고 지나칠수만은 없었던 코드들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단순한 의미로 받아들이자면 길에게 변명의 시간을 내준듯 자체적으로 꾸짖는 화법으로서 사용합니다. 길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구나!! 알겠구나!!. 지난주 방송되었던 무한도전을 쉽게 정리하자면, 길에 대한 김태호 혹은 무한도전의 보호본능, 방통위에 대한 어여쁜 디스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길은 무한도전을 함께 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길이 참여하고 있는 다른 예능과 비교해서도 다소 섞이지.. 더보기
진짜 궁금하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정책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뒤 도로주행연습 중 사고↑" 이런 뉴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견했던 결과 아닌가 싶은데요..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도대체 현실을 어떤식으로 판단하고 '운전면허시험 간소화'라는 정책을 펼수 있는지 말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도로상에서 운전을 발로 하느냐 하는 식의 운전을 몸서리 치게 접하곤 합니다. 과거 간소화 정책 이전에도 기능시험 및 주행시험만으로는 실주행하기는 여간 겁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겁나는 차원이 아니라, 그 상태로 도로로 나간다는 것은, 나 이외의 사람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로서. 초보운전자들의 운전을 보면서 기존 운전자들은 경험을 비춰 운전면허 시험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던 것 아닌가요? '김여사' 라는 단어로 통칭되는 운전에 미숙한 분들에게는 실제 운전경험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