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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에 보일러, 개 목욕기,개침대에 다이아몬드 개목걸이까지.. 아는 사람 통해서. 어떤 사람이 개집에 보일러를 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촌동네에서 X 개라고 불리는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만 키워온 저로서는 추위에 떠는게 딱해보이면, 기울 이불이나 가져다 주는게 전부였는데, 개집에 보일러라는 이야기는 내귀에 캔디만큼 어색하게만 들렸습니다. 보일러도 보일러지만, 직접 보지도 못한관계로 얼핏 생각해보니, 아니 보일러를 놓을 개집이라면, 내 머리속에 으레 들어있는 노는 판자때기로 짜집기한 초라한 개집, 화려해봤자 요트까지 나오는 스누피가 가진 칼라 집이겠거니 했었는데, 문득 든 호기심에 아침에 짬도 잠시 되어, 호화스러운 강쉐이 들에 대해서 살짝 호기심을 들이밀어 봤습니다. 허걱, 이건 뭐 보일러는 축에도 못끼겠더군요, 호화스러운 개집, 개침대에 5억을 호가하는 다이아 박.. 더보기
(19금) 우울하고 피곤할때 한번씩 보세요 '개시리즈' 중복이라면 죄송합니다. 오늘 첨 봤는데 배꼽빠지게 하나하나 봤습니다. ㅎㅎ 잠깐은 아무생각없이 즐겁에 웃어도 괜찮겠죠.ㅎㅎ 즐거우셨다면 과감하게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키득. ㅎㅎ 더보기
개고기 vs 반려동물 결국 존중의 문제 저는 우선 개고기를 먹는데는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개고기를 즐겨먹거나 부러 찾아 먹지는 않으나 우연찮게 먹게될 상황이 되면 빼지는 않죠. 然 그러할 연 자입니다. 위에 고기육 자와 개견이 결합하니 개고기가 되고 밑에 불화자가 나오니 불위에 개고기가 있군요. 이처럼 동양문화에서는 개고기를 먹는건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누군가에는 보양식 고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때론 사람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반려견이 되기도 하죠 돼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삶의 동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영양식이 되기도 하는거죠^^ 일각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후진적이니 미개하느니 하지만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그런 시각에 대해서는 무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