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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감동을 주는 예능 '무한도전' 내가 느낀 네 가지 감동('미한하다송') 이쯤되면 누구도 그들에게 박수를 쳐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미미하고 또는 여전히 창피하다고 느낄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노력이 얼마나 진지했는지, 그리고 이날 하루를 위해서 얼마나 긴시간 얼마나 짜임새 있는 기획을 했는지에 대해서 우선 다같이 박수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비틀즈 노래 패러디 속에서 정리되던 네가지 느낌들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첫번째 감동 두분의 쉐프가 공통적으로 말한 그들의 진지함이었습니다. 여타의 예능이었다면, 흉내만 내거나 척만 하고, 편집으로만 승부를 보려했겠죠. 그들의 감동 그대로, 무한도전은 빼지 않는 그들의 무모함으로 두분의 멘토를 감동시켰습니다. 두번째 감동 그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맛의 감동이었습니다. 몇주에 걸친 음식도전기는 오늘을 위해 만들.. 더보기
박진영 2PM 재범의 복귀를 암시하다. 우리는 이러한 제목의 기사에 접근하고 그리고 그에 관한 견해를 밝힐때.. 객관적 판단은 결여될수 밖에 없음을 미리 밝혀야 합니다. 다만 그간의 사건의 추이와, 반응들을 보면서 유추해내는 과정일 뿐이죠.. 그간 재범은 우리나라 연예계에 뜨거운 감자였음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가 보아야 할것은 각기 다른 시각의 차이겠죠.. 흔히 말하는 빠들이 바라보는 극단적인 맹목적인 시각과.. 그리고 그들을 길러내고 그들을 통해서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기획사의 입장과.. 이들을 , 그리고 이들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사회 커뮤니티를 사회 구조속에서 냉정하게 읽어내려는 시각들... 개인적으로 재범의 문제의 가장 큰 골자는 공인의 사적 영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 논라은 이미 광우병 사태로 인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