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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대한 단상

'김태호 총리설' 이라는 이슈 검색어에 화들짝


아무리 괜찮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너무 빠르고
이 정권안에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당연히 김태호라는 이름 세글자에 레전드 김태호 PD를 떠올렸었는데.



흠흠. 기사에 언급된 김태호 라는 세글자는
아웃오브안중 인.  저 남쪽 동네 김태호 라는 경남지사였더군요
생각보다 한나라당 틱하게 생기지는 않은데.. 40대에 총리설이 나오는 거보면, 어지간히 비벼댔나 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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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중 굵은 글자로 표시된 안철수 교수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안철수 교수가 불타는 애국심에 말아먹어가는 현정권에 투신해서 어떻게라도 움직여 보겠노라고, 희생을 하는 선택이라면
혹시나 모르겠지만, 정말 제 2의 꼭두각시 정운찬 총리가 재생산 되는 것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고, 언급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뭐 어찌되었든 제2의 정운찬이 누가 될런지 모르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이후의 심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겝니다. 허허허